대구 겨울사랑 회원여러분 2005년 첫 번개를 올립니다. 같이 영화 한편보며 얼굴도보고 못다한 얘기나 나누죠 ^^
일시 : 2005년1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00분까지 (8시 30분영화시작입니다.)
장소 : MMC만경관 ( 대구분들 다 아시죠? 경상감영공원 앞에 있잖아요)
관람영화: 공공의 적 투
공지사항 :
참석여부 리풀달아주시고 영화시작 시간이 8시30분입니다 8시까지는 오셔야 표구매에 지장이 없겠죠 혹시 늦으시는 분은 미리 전화주시면 표 준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소개
장르 : 드라마
주연 : 설경구,정준호
감독 : 강우석
상영시간 : 148분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관람가
작품내용
적이 세지면... 싸움도 질겨진다!
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룸싸롱은 주로 쳐들어 가기 위해 자주 들르고 책상머리의 서류철 들여가보기 보다 컵라면 우물거리며 잠복근무가 체질인 그는 나쁜 짓 하는 놈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다. 그렇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의 하루는 늘 '나름대로 스마일~'로 시작된다.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강검사, 자기 담당도 아닌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명선고교는 다름아닌 강검사의 모교이며 학교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한상우 또한 자신과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동기동창이었던 것.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 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재기되면서 강철중 검사의 수사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철중은 조사인의 자격으로 상우를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첫댓글 나 한표.....
모야 복학생이야?????!^&^
콜~!! 아마도 아토역시...ㅋㅋ
난 꿈동산보다 위라서 못간당. ㅋㅋ 즐벙...
ㅠㅜ..저녁에 일있어요. 9시쯤 마치니..영화보시구 차후 일정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막걸도 온단 말이야?? 아싸~~~~ 장바람도 보고.,.꿈동산도 보고...조아조아
오우.... 제로님도 여기에 참가를 하나 보네요..ㅎㅎㅎㅎ 울산에 계신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ㅎㅎㅎ
글구 제로님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올만에 왔는데 대구영화번개가있을줄이야... 진작알았으면 무주서오자마자 가는건데..잼나게 보세요 대구분들 함 뵈야는데.... ^^
한국에 없을때만 벙개 세우시네요 ㅡㅡ
혹시 대구분들 담주에 휘팍에 볼수 있음 얼굴 한번 봐요.. 고향집이 대구라서요.. 이 번주는 대명에 갑니다. 대명에 오시는분 있으시면 같이 타면서 잼 나게 놀죠..
아쉽습니다 막타걸한테 목요일 저녁에 소식 접했네요 담엔 꼭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