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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타래난(초)
몽이(무작농) 추천 0 조회 52 12.07.06 07: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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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6 09:27

    첫댓글 그랬구나...

    구름보고 이슬먹고 사는 애들
    ....산꽃 들꽃을

    사막같은 아파트로 옮겨 오는 무식쟁이들이 있구나...
    그러면서 필경... 죽게 만들고.... 업보로다...업보로다...

    인간도 제 살 던 고향이 좋은데...
    ... 아서라... 산꽃 들꽃 보기만 하고 잎새하나 만지지도 말아라 하리... ^^

    산꽃 들꽃에게
    깊이 사죄 드린다... ㅠㅠ

  • 12.07.06 10:17

    몽이 친구
    또 한분 늘었네

    외롭지 않도록
    부디 잘 보호하고 자생시켜
    무실의 군락지로 만들어 주게

  • 12.07.10 14:24

    산과 들에
    소리없이 피어나는 야생화들..

    누가 찾아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저마다 묵묵히
    아름다운 꽃을 피어낸다.

    때론 장미보다 더 예쁘고
    백합보다 더 앙증맞다.

    이들도 생명인지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더 따르겠지.

    몽이네 무실 풀숲에서
    자자손손 번성하였으면..^^

  • 12.07.06 11:39

    나는 타래난초 얼굴 한번 볼려고
    때로는 이산 저산을 한참 헤메고
    다녀야 볼 수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찾아온
    귀한 꽃손님 잘 모세야 될 것 같다....

    글코 야생화는 자연 상태 그대로 있을 때가
    제일 아름답더라.

  • 작성자 12.07.06 14:25

    그래 맞다..
    산에 살아야 제색과 제모습을 가지더라.
    그래서 나도 풀꽃을 집에 가져오는 일을 중단했다.
    다만, 있는 녀석들은 가능하면 자연상태처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완철아 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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