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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와서 독재정치니 공안정국이니 하며 막말로 물고 늘어지는
야권의 철면피한 언사와 행동들이 너무 파렴치하게 생각되는바
과거에 지금의 그들이 충성한 노무현 정권에서 자행했던 수많은 사건 중
표면에 드러난 공안 독재 사례를 발견하였다.
현재와 비교하여 어떤 정권이 공안 정국이었는가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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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조블 에므원님의 글을 퍼온것입니다 에므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노무현정부시절 ‘공안정국’의 사례
'노시개 발언' 합창단 지휘자 사퇴 파문 동아일보 2004년12월21일 술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한 시립합창단 지휘자가 여당과 일부 누리꾼(네티즌)들의 비난 속에 사표를 제출하자,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열린우리당 경기도당은 18일 "스스로 물러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시는 오씨를 즉각 파면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준공무원 신분인 안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오모(57)씨는 지난 10월7일 합창단원 10여명과 가진 비공식적인 술자리에서 ‘노시개’라는 시중의 속어를 거론했다. '노시개'는 노무현 대통령을 욕설로 지칭한 말.
노대통령 사돈 음주운전의혹 제기 경관 무보직 전보 동아일보 2006년 2월 8일 노무현대통령의 사돈인 배병렬(60) 씨의 음주교통사고 은폐 의혹을 제기한 부산진경찰서 서면지구대 임모(44) 경사가 7일 같은 경찰서 생활안전과로 전보됐다. 한편 배 씨는 2003년 4월 24일 교통사고를 낼 때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당시 경남 김해경찰서 진례파출소에 근무했던 유모(24) 씨가 주장했다. 사고 당시 전투경찰이었던 유 씨는 7일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 보니 배 씨가 입에서 술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고 말했다.
‘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거짓말 잔치 드러나 국민일보 2006년 2월 15일 청와대와 경찰청의 거짓말 잔치가 낱낱이 드러났다. 대통령 사돈의 음주사고는 단순사고로 끝났을 수 있었다. 그러나 권력자 친인척의 ‘호가호위’와 권력에 납짝 엎드린 경찰,그리고 사실을 숨기기 위한 시도가 한 데 뭉쳐친 사고로 결론지어졌다. 청와대는 사고당일 사고경위를 파악했을 뿐아니라 민정수석실은 부산까지 내려가 피해자를 만났다. 청와대 해명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 친인척 사건을 맡아 처리하는 민정수석실의 부실하고 안이한 사건처리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대통령 사생활 언급 여경 좌천 (軍장성비리 적발한 강순덕 경위 대기발령) 문화일보 2004년1월6일 사석(커피숍)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생활에 대한 소문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유능한 한 여성 경찰관이 전격 좌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이 글이 청와대와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삭제했으며 경찰청에 “조용히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사무처, "386의원 공산화 세력" 발언 직원 징계 착수 노컷뉴스 2004년11월12일 국회 사무처는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여당의 386 의원 등을 '공산화 주도세력'으로 비판한 사무처 직원의 징계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국회 사무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입법조사관으로 재직해오다 지난 7월 미국으로 국비 연수를 떠난 뒤 최근 정부여당의 정체성을 노골적으로 비판해온 유세환씨의 개인 홈페이지와 근무 태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홍관희 통일연구원 수석연구원 대외활동 금지처분 및 사직 동아일보 2005년 9월22일 모 잡지에 '6.15선언의 반민족성과 무효화를 위한 과제'라는 글을 실은 뒤, 정부로부터 감봉과 1년간 대외활동 금지 처분 받고 사직
중앙대 조성한 교수, 정부로부터 압력으로 국제기구 심포지엄 발표취소 동아일보 2005년 9월2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개혁 심포지엄을 통해 노무현 정부 규제개혁의 잘잘못을 지적할 예정이었으나 국무조정실 산하 규제개혁담당관실 관계자가 일부 내용에 대한 삭제를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를 취소
노영훈 조세연구원 연구관 해임 세계일보 2006년 10월 31일 8.31 부동산 대책이 집값안정에 도움이 안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가 해임
최광 국회 예산정책처장 면직 한국경제 2004년 11월 3일 행정수도 이전비용에 대한 정부의 안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었다는 죄로 면직
김태우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직 연합뉴스 2006년 6월 20일 한 세미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중 대화력전 임무까지 넘겨받은 것은 성급했다는 의견을 제시한 이유로 정직.
자료는 네티즌들이 노노데모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것을 취합 후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였으며 원문기사는 해당 언론사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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