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전문가는 약 3.6미터의 대형 산갈치(세계에서 가장 큰 경골어(bony fish))가 130년 만에 처음으로 스웨덴 바닷가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청어의 왕"으로 알려진, 그 죽은 물고기는 지난 주말에 해안가에 떠있는 것을 발견한 서해안의 한 주민에 의해 잡혔다. 그 물고기는 리세킬(Lysekil)의 해양 수족관에 건네줬는데, 물고기 처리 방향을 두고 보관 중에 있다.
요한슨은 대형 산갈치는 최대 약 11미터까지 자랄 수 있으며 깊은 바다에서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요한슨은 말했다. 스웨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적은 1879년이었다.
http://www.cbsnews.com/stories/2010/05/12/world/main6476580.shtml
위 기사 속의 산갈치는 스웨덴 해안에서 잡혔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유럽의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했으며
그 쪽의 지각활동에서 지진의 징후들이 여러차례 관측되고 있습니다.
원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은 다른 동물들처럼,
지진이나 해일 등의 이상한 자연현상을 먼저 감지하여 행동합니다.
그렇다면, 위 기사의 산갈치 포획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일본 근해에서 대형 산갈치들이,
한국의 동해안에서는 대왕 오징어 등이 잡혔습니다.
세계적으로 바다, 땅, 하늘 할 것 없이 매우 이상한 조짐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가볍게 여길만한 뉴스가 아닙니다.
주님 오실 때가 더욱더 가까워 오고 있는 지금 이 시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깨어 사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 Silversp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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