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5일 "최민정이 이날 오전 귀국해 국내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고, 오른쪽 무릎관절 타박상과 슬개골 및 십자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부상 회복과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발목 역시 염좌가 확인됐는데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민정은 국내에서 통원 치료와 재활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한다.
이달 28∼31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 출전은 어렵지만, 다음 달 열리는 3∼4차 대회에는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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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스포츠는 "최민정이 11월 개최되는 3, 4차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댓글 민정 다치지마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다행이다 다행이야ㅠㅠㅠㅠ
민정..아프지마민정..ㅠㅠㅠㅠㅠ 마음도 잘 추스리면 좋겠다ㅠㅠㅠ
그래도 크게 다친건 아니라니 너무너무 다행이다ㅠㅠㅠㅠ 몸회복 잘해서 돌아와요ㅠㅠㅠㅠㅠ
어우 민정아 다행이야!!!!!!!!! 속상하겠지만 3,4차 다 쓸어버리자 그때까지 건강치료하자ㅜㅠㅠ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