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 집회시간..
항상 하던 이방인들과의 교제를 조심하라는 4차원 신민육성프로젝트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왜 그들 (비 증인 신도들인 사람들)과의 교제를 주의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나이 지긋한 어느 노파가 대답합니다.
'그들이 자유를 말하는듯 하더라도 사실은 멸망의 자식들이며 또 멸망될 자들에 불과합니다. 그런 자들과의 교제가 깊어지는것은 자신에게 좋지않을수 있습니다.'
라는 취지의 그녀의 답변..
익숙한 그들 골수광신들의 흔해빠진 답변이지만..증인들의 관념을 탈출한뒤 듣는 그 답변은 소름이 돋습니다.
아..이것이었구나..
내가 조직의 전체주의에 물들어 그것이 전체주의인것을 깨닫지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파수대 내용은 수십년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다만 삽화에 스마트폰과 스마트 패드들이 나올뿐..
그 노파의 답변은 그 회관에 앉아있는태중의 아기,갓난아이.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 그리고 초등생,중학생,고등학생,
성인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있었습니다.
이게 흡사 호러영화속 광신도들의 비밀결사집회의 한 장면이라도 되는가 하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알수없는 공포감에 착잡함을 감추기 어려웠습니다.
나는 이런 망상증에 불과환 믿음을 성스러이 여기며 수십년 살아온것인가 하는 슬픔에 마음속엔 눈물이 넘치고 있었죠.
그런 망상증을 전세계 800만의 사람들에게 마치 마약처럼 주입하고 있는 조직에 대해 성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토함을 '배배 꼬였다'라고 다시 비꼬는 사람이 있군요.
전 그런 그 역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 파수대 집회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그들은 믿지않는 자들의 죽음을 고대합니다.
전 이제 신을 믿지않는다는 이유로 어떤 불행도 겪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꼬인건 대채 누구인가요?
나의, 거의 전세계인의 죽음을 말하는 당신들입니까..아무도 불행하지말고 천수를 누리기를 바라는 탈 증인들입니까?
이제 증인들외의 대부분의 사람이 죽을것이라 말하는 꼬이고 꼬이다 못해 정신병에 해당하는 결사종파 조직에 순응하길 거부하는 이유는 이미 ,그리고 지속적을고 설명한바와 같이 양심과 자유..그것때문이었습니다.
당신들이 조직에 순종함이 겸허와 양심이라 주장한다면.
난,탈 증인들은 조직이 아니라 인간본연의 양심과 자유,진정 창조주가 계시다면 조직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기능으로 넣어주었을 그 양심에 따라 당신들의 대학살계획을 경멸하고 부정할것입니다.
꼬이고 꼬인 가엾은 자들이여.
전체주의 조직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체주의 조직원으로 살아가길 거부하고 자기 자신으로서 살아갈 용기를 받아들이십시오.
그들이 자유를 향해 말하기를...'그것은 사탄에 속한것이라' 궤변을 내어놓으면서 자신들의 [규율]에 의해 살아가는게 진정한 자유다.
라고 말하는걸 정말 합리적이라 봅니까?
듣지말아야 할 음악이 늘고 보지말아야 할 영화가 늘고 교제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늘고 저항해야 할 법이 느는대신 그걸 저항하라는 규율이 절대적이 되고..
이게 진정한 자유 맞아요?
동서고금을 통해 교제와 문화를 통제하는 모든 그룹은 그것이 진정한 자유라 말해왔습니다.바깥엔 마귀드이 우글거린다고 그래왔죠.
워치타워 협회처럼 말입니다.
워치타워 협회와 맹종자들은 자신들과 같지 않은자들은 제거될거라 생각하는....
역사속에 흔하고 흔한 배배꼬인 광인들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살은 없을것입니다.
나도 여러분도 천수를 누리기만 바랍니다.
첫댓글 정말 여증들 보면 웃음이 사라져가고 가족이 불행해져 가는 것을 못느끼는거 같아 참으로 불쌍해 보입니다
요즘도 집회는 나가시나 보군요. 그 자매의 답변에는 문제가 좀 있어보입니다. 악한 사물의 제도가 아니라 이웃과 동료인간을 증인들이 그런식으로 인식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노님의 일견 비판이 맞아보이구요. 그 자매의 인식을 누가 좀 바로 접아줘야 되겠습니다. 일반 사람에 대한 판단은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인데... 우리가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인식하거나 대할 필요가 없죠. 일부 그런 경향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라면 그것은 타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릴께요
사실 나도 얼마전까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봉사할때 거절하는 사람앞에서요 그래서 이방인을 대할때는 앞에선 겸손한척 했지만 속으론 멸망당할 사람들 하며 비웃었고 내가 우월하다는 자만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성적이고 균형잡힌 증인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자유를 말하는 그 일반인이 나중에 진리를 받아들여 구출받을 사람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래야 맞습니다. "보편적인 사회적 관계가 아니라 친밀한 교제는 그들이 말하는 자유에 동화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서도 그들의 궁극적인 유익을 위해서도 좋지못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광신적일 정도로 사회와 단절되야 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언급이나 분위기 대한 여러분의 비평은 환영할만한 것이며 올바른 것입니다. 여호와와 그분의 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극단적인 것,
광신적인 것, 불합리한 갓, 비이성적인 것에 대해 비평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조직에 피드백을 가하고 불합리가 바로잡히도록 하려는 노력은 이 조직에 애정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선한 관심과 지적을 권위적으로 막으러드는 것은 여호와의 뜻이 아닙니다. 물론 여기엔 타당한 방법과 가다림이 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배교는 곤란합니다. 사람으로 구성된 조직의 본능적 성향이 제약이라면, 뜻있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 안에서 성원들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나비님이 협회장인가요 통치체인가요. .
그러니까. . 이 조직이 개혁을 하냐구요. . ㅡ ㅡ
타당한 의견을 지부에 익명으로 계속 올려보세요. 기도하시구요. "계속 두드립시오, 그러면 열릴 것입니다" - Jesus
허허. . 그러니까 탈증인들. . 당신들이 부지런히 익명투서 올려서 조직을 고쳐라. . 이런건가요?
나비님은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하는 능력이좋습니다
뭐 집회 나오신다면서요? 한국 지부가 이 까페를 살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 타당한 의견을 계속 올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배교사상 말구요
그러면 협회가 종말대학살 교리를 고칩니까?
그리고. . 그게 진정 타당한 진언이라면
정식/공개채널이 아닌 익명투서로 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한국지부가 이 카페를 살피기 전에 나비란 사람이 누군지부터 밝혀서 제명시킬거 같네요~^^ 쓸데없는 짓했다는 이유로 말이죠 ^^
암시롱~
알아요?
좋습니다.타당한 진언조차 공개적으로 제기하지못하는게 이 조직입니다.
그런 수직구조적인 상명하복의 파시즘 조직이예요.
양방향 대화같은건 이 조직에 없습니다.
성경에 안나오는 '통치체'라는 위압적 명칭만 봐도 그건 확연하죠.
그런 조직을,
사실을 깨달은 개개인 전도인들이 고칠수있다는겁니까?
그리고. . 성령으로 인도되어 복종해야 하는 조직이 사실은 고쳐야하는 조직이라면. .
그게 마냥 복종해야하는 성령으로 인도되는 조직맞습니까?
그리고. .복종을 주장하셨죠?
복종하는 동시에 개혁을 주장해야 한다는겁니까?
그 두가지는 동시에 가질수있는 행위입니까?
요시아는 순종하면서 개혁을 한 사람입니다. 개혁을 해도 당시 유대는 하느님의 백성이었습니다. 바울이 한참 고참 베드로를 꾸짖은 적이 있죠. 개혁입니다. 바울이 회중내의 문제들을 바로 잡으려 노력했죠. 개혁입니다. 여기 현역 장로들이 계시다고 들었는데, 회중내의 문제들을 개선하는 것, 개혁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저항이 따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순수한 동기와 명분 그리고 존중삼을 가지고 대화 설득해나가면 가능한 일입니다. 가치가 있습니다.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어딜가나 사람이 문제입니다.
요시야가 순종하면서 개혁한 대상이 누굽니까?
그리고. . 조직으로부터 오는 지침에 따르며 만들어지는 집단이 여호와의 증인 회중입니다.
잘못하는게 상위 지도층이 아니라 그말대로 따르는 하위 회중성원들이란겁니까?
한국 지부가 이 까페를 살필 것이라보고, 분제점들을 제기해와꼬 하고 있습니다. 지부에는 조만간에 보낼려고 정리중입니다.
정당한 문제제기를 받아들이는 합리적인 조직이 1975년 종말을 부정하는 전도인들을 제명하는데 합의하기도 했었다니. .
정말 놀라운 설명입니다.
그럼 조직은 이런 믿음에 대해서 수정된 사항을 발표하기를.
'나비라는 전도인에 의해 건의사항이 전달되었고 검토되었습니다.
믿지않는자들이 다 죽는게 아니라 그들중 하나님의 판단으로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적당한 소릴 이제 또 한다는겁니까?
그렇게 하면 그게 배배 꼬인 대량학살 인구감소 믿음이 아닌게 됩니까?
이건 근본에 대한 문제를 말하면 행정적 실무차원문제로 치환하려하고.
반대로 행정적 문제(또한 결국 근본문제에서 기원하지만)를 언급하면 근본적 진실의 조직 아니냐는 식으로 옹호하고. .
물찬 나비가 되고싶은건가. . 다음 닉은 제비라 하세요. .
신권조직은 합리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만 있을뿐입니다. 복종하지 않으면 하느님께 복종하지 않는 것이 되죠.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이 원칙을 적용해서 절대적인 순종과 복종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이 조직입니다.
갑갑한 논쟁이군요..신권...신권이란 용어를 차용하는 증인조직이 과연 의견이나. 문제제기에 귀 기울일까요?..
기대하는 순진한 맘을 가진 나비님에게 아직은 착한증인이라는 스티카를 발부합니다...
그러나 결단코 워치타워는 복종만을 강요할 것이며, 잘못된 교리나, 주장에 대한 문제를 고쳐나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문제제기시 님은 배교자로서..제명처분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