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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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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김선호와 전 여친분이 합의하에 낙태했다는 말이 이해되지 않는이유.jpg
아이엔지오 추천 0 조회 23,425 21.10.26 11:0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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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6 11:09

    첫댓글 ㅋㅋㅋ진짜 저게 낙태 종용 아니면 뭐겠냐고;;

  • 21.10.26 11:09

    b가 뭔데 도대체ㅋㅋㅋㅋ 제삼자를 왜

  • 21.10.26 11:10

    저 때 지금은 안에해도된다면서 햇다며; 그게 팩트아니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0.26 11:12

    이와중에 여시 닉네임 뻘하게 터지네..

  • 21.10.26 11:13

    합의하에 낙태라니 피해자한테 선택권이 있음?

  • 21.10.26 11:14

    아니 어쩌라고 존나

  • 21.10.26 11:14

    어쩌라고요 .. 그래서 자신없다 지우자 한거맞잖아 한국남자가 그렇게 환장하는 낙태 이럴땐 관대하고 ?

  • 21.10.26 11:18

    원래 싫었지만 돈 받고 저런 기사 써준것 같은 디패가 더 싫어짐

  • 꼭 지인들이 입을 놀리노.... ㅠ

  • 하 진짜 총체적 난국인데 특히 요리도 못하는 사람이 미역국을 사러갔다 🤷‍♀️ 어쩌라고 ㅋㅋㅋ 그게 뭐 대단한 일인것마냥 떠들어대네

  • 21.10.26 11:25

    난 지인 아닌거같음 본인같음ㅋㅋ

  • 21.10.26 11:32

    연애사 얘기를 지인이 뭐 이리 촘촘히 다 알아;; 말할거면 본인이 말하든가.

  • 21.10.26 11:35

    김첨지같은 소리를 하고있어ㅋㅋ

  • 21.10.26 11:42

    진짜 어쩔티비…ㅋㅋ

  • 21.10.26 12:00

    b가... 본인의 약자인지...?

  • 21.10.26 11:58

    아니 근데 진짜 서른여덟이나 돼서 피임 안 하고 성관계를 했으면 임신은 본인이 어느 정도 염두에 뒀어야 할 문제 아님?
    왜 이렇게 책임감이 없어

  • 스윗하게 낙태하라고 하면 자상한 남자 되나...?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실례지만 텍스트가 딱 어울려서 문장을 베껴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21.10.26 12:45

    저한테도보내주시면..

  • 21.10.26 12:17

    ㄹㅇ 본인이 글썼는데요 ㅋㅋㅋㅋ 글고 지인이 우째 다아누 당연 연애얘기는 지위주로 말하는데 ㅋㅋ

  • 21.10.26 12:35

    아 그냥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너무 비겁하고 찌질해 본인은 삼일동안 묵묵부답이다가 꼴랑 여섯줄 말로 무마하고 지금까지 회피하면서 지인이니 소속사니 뭐니 뭔 곁다리들이 이렇게 많아

  • 21.10.26 15:26

    축복을 3일만에 거부하네…
    예수도 장사한지 사흘만에 살아났는데 지가 예수야?

  • 21.10.26 19:14

    낙태하러 갔는데 병원에서 나온 시간이 생각보다 늦었다는거지? 피해자분이 직전에 말을 바꿨다고 그 말 바꾼게 아마 낙태하기싫다였겠지? ㅋㅋ 진짜 하.. 나는 한남들은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아직도 여자들 중에서 이렇게 여자 패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다는게 너무 충격받은 하루였다...
    지인들이 디스패치 기사 보고 여자가 ㅁㅊ년이네~ 이러는데 ㄹㅇ 이해할수가 없었어
    내가 기사를 읽기 전이라 합의하에 애를 지웠다는 말에 반박 못했는데(무튼간에 낙태 종용하고 노콘질싸한건 팩트아니냐고 말했었음) 당사자들이 말한것도 아니고 제 3자인 친.구의 말을 피해자의 말보다 더 믿으며 욕하는 현실이 ㅋㅋ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하루;;

  • 애기가 무슨 몸에 부직포 장식떼듯이 쉽게 붙엿다 뗏다 하는것도 아니고.... 몸이든 마음이든 어떤식으로든 흔적이 남는건데... 더군다나 나이도 좀 잇어서 임신이 다시 어려울수도 잇다는 말 들엇다는데 당연히 맘이 싱숭생숭하고 오락가락 할수밖에 없는거임.

    낙태하자고 햇을때 쿨하게 해야만 하는게 여자의 도리이고 의무인가? 자궁도 없는 놈들이 지들이 뭔데 낳으면 지들 손해니 낳지마라 낳아라 난리... 지네가 불안하고 손해볼거엿으면 진작에 콘돔을 쓰고 상대의 몸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그게 맞는거. 서로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였다니 상대를 믿었겠지. 책임잇게 행동하겟다는 믿음. 그것도 존나 남자들 입장에서 씌운 프레임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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