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의 강동원귀여니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늑대의 유혹>은 10대 여성 관객의 지지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영화다.모델 출신의 매끈한 강동원을 캐스팅한 제작진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진정한 꽃미남의 등장을 상상하고 있었던 차였다.
하지만 촬영 일정이 잡힐 무렵, 강동원은 스케줄 조정을 요청했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먼저 끝내고 돌아와서 촬영해도 되겠느냐는 부탁이었다.
그때의 강동원은 지금의 강동원이 분명 아니었다. 신인배우의 당돌함이 중견인 김태균 감독에겐 꽤 불쾌한 처사였을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김태균 감독의 반응은 "됐어, 그럼 가!"였다. 모델 출신 배우가 어디 한둘이냐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감독과 배우의 힘겨루기(?)에서 승자는 결국 강동원이었다.
강동원 없으면 늑대도 없다는 제작사 싸이더스의 여직원들 팬심이 "감독님이 몇달 기다리시면 될 것을..."이라는 여론을 만들어낸 것이다.
싸이더스 여직원들은 몇달 뒤 <늑대의 유혹> 시사회장에 몰려든 극성 팬들에게 "강동원 가리지 말고 좀 비키라"는 험한 소리를 들으면서도 웃을 수 있었다.
씨네21중-------디씨 강동원 갤러리 펌-----------
짤은 베티에서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soso
첫댓글 ㅋㅋㅋㅋㅋ감독님이 몇달기다리면 될것을ㅋㅋㅋㅋㅋㅋ 아 그녀를 믿지마세요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달 기다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기다리면 될것을....ㅋㅋㅋㅋㅋㅋㅋ존웃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리면될것을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면 될 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리지말고 비키라는 험한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오글고리는데 계속보게됨 감독님선택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닉행일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감독이 강동원한테 절해야하는 영화
솔직히 강동원이 살려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강동원 여심을 움직임
오늘 새벽에 늑유 첨으로 봤는데 어휴..^^ 진짜 개노잼ㅋㅋㅋㅋㅋㅋ걍 넘기면서 강동원 나오는 부분만 봄
ㅅㅂㅋㅋㅋㅋ스텝 배우신분ㅋㅋㅋㅋㅋㄱ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텝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강동원 아니였으면 보다 나갈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내가 직원이었어도 감독님한테 적극적으로 말릴듯 제발 참으라고ㅋㄱㅋ
진짜 신의 선택. 영화 솔직히 졸유치하고 개연성 1도없는데... 강동원 땜에 본다....
강동원 영화 뒷 얘기나 인터뷰 하는거 보면 진짜 깡다구 있고 생각도 깊은거 같음.멋진 배우
첫댓글 ㅋㅋㅋㅋㅋ감독님이 몇달기다리면 될것을ㅋㅋㅋㅋㅋㅋ 아 그녀를 믿지마세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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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동원 아니였으면 보다 나갈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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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의 선택. 영화 솔직히 졸유치하고 개연성 1도없는데... 강동원 땜에 본다....
강동원 영화 뒷 얘기나 인터뷰 하는거 보면 진짜 깡다구 있고 생각도 깊은거 같음.멋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