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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 좋은점 :
3. 가구류도 한국게 튼튼하고 품질 최고입니다. 미국놈들 가구는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헛께비 제품입니다. 질 좋은것은 비싸서 구경만 하셔야 합니다.
침대인 경우 한국것은 낮은면서도 매트리스가 단단하여 허리에 좋습니다. 미국의 매트리스 높기는 무척 높으며 매트리스가 물렁물렁하여 한국인에게는 비추입니다.
- 침대 전문점에 가시면 물렁물렁한것부터 딱딱한것 까지 입맛대로 살수 있습니다..매트리스 높은것은 생활방식의 차이입니다..우리나라 같이 신발벗고 온돌방이 아니라서 땅에서 나오는 차가운 기운을 덜 느끼게 하기위해서 그런것이 많습니다.
답변 : 대형 가구점에 가보니 침대가 물렁물렁한것 보다 일부 조금 더 딱딱한것 있던것 보았습니다. 아무리 딱딱해도 한국의 돌침대만 한 게 있나요? 돌침대만 못하더라도 침대 제질이나 매트리스나 한국게 실용성이 있고 한국사람 허리에 적합하다는 우수성 그걸 지적한 것입니다.
미국침대 딱딱한게 물렁물렁한것 보다 가격이 더 비싼것으로 보았던것 같습니다.
매트리스가 높은 이유에 대해 저 나름대로 알아보니 윗분 답글처럼 바닥의 찬공기와 카펫의 미세 먼지로 인한 알러지(알르르기) 예방 땜시라 하더군요. 어쨋든 한국 침대보다는 높은편이다는 것을 알려 드린것이며, 참고로 침대가 높다보니 애들이 자주 방바닥으로 떨어지더군요.....
4. 가전제품 및 컴퓨터도 한국게 최고 입니다.
미국 가전제품 정말 허접합니다. 한국서 사용하던 전자제품 고장 안났으면 무조건 가져오세요.
컴퓨터인 경우 가격은 미국이 싼데 한국보다 구형 제품입니다. 한국처럼 최신형으로 구성시 오히려 한국보다 비쌉니다.
사용하시던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만 110V 겸용으로 바꿔오세요 (가급적 비싼걸로 하셔야 미국와서 파워가 견딥니다)
혹 인터넷 공유기도 사용하시고 있으면 반드시 가져오세요. 여기도 한국처럼 다 필요합니다.
컴퓨터가 미국이 구형이다? 이것은 아닌것 같군요..보통 컴퓨터는 110~220 겸용이 많습니다. 공유기는 공짜로 받았습니다.
답변 : 제가 오직 컴퓨터 전공만 10수년간 공부하였고 25여년 동안 오직 컴퓨터분야에 일해온 한국 컴1세대 전문가입니다. 한국에 PC 파워서플라이가 110V 겸용이 많다고요? (참고로 노트북 전원 아답터는 겸용이 많습니다) 현재 한국은 대부분 220V 전용이며, 겸용 파워서플라이는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선 110V 사용하지 않아 대부분 220V 전용이나 일부 겸용이 생산되고 있고 조금 비쌉니다. 중국산보다는 역시 한국에서 직접 만든게 미국에서 잘 버티더군요(단가가 약 5만원 정도 합니다)....
참고로 한국서 110~220V 겸용 최신형 35,000~40,000원 정도 비슷한 사양으로 미국 Bestbuy에서 Tax 포함 약 $85 (한국으로 치면 10만원돈) 합니다. 중국산 아주 싸구리 Tax 포함 $55~$65 (한국으로 보면 25,000~30,000원 정도예상)
공유기 공짜로 준다고요. 제가 볼때 모뎀공유기를 말하는것 같은데 한국도 그런 모뎀은 인터넷 설치시 다 공짜로 줍니다. 제가 예기하는 공유기는 지능형으로 유무선 지원 및 다양한 기능이 많은 ipTime 같은 기능성 인터넷공유기 제품을 말하는 것이며, 한국에선 많이들 사용을 하고 있고 쓸만한게 4~5만원 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비싼것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업체가 공짜로 준 모뎀은 해지시 반납을 받습니다. (물론 신형모뎀 교체시는 구형모뎀 가져 가지도 않지만) 참고로 근래에 미국 at&t 모뎀(게이트웨이) 도 무선을 지원하긴 하더이다.
(주 : 한국인터넷 업체가 제공한 모뎀은 VDSL 또는 광랜 모뎀을 사용합니다. 미국은 DSL, ADSL 로 한국의 인터넷 초기수준 단계의 네벨이며, 한국인테넷 업체가 준 모뎀은 호환성이 없어 가져오셔도 미국서 사용이 불가하다고 판단됩니다)
미국의 컴퓨터가 다 구형이라는 것을 말한게 아니고 예로 10대중 대다수가 저가 제품인데 사양이 한국에 비해 낮다 이말씀이고, Bestbuy 나 Newegg 가 보면 한국처럼 사양 좋은놈은 오히려 한국보다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싸다 이겁니다. 단 노트북은 미국이 가격이 싸다고 느끼고 있으나 싼놈들이 대부분 AMD CPU 제품들 이더군요(물론 저렴한것 중 인텔 것 간혹 본것 같음).
(참고로 데스크탑PC는 Dell 제품이 정말 상상외로 싸지만 Upgrade 불가(메모리/HDD는 가능) 및 무상수리기간 끊나면 버린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딱입니다)
5. 집에 사용하던 공구며 차에 쓰던 공구며 다 가져오세요. (단 기름종류 스프레이 종류는 못가지고 옵니다)
(예로 제가 한국서 사용하던 일제 +- 겸용드라이버를 미국 home depot 스토어를 4~5개 다 뒤져바도 동일 품질품 없었습니다)
공구라면 미국은 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없는건 없습니다.. 일제를 미국에서 찾으시니 당연히 없죠..우리나라도 made in mexico 별로 없습니다.
답변 : 제가 말한 취지는 편리성이 뛰어난점을 강조한 것이 주된 내용이며 한국서 사용하던것 버리고 오지 말라는 뜻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쇠 재질은 미국게 어떨지 안써바서 아직은 모릅니다. 단 공구종류나 집수리에 들어가는 다양한 품목들은 미국 HomeDepot 이 우월함을 인정합니다.
7. 전자제품이나 카메라 충전기, 오디오 등 코드앞에 별도로 부착하는 110V용 어뎁터를 반드시 전자제품 수량 수 많큼 한국서 사오셔야 합니다. 미국에선 절대로 못 구합니다. 용산이나 옥션, 대형마트에서 팝니다. 이것 없으면 코드가 안맞아서 전자제품 사용불가 합니다. (220V 110V 겸용 전자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마켓에 팝니다. 다만 더 비싸죠..
답변 :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한국마트에는 없는 품목입니다. 한인이 많이 사는 동래는 한국마트도 그런것도 팔다니~~~
10. 장농이나 책상, 식탁, 옷장서랍 등
미국서 집을 사실 예정인분은 장농도 가져오셔서 지하에 넣어놓고 사용하시면 무지하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는분 주의에서 보았습니다. 심지어 장독까지 ..... 보기가 참 좋더군요 한국의 특산품에다가 여기 미국선 무척 귀한 물건이니깐요.
참고로 미국은 북박이장이 방마다 잘 되어 있어 편리는 하지만, 책상 식탁 옷장서랍 등 가구류 버리지 마시고 다 가져오세요... (한국게 튼튼하고 질이 무척 좋습니다)
장농 12자나 14자 16자짜리 운반비가 약 100~150만원입니다..아파트 사용시는 놔둘데도 없습니다...한국에서 장독사용하는 사람도 극소수 입니다.
답변 : 장농을 가져올시 100~150만원 근거가 정말 신뢰성 있는 정보인가요? 전 장농을 안가져와서 잘 모르지만 1CBM (1M X 1M x 1M) 1개 추가당 20만원 정도 합니다. 참고로 장농을 가져오시면 그안에 다른 물건을 엄청 채울수 있기에 비용이 Save 되는 잇점도 있습니다.
아파트인 경우 보관하기가 마땅치 않는것은 맞습니다. 보관보다는 사용을 해야겠죠. 한국서도 미국 아파트나 별차 없이 다들 창고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다들 장농 놓고 살았습니다. 사용하다가 향후 지하실 및 차고있는 미국 가정주택으로 이사가시면 Good 아니겠어요.
한국에서 장독 사용하는집 극소수라고요 제가 말씀드린것은 옛날 촌집에서 장담그던 커다란 둥근단지를 말한게 아니고 옹기를 예기한 겁니다? 저는 한국서 생활시 5~6개 옹기(단지)에 조그만한 약탕기까지 하면 더 됩니다. 님 말처럼 극소수가 사용하고 있다면 아마도 옹기공장은 모두 다 기왓장 공장 없어지듯 없어졌어야 하는게 답이지요. 그러나 옹기공장 아직도 무수히 버젖이 한국에서는 잘 가동되고 옹기 잘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프라스틱에 좀 밀리기는 했지만..
한국의 숨쉬는 옹기 전세계적으로 자랑 할만한 한국의 유산이자 자랑거리 아닌가요?
11. 자전거, 애들 학업용 전기스텐드
자전거 가져오시고 애들 스텐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국놈들 스텐드라는게 한국의 70년대 제품 수준입니다.
(한국은 동그란 전구 스텐드를 사용하지 않으나 미국은 95%가 동그란 전구스텐드 지금도 사용합니다)
특히 미국은 전등빛 색깔이 주황색(한국의 전구색깔) 이라서 주광색(흰색)에 입맛들은 한국인들 처음에 어두워서 혼절 합니다. 미국 어둡게 삽니다. 전 처음와서 갑갑해서 이사오는 다음날 당장 100W로 바꾸었는데도 그래도 어둡습니다.
애들용 스텐드는 주광색 예비 전구를 서너게 구입후 가져오세요.
처음에는 어둡지만은 지나고 나면은 이 노란불빛이 눈에도 더 편안합니다..오히려 나중에는 형광등이 더 불편하더군요..이것은 개인차가 있겠죠.
답변 :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나 미국의 노란빛이 최고라면 왜 한국가정은 주광색 형광전등 또는 일반형광등을 사용할까요? 한국이 바보인가요? 미국식 무조건 배껴가서 답습하는 한국인데 말이죠....
그리고 하나 더, 거실에 그 흔한 전구도 없어 갓스텐트 마트가서 돈주고 사다 희미하게 보일둥 말둥 켜놓고 사는게 더 편하시다고요? 식사시 국에 머리카락이 빠졌는지 파리가 빠졌는지도 안보이는 호롱불 같은 전둥 밑에서 식사하는게 편하시다고요? 한국 거실은 정말 대낮입니다. 노란등 다마(백열전구)은 잠깐 사용하는 베란다나 화장실에서만 사용합니다. 옛날의 70년대 호롱불 세상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가게에서 주광색 형광전구를 쉽게 사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은 넘에게 자기 생활모습을 안보이고 오직 감추고 살려는 그런 관습에서 그렇게 어둡게 산다고 설명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아님 눈부심을 미국인들은 절대적으로 쉻어한다 머 그런....
12. 신발 등
운동화 빼고 나머지는 한국게 디자인이나 실용성이 뛰어납니다. 운동화는 미국도 Good
특히 슬리퍼 종류는 한국게 싸고 좋습니다. 미국용은 발꼬락 끼는것으로 매우 불편하고 비쌉니다.
한국서 신발도 미리 사서 신고 오세요.
발가락끼는게 신다보면 더 편합니다.
답변 : 한국의 슬리퍼의 장점
첫째 : 신고 벗기에 아주 탁월하고 편하다.
둘째 : 높이가 높아 빗물에 잘 안빠진다. (미국 슬리퍼 보다 다소 높다)
셋째 : 가격이 미국 스리퍼보다 싸다.
넷째 : 모양이 이쁘고 디자인이 좋다.
* 신다보면 편하다 그건 한국 슬리퍼를 구할수 없어 어쩔수 없이 비싸고 얇은것 사서 신다보니 길들여진 거겠죠...
참고로 동남아 지역에 가보니 몽땅 발꼬락 끼는 슬리퍼를 신고 살더군요....
13. 이불, 애들 옷, 양말, 솟옷, 생리대, 목욕타월 및 수건류, 칫솔류, 필요 의약품 등 :
한국게 품질 최곱니다. 미국꺼 다들 중국 또는 동남아 제품으로 허접합니다.
옥감 면사는 역시 한국게 최고입니다. 미국은 한국 품질 못따라 옵니다.
목욕타월, 샤워타월은 한국가게에 가야 구할수 있으나 비쌉니다. 여유분 많이 챙겨오세요.
(한국용 비누각 매우 좋습니다. 미국의 비누각은 물빠짐이 없어 늘 비누가 젖어 있어 비누 소모가 빠릅니다.)
속옷이나 면종류 타월은 한국제품이 월등히 낫습니다..하지만 드라이계속 돌리다보면 한국제품은 금방찢어집니다..
답변 : 드라이 돌리다 보면 금방찢어 진다!
금방 찢어 진다는 것이 품질이 좋다 이겁니다. 그 많큼 라이롱이 아닌 면사가 많이 포함되었다는 뜻이고 그게 바로 장점입니다. 님은 장점을 단점으로 표현 하였군요.... 뜻을 모르는 분이 읽어보면 아 정말 단점이네 하겠네요...
저는 미국 옷 아직 안 사봐서 잘 모르지만 다른집 애들 입고 있는걸 보니 메이커라고 샀다는데 동남아 제품이더군요....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겠으나 제가 본 실제 상황입니다. (라이롱이 무척 많이 섞여있으니 드라이에도 마냥 잘 견딜거고요.....건강엔 최악이겠죠)
참고로 어떤 애엄마의 이민 수기를 읽어보니 애한테 도저히 미국옷 못사 입히겠더라며, 한국옷 공수해다 입혔다고 하더군요)
14. 기타
심져 휴지통 까지 다 가져오시되 이사올때 속을 채워서 빈공간이 없이 가져오세요. 이사 비용절감의 노하우입니다.
참고로 어떤분 보니 옷걸이, 애들용 장난감까지 몽땅 가져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한국서 사용하던 휴지통 여기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 휴지통은 갖고오지 마세요..
답변 : 참고로 이삿짐 받기전 미국 가게에서 방/화장실용 휴지통을 개당 $6.5 주고 샀는데 한국 이삿짐 받고 보니 한국게 더 예쁘고 뚜껑이 있어 더 좋더군요. 한국것은 3천원도 안합니다. 즉시 미국산 휴지통 반납을 하고 한국것 현재 자랑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글쎄요..저는 님의 말을 50%만 믿고 싶네요..자기만 옳고 다른사람은 무조건 틀리는군요..제가 얘기를 한것은 다른쪽으로도 생각을 해보겠다는것이지 내말이 무조건 옳다라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1 큐빅미터라느것이 자로 재서 딱딱하는게 아니고 장롱이 안 긁히게 싸는 종이나 여러가지 걸 댑니다..그런것까지 다 합치면 생각지도 않게 많이 나갑니다..그안에 넣을수 있는것은 버블 비닐로 접시 둘둘 몇개 싸서 생각보다 절대 많이 안들어갑니다..더큰 장롱은 더 나갈겁니다 운반비가
분명히 불은 개인차라고 했죠? 나도 한국에서는 어두운걸 싫어해서 엄청나게 밝게 있었습니다..하지만 여기서는 적응했습니다..공부하는 스탠드가 아니고 집에서 거실에서 쓰는 스탠드입니다.
그리고 남의 직업은 혼자 결정하지 마세요
저는토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국서 쓰시던물건 (운반비 대비) 모두갖어오세요 특히 속옷 겉옷,반바지,슬리퍼.타월 물론 중국제품이 태반이지만 가격,디자인면에서 모두한국것이 좋읍니다 컴퓨터 한국학생들 사용하던것 미국갖어오면 상품 측에 들어갑니다 왜?버리고 오나요? 홈디포 전동공구?물론 싸지요 허나 한국서 전문공구 사용하시던분들 갖어오세요 안갖어오시면 후회 합니다(가정에서조금쓰실분은 상관없음)
미국처음오시면 지리도 어둡고 필수품 어데서 싸게 무엇을 파는지 모릅니다 지인께 은행,운전면허.쏘셜.집.차량구입만 부탁해도 미안해서 물건구입시 대충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 오래사신분들 대게가 미국것이좋으니 버리고 오라고 하십니다 한국이 조선세계1위.철강생산 1위, IT산업1~2위,자동차생산세계5위,나라물건이 왜? 뒤지겠읍니까?? 아무쪼록 미국생활하시면서 이렇게 글올리기도 힘든것이 미국생활인데 자주시간 내시어 좋은글 올리시는분에게 우리모두 응원해서 한국사람이 미국주류가 되는날까지 열심히도우며 삽시다
세분다 좋은 정보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