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에스엠 (041510): 시장 경쟁력을 되찾는 방향으로 개선 중
멀티 제작센터 체계로 전환이 하반기 아티스트 활동성 강화로 나타나 상저하고의 실적을 예상한다. 다만, 역량 내재화, 일부 자회사의 경기 불황 반영 등의 리스크는 단번에 해결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 북미 및 일본으로 활동 범위 확장, 신인 그룹 데뷔 등 경쟁사 대비 부족했던 요소들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기에 시장 경쟁력은 꾸준히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0184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상향
- 2Q 매출액 2,314억(yoy +25.4%), 영익 281억(yoy +45.1%, OPM 12.2%)
- 3Q 엑소·NCT DREAM·NCT 완전체 등 활발한 아티스트 컴백 예정
- 8월 에스파 미국 데뷔 앨범, 7/27 NCT 도쿄 런칭 예정
- 8월 말 신인 보이그룹 가세로 하반기 아티스트 활동성 최대가 될 것
★ 하이브 (352820): 순조로운 2분기, 하반기 모멘텀도 충분
2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일시적 실적 부담은 하반기 탑라인 개선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BTS 완전체 활동 부재는 BTS 솔로와 세븐틴, 뉴진스 등의 성장으로 괴리를 줄여 더 이상 리스크 요인은 아니다. 멀티 레이블 체계에 의한 아티스트 활동 모멘텀도 지속 유지되고, 위버스 플랫폼 서비스 확장 등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은 다분히 긍정적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0185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5,000원 유지
- 2Q 매출액 5,527억(yoy +7.9%), 영익 710억(yoy -19.6%, OPM 12.8%)
- 상반기 앨범 판매량, 2022년 합산 판매량 초과
- BTS 페스타,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으로 일회성 비용 발생
- 3Q 정국 솔로, 뉴진스·TXT 컴백, 세븐틴·르세라핌 투어 모멘텀
- 위버스 플랫폼 서비스 확장 및 국내외 아티스트 입점 예정
★ JYP Ent. (035900): 또 한번 역대급 실적
2분기 영업이익 498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레코드 420억원을 한 분기 만에 갱신할 전망이다. 3분기 스트레이 키즈 돔 투어, 트와이스 월드투어 반영, 미국과 일본 현지 그룹 프로젝트 런칭 등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하다.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연말 컴백까지 가정하면 역대급 실적의 놀라움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0186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상향
- 2Q 매출액 1,518억 (yoy +124%), 영익 498억(yoy +105.1%, OPM 32.8%)
- 스트레이키즈 앨범 서프라이즈, 트와이스 성장으로 구보 판매량 동반 증가
-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월드투어 개최로 JYP360의 MD 실적 순항할 것으로 판단
- 7월 미국 A2K, 일본 Nizi 프로젝트2 연달아 런칭하여 현지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