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9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 랜드마크 복제물 등 볼거리 다양
짚라인과 핀볼 등 인기 액션 게임 재개, 야간 할인 입장권 혜택 제공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이 오는 24일 개장하며 2026년 월드컵을 기념한 대형 전시와 트레이딩 카드 구역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리틀 원더 월드(Little Wonder World)로 정해졌으며 방문객들은 세계 유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복제물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리치몬드 야시장 측은 올해 500여 가지에 달하는 국제적인 먹거리와 다양한 쇼핑, 게임 등을 준비하여 북미 전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밴쿠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대형 축구 테마 전시물이 새롭게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포츠 팬들과 수집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확충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트레이딩 카드 구역에서는 수집가들이 선호하는 카드를 직접 사고팔거나 자신만의 컬렉션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야시장 운영 기간 내내 카드 쇼도 함께 열려 관련 동호인들의 유입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액티비티들도 다시 돌아온다. 스릴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위한 짚라인(Zipline)과 메가 핀볼 오리 경주 등이 재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시장은 4월 24일 금요일에 문을 열어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의 경우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장소는 리치몬드 리버 로드(8351 River Rd)에 위치한 기존 부지에서 진행된다. 야시장 측은 성수기 인파를 분산하고 보다 합리적인 방문을 돕기 위해 늦은 밤 시간대 입장객을 위한 전용 할인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