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남 NC 단장대행은 26일 "박석민과 2020시즌을 앞두고 2 1년 계약을 맺었는데, 지난 2시즌 동안 3년 차 계약에 대한 요건이 충족돼 내년 계약까지 실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NC는 박석민과 지난 2020년 1월 계약 기간 3년(2+1년), 최대 34억원에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2년 16억, 3년 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18억원이었다. 박석민은 지난해와 올해 연봉이 각각 7억원이었다. +1 계약이 실행되는 내년에도 연봉이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생략) 지난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 KBO로부터 72경기, NC로부터 50경기 등 총 12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총 144경기 중 절반도 소화하지 못했지만 +1 계약이 실행됐다. 임 단장대행은 "계약 세부사항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 다만 옵션 달성은 출전 경기 수보다 개인기록 요건 비중이 더 컸다. 박석민은 올 시즌 절반 이상을 나오지 않고도 지난 1년 반의 기록으로도 3년 차 계약이 실행되더라"고 전했다.
박석민은 내년 시즌 개막 후에도 출장정지 징계가 이어져 37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그런데도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마음은 크다. 코로나19를 치료하고 지난달부터 마산야구장에 나와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생략) 거기다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4사(KBSN·MBC PLUS·SBS미디어넷·스포티비)는 25일 '리그 조기 종료와 선수들의 일탈로 인해 국민적 여론이 악화돼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며 KBO와 구단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청했다.
여론이 악화되고 있지만 박석민의 선수 생활 의지가 강력해 NC로서는 박석민을 안고 가야 한다. 임 구단대행은 "이런 논란이 생길 줄 예상하지 못하고 이미 2년 전에 계약했다. 팬들의 질타가 있겠지만, 내년 계약은 어쨌든 이뤄진 상황"이라고 했다.
첫댓글 https://sports.v.daum.net/v/20211026105904805
옘병 진짜 도랏나
와 뭐래
양심어딨냐
뭐하세요
은퇴 안해?
그런데도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마음은 크다. 코로나19를 치료하고 지난달부터 마산야구장에 나와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본인 의지가 강하대 ㅋㅋ
와 어제 방송사들이 크보랑 10구단 손해배상 청구한다는 기사보고 이거 보니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래…어쩜 저러냐고…술자리 파동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알아서 나가라 ㅡㅡ
쪽팔린줄 알아라 진짜 양심도 없냐 아 걍 알아서 나가라고~~!
와....진짜....할많하않....
우와 대다나다
야구하는 한국남자 참 뻔뻔하네 ㅋㅋㅋㅋ
리그중단 시켜놓고 제정신아이다 ㅋㅋㅋ
아 진짜 욕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
wow,,,,
뭐라냐 누가 반기는데 알아서 나가라고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그 이꼬라지로만든 ㅋㅋㅋㅋㅋ못말린다고하는게 출전시킬꺼라는말로들리네..
뭐래는거야
제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손해배상 다 해주슈
와 은퇴한줄
…..
짱구야? 지랄하네
쟤가 방송사에 손해배상해줘야겠다
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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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두산도 술자리 논란 있었어??
미쳤음?
왜절애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