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18. 35일 새벽기도회 1일차입니다. - 수1:1,24:33
오늘 본문은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 대한 말씀입니다.
[수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수24: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
수1:1은 여호수아가 세워지는 이야기로 여호수아서가 시작됩니다.
여호수아가 세워지는 이야기로 시작된 여호수아서는 수24:33 마지막 절은 엘르아살이 죽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앨르아살은 아론의 네 아들 중 하나로 태어났고,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불순종함으로 인해 죽은 후 아버지 아론을 이어 대제사장의 직무를 맡은 사람입니다.
엘르아살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돕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르아살은 여호수아를 도와 가나안정복을 함께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세워 그 일을 진행하셨지만 그 일의 마지막은 엘르아살이라는 도왔던 인물을 언급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하였고, 엘르아살은 성막을 관리하였습니다.
가나안 정복 이야기의 중요한 결론은 예배였음을 여호수아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꾼은 일하는 사람으로 시작하지만 목표는 예배자로 세워짐을 알 수 있습니다.
- 수1:1,24:33 일꾼은 일하는 사람으로 시작하지만 목표는 예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