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한 꿈인가?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산다.
자신이 가진 꿈이 어떤 이에게는 욕망일 수 있고
어떤 이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일수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의 삶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절망의 절벽에 서는 것과 같다.
사람은 먹을 것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니라 꿈이 없어서 죽는다.
살아갈 희망이 없는 사람처럼 비참한 인생은 없다.
하나님도 우리를 향하신 꿈이 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꿈의 궁전으로 날마다 초청하신다.
우리는 꿈을 꾸어도 내가 원하는 익숙한 것만을 바라면 안 된다.
때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성령이 우리를 전혀 상상치 못했던
낯선 곳으로 이끄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애굽에 종살이하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대한 기대만 있었지 홍해를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그들이 40년 동안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을 줄을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밤낮없이 불기둥 구름기둥을 볼 줄을 어찌 알았겠는가!
하나님은 인간의 상상력 초월하여 일하신다.
하나님이 문제가 있는 곳으로 사랑하는 백성들을 이끄시는 이유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기 위해서다.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고 싶지 않은 눈물의 골짜기 일지라도 하나님은 곳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만나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하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죄인이란 자기가 가고 싶은 대로 가는 불신적 행위이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가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 가야 할 최선의 길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주님 제자 베드로나 바울이 가야 했던 그 고난의 길을 누가 가고 싶었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은 고난 속에서 순교의 꽃을 피우도록 그들을 이끄셨다.
고난은 하나님의 고도의 훈련 방법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고난과 질곡의 역사다.
평안함, 안전함만 추구하는 삶은 결코 믿음의 길이 아니다.
십자가를 지셔야만 하셨던 주님도 그 쓴잔을 할 수 있으면 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 하셨다.
꿈은 나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비전이 그 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
꿈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하는 것!
하나님의 이름이 빛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핵심가치가 되어야 한다.
꿈과 나의 욕망 사이에서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나의 꿈은 무엇을 위한 꿈인가?☆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의 종류
Accept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망가지기가 쉬우니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Believe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를 의심하면서 한 지붕 아래 산다면,
어느 영화 제목처럼 적과의 동침과 다를 바 없습니다.
Care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책임지고 돌볼 줄 알아야 합니다.
돌봄은 곧 관심입니다.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에
서로를 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입니다.
Desire
서로에 대해 소망을 갖고 꿈을 갖는 다는 말입니다.
상대방을 과소 평가하지 않고
당신은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Erase
상대방의 허물과 단점은 빨리 지워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은 깨어지고 맙니다.
Forgive
우리는 서로의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Give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큰 기쁨입니다.
성도란
슬픔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춤출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눈물 가운데서도 노래하는 사람들입니다.
죽음 가운데서도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어두움 가운데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대적들 가운데서도 그들을 축복하는 사람들입니다.
원수들 가운데서도 그들을 용서하는 사람들입니다
지혜
1.언어 -내가 하는 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줍니다.
2.변화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은 세상에 의해 변질되지 않습니다.
3.지혜 -때로는 어린 아이에게서 큰 지혜를 배웁니다.
4.친절 -옳은 말도 불친절하면 옳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5.실패 -한번 졌다고 해서 그것이 실패는 아닙니다.
6.죽음 -죽음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입니다.
7.섬김 -좋은 지도자는 군림하지 않고 섬기는 지도자입니다.
8.정직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감출 것도 꾸밀 것도 없습니다.
9.행복 -가장 행복한 시간은 예수님과 함께있는 시간입니다.
10.찬양 -시대에 뒤떨어진 찬양이란 없습니다.
11.신뢰 -고난의 때에 신뢰가 무엇인지 드러납니다.
12.자유 -진정한 자유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13.능력 -믿음을 주는 리더가 가장 능력있는 리더입니다.
14.마음 -혀를 다스리기 전에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15.긍휼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16.실천 -성경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해석입니다.
17.도움 -하나님의 도우심은 기도를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18.따름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언제나 옳은 일입니다.
19.변명 -죄를 변명하면 변명할수록 계속 죄가 추가됩니다.
20.진리 -성경은 믿는 자에게 언제나 바른길을 가르쳐 줍니다. ⓞ최용우
효과적인 인생
누구나 좋을때는 인생을 아름답다 하고
힘에 겨우면 인생을 허무하다고
넋두리를 한다.
지금 당신의 인생살이는 어떠한가?
아름다운가? 힘에 겨운가?
아니면 살아 있으니 그냥 사는가?
그러나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는 사실과 또한
우리가 그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엄연한 현실을 그대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여기 세 가지는 우리가 사는
인생길에 큰 힘이 될것이다.
1.마음: 상황에 마음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몸과 마음은 그 분복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 마음이 빼앗겨
주어진 복도 챙기지 못하고
허겁지겁 사는 이들이 많다.
눈앞에 일어나는 상황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
조급해 하지말고 인내하며 기다리라.
2.생각: 절대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라.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는 원래 불평,낙심
좌절이라는 것을 몰랐다.
이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과 기쁨과 할 수 있다는
절대 긍정의 마인드를
죽는 날까지 외치고 실행해야 할 것이다.
3.사고: 끊임없는 사고력을 활용하라.
깊은 분석과 사려깊은 사고는
그 사람의 인격과 직결될 뿐 아니라,
아무런 준비없이 뛰는자가 아닌,
한 가지라도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사려깊게 사고한다면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결코
가벼운 사람으로 여기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의 반역자
다시 말해서 인간의 타락은
단순히 왜곡되어 부패한 정도가 아니라
손에 든 무기를 내려 놓아야 하는
하나님의 반역자요,
범죄한 피가 그 손에 가득한 죄인들입니다.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고,잘못을 시인하는 것,
이것이.. 인간이 빠져있는 곤경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피조물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향에서, 항복하는 과정
즉..전 속력을 다해.. 뒤로 돌이키는 자세
이것을 "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개는 오히려 선한 사람들이 하기 쉽습니다.
악하면 악해질수록, 회개할 수 있는 능력은
점 점 더 적어지며, 그 기회도 줄어듭니다.
선한 사람들 일수록.. 자신이 죄가 많다고 생각하는 반면
악하고 잔인하면 할수록..자신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죄와 전쟁과 사망..그로 인한 심판까지도 모두, 하나님 때문에~
기독교 때문에~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라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보다 더 강한 존재에 대해
대적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결국.. 영원한 절망으로.. 끝이 날 것입니다.
지극히 높고, 거룩하신 하나님, 王중의 왕이신 그분앞에
겸비한 태도로.. 전심으로 회개하며.. 기도한다면..
자비하신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실 것이며..
그분 존재에 관한 비밀을.. 당신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순전한 기독교/C.S 루이스著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