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9호선 개통 102일째가 됬습니다. 나는 9호선 주간시간대에 승차해봤습니다. 9호선이 뚤림으로서 가장 대변화가 일어난 사항은 서울 도시철도 최초로 급행열차를 돌리는것, 서울의 최대 통근수요지인 강남과 여의도를 22분만에 주파한다는것(2호선 강남역과 5호선 여의도역을 갈경우 환승거리포함 42분소요) 2호선의 승객을 흡수한점, 인천 서구지역에서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불과 60분밖에 안 걸린다는 점입니다. 역시 주간평시대에는 급행열차에 승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퇴근시간대에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진짜 오후 첨두시투입이 19시대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18시에 모두들 퇴근하는 시간인데 그시간대에는 열차가 많이 없다고 민원이 많습니다.
경의선 서울역행은 한달전에 비해 더 승객들이 많아졌습니다. 서울역 급행은 날로 인기가 높습니다. 인기가 높은만큼 혼잡도 증가로 이용자들의 고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의선의 첨두시 투입편성수는 11개인데 이른시간대에 투입량을 줄이고(15분에서 20분간격) 급행을 신설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급행이 한번만 운행해서 그런지 이용자들이 짐승수송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당국의 인식에 중대한 결함이 있습니다. 경의선급행 이용자들의 댓글이 궁금해지네요.
첫댓글 경의선 서울역행은 선로의 상황을 보고 늘렸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수요는 그래도 꽤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노선과 환승이 어렵지만 버스는 환승이 가능하니깐요...)
경의선 대곡역 보니깐 양쪽 사이드에 선로 하나 더 만들어놓는 것 같은뎅...;; 복복선은 잠시겠지만.. 디엠시에서 행신(-능곡 사이)까지더군요...
9호선 급행 신논현-당산 구간 15~16분에 주파합니다.
노량진에서 급행으로 가양(자주가는 곳, S방송국 공개홀 10번출구로 나감!)가면 14분... ㅎㄷㄷ 일반 21분... ㄷㄷ
확실히 9호선 급행은 빠른 것 같아요. 제가 그저께 고속터미널에서 당산까지 가는데 9호선 급행을 타고 가봤는데요 보통 다른 노선으로 갈 경우 가장 빠른 루트로 가더라도 34분이 소요되는데 9호선 급행은 13분만에 주파하더군요.
경의선 서울급행 정말 사람 너무 많습니다..
급행 횟수를 늘려야하는데.. 1시간에 1대라... 참...;;; 무슨 콩나물시루도 아니궁..;;
선로용량이 힘들면 하루에 한편도 운행되는 서울행급행은 (운영기관도 같으니) 경부선용으로 투입되는 10량열차를 빼와서 사용하는것도 좋겠네요.
문제는... 승강장이 8량으로 되어있는뎅..(아닌가요..? 퍽!)
어, 그러게요? 진짜 8량으로 되어 있는데…. 그럼 남는 2량은 문을 열지 않는 식인가요?
남은 2량을 못열지는 않을텐데..;; 그렇다고 운전실에 달린 출입문 개폐장치를 반감상태에서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혀..;;;
문산-'디엠시' 구간은 얼핏보면 승강장길이는 10량기준인듯 한데 펜스가 쳐져있더군요. 근데 가좌-서울역구간은 잘 모르겠네요.
9호선 급행 출근시간대 박터짐..난리남.. 가양,염창역 장난아니게 많더라구요.. 진짜 노량진까지는 대부분 탑승승객임.. 가양,염창,당산에서 매우 많이 타고, 여의도에서 약간 내리고, 많이 타고, 노량진에서 재수생,고시생,1호선환승객 좀 내리고, 타고, 대부분 동작,고속터미널,신논현에서 많이 내리더군요
결과론이지만 앞으로 지하철의 생명은 급행인 것 같습니다. 급행을 미리 고려했다면 굳이 지금에 와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GTX 안만들었어도 미리 잘 돌아가고 있었겠죠.
맞습니다. 지금 완행 지하철은 '빠른 버스'정도 수준의 속도인데, 역까지 가서 계단오르고 내리고 번거로움에 비하면 시간소득이 그렇게 많지 않아 장거리는 물론 중거리에서도 외면받고 있지요.
경의선 옛날 비둘기호때 생각나네요. 출퇴근시간에 하도 사람이 많아서 열차밖으로 사람 떨어져서 다치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