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은 사람마다도 다르지만, 같은 분이라도 차수에 따라서도 달리 나타난다고들 합니다. 부작용이 없거나 미약한 분들도 계신 것이 사실이나 항암제(빈크리스틴 등)의 부작용으로 신경병증성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말 그대로 신경병증성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통증이 내내 지속된 것은 아니나 갑자기 큰대바늘로 신경을 푹~ 찌르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었습니다.
14일에 최종검사가 있다 하시니 그때는 당연히 주치의와 상담하시겠으나, 통증이 극심하시다면 계시는 곳의 병원에 별도 내원하셔서 검사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리라 사료됩니다.
첫댓글 저는...항암하는중에도 허리통증이 있었는데요 그게 골수검사 후유증이라고 하더라구요..아무래도 뼈를 뚫어 시술을 해놔서...하면서 신경을 몇번 건드리긴했는데 아무튼 지금은 괜찮은데요 그때는 되게 신경쓰이고 그랬어요 어머님도 곧 나아지실거에요
부작용은 사람마다도 다르지만, 같은 분이라도 차수에 따라서도 달리 나타난다고들 합니다.
부작용이 없거나 미약한 분들도 계신 것이 사실이나 항암제(빈크리스틴 등)의 부작용으로 신경병증성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말 그대로 신경병증성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통증이 내내 지속된 것은 아니나 갑자기 큰대바늘로 신경을 푹~ 찌르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었습니다.
14일에 최종검사가 있다 하시니 그때는 당연히 주치의와 상담하시겠으나, 통증이 극심하시다면 계시는 곳의 병원에 별도 내원하셔서 검사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