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랜프로 : Bradley Barron Renfro (1982년 7월 25일ㅡ2008년 1월 15일) ▶◀ㅠㅠ...
출연작 : 굿바이마이프랜드, 의뢰인, 슬리퍼스, 죽음보다무서운비밀, 판타스틱소녀백서, 더잡, 더재킷... 등등
수많은 작품들에 출연했지만,, 그의이미지를 뚜렷히 기억하게만들어주는 영화..굿바이 마이 프랜드....ㅠㅠ
여릿여릿한 미소년의 모습으로 모성본능을 자극함게 동시에,,
너무나 어린소년이었지만, 더불어 어린내게 설레이는 로망을 안겨준 그의모습...아직도 눈에 선하다.
갑작스런 그의 사망소식은 잠시.. 오랜친구를 잃은듯한 슬픈감정을 안겨주었다.
적확한 사인이야, 그방면의 전문가들이 알아서 밝혀낼테지만........
너무나너무나 젊은 나이에...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다니 ㅠㅠ 허무하고도 애뜻한 맘 가눌길이 없다.
아역스타로서 자라면서는 매스미디어로부터 크게주목받지 못한 활동이었지만,,
꾸준히 자신에게맞는 역할을 찾으며 배우로서 혼신을 다해 연기하고 배우의 삶을 산 그에게..
찬사와 함께 편안한 안식,명복을 빌어본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제나 가슴한켠에 시린기억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삶이 마감되는 그날이 올때까지 아련한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할것같다.
[AlanParsonsProject - Ol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내 뒤에 남겨진 이들 모두
당신이 항상 내 가장 깊은 생각까지도
나눈 사이였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도 당신은 따라오죠
And oh when I'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I knew you
l'd smile and say you were a friend of mine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져 세상을 깨닫게 되면
아팠던 말들도 더 이상 큰 의미가 없고
가을 바람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갈 거예요
시간까지도 희미해진 언젠가에
사람들이 당신을 알았냐고 내게 물어오면
나는 웃으면서 말하겠죠. 내 친구 중의 하나였다고
그리고 슬픔이 내 눈가에서 사라질 거예요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지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And to those I leave behind
I want you all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arkest hours
I'll miss you when I go
내가 눈을 뜨고 볼수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내 뒤에 남겨진 이들 모두
당신이 항상 내 가장 힘들었던 시간까지도
나눈 사이였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떠날 때도 난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And oh, when I'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L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if you knew me
Remember that You were a friend of mine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지면
나를 뒤흔들었던 그 힘든 말들도
가을 바람처럼 날 스치고 지나가겠죠
시간까지도 희미해진 어느 날에
사람들이 당신에게 날 아냐고 물어오면
당신은 내 친구였단 사실을 기억하세요
마지막 순간이 내 눈 앞에 펼쳐지고
내가 늙고 좀 더 현명해지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세상을 볼 수 있는 한
▶◀
첫댓글 아니 왜죽었냐구 갑자기!!!!!!!!!!!!!!!진짜 충격이네요....어렸을때 킹왕짱 팬이었는데..ㅠ.ㅠ
아니 이사람 왜죽었냐긔? ㅜㅜ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안 나온거 같은데..아무래도 약물과다복용이 아닐까 싶어요ㅠㅠ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화려해 보이지만 숨겨진 뒷모습은 많이 외로운거 같아요. 살아남아야 하니까..그래서 독해질 수 밖에 없고..어쨋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타스틱소녀백서선 뭔역이었긔? 나 그거 봤는데 영 안떠오른다규
굿바이마이프랜드와는 겉모습이 초큼 많이 변했긔.. 거기서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남자애있지않냐규.. 그 역할...
조쉬역이었답니당ㅠㅠ
근데 갑자기 왜 운명을 달리했나요??????? 여튼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짜 잘생겼는데..ㅜㅜㅜㅜㅜㅜ
진짜 굿바이마이프렌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히 쉬길.....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충격.......ㅠㅠ 편히 잠들길..
의뢰인에서 쪼그만데도 디게 섹시해서 눈여겨 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물복용에 절도 혐의까지 한동안 방황하더니 결국 이렇게 됐네요.ㅜㅜ 네버엔딩스토리의 바스티안이었던 조나단 브랜디스도 새삼 떠올라요. 항상 힘들어하다가 결국 진정한 끝없는 나라로 가겠다며 자살했는데... 부디 아역배우들, 상처 받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머!저도 브래드 렌프로 사망소식듣고 조나단 떠올렸어요..사고도 아니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더 안타까웠는데...정말 아역배우들이 어릴때 받은 스포트라이트와 커가면서 느끼는 괴리감으로 힘들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의뢰인도 재미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레방에서 기사를 접하고 댓글을 달며 많이 슬프고 한편으로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한동안 많이 좋아했었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잊혀져간 그러나 이따금씩 기사를 접하면 예전 기억이 떠올라 마냥 반갑던 사람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사진을 곱게 담아 글을 올려주고 또, 댓글을 달아 그의 마지막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덜 외로울 것 같습니다..
참 좋아했는데....... 괜히 전에 좋아했던 남자애가 첨부터 낯설지 않더라니.. 이리보니 꽤 닮아서 그랬나봐.. 안녕~ 잘가요~
Good Bye.......ㅠㅁㅠ
안타깝네요........ㅠㅠㅠ
처음 보는 배우지만...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진 배우 같은데...어쩐지 그냥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