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일흔 줄에 들어도 아직은 여행이라면 다리보다
가슴이 떨린다.세계테마기행을 즐겨볼때 뉴욕의 자유의여신상과 나이야가라폭포를 가보리라는 꿈을 가지고 여행 전문가 오빠와 질녀에게 미국여행 일정을 정했다.
8박 10일 어머니 소원을 풀어준다고 큰아들이 년차 휴가를 요번에 이용하기로 계획하고 아버지 어머니 보호자로 동행하였으니 더욱 든든하고 행복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비행시간이 14시간 뉴욕 도착 입국 수속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오랜 시간이 걸려 통과 되면서 시차가 우리나라와 반대니까 또 낮이였다.
하나투어 페키지로 만난 팀이
36명 그 중에는 우리 부부가 제일 나이가 많았다
그덕으로 버스 앞 자리를 배려 해 주는 고마움을 느끼며 즐거운 여행이 시작된다.
뉴욕에서 2박 5시간을 달려 워싱턴 8시간쯤 나이야가라
1시간 토론토 3시간 반 천섬 5시간 반 퀘벡 2시간 반 몬트리올 약 7시간 뉴욕 바쁜 일정에 맞추느라 알뜰히 보지 못하고 외부에서만 설명을 듣는다.
캐나다는 아직 음지에는 눈이 보인다 어찌나 춥던지 겨울 페딩을 벗지 못했다.
우리나라 2월의 기후 쯤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 뉴욕주로 넘어 오는 수속이 또 까다로와 시간이 오래 걸러 밤 시간에 호텔로 갔다.
다음 날은 남쪽으로 계속 달린다 몇날을 달려도 산은 보이지 않았는데 이쪽은 산악 지대라 오랜 만에 차창넘어 산이 보인다.
기후도 캐나다 보다 높아 초목이 무성하다
뉴욕에서 마지막 날 골든타임투어 이층버스를 타고 맨해튼 5번가 화려한 거리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북적인다.
크리스마스와 년말엔 인파속을 빠저 나올수 없어 화장실을 갈수 없으니까 성인용 귀저기를 착용하고 나온다나
그런데도 소매치기나 나쁜 사람이 없다니 부자의 나라가 신사답다.
예를들면 유렵과 중국 같은데는 늘 소매치기 조심 여권 조심에 신경이 쓰였는데 편한 마음으로 다닐수 있어 고마웠다.
아침 8시10분 호델에서 출발 인천공항가는 탑승 시간이 오후 2시 13시간 반 비행 시간에 자는둥 마는둥 드디어 인천공항 도착 그동안 주차 해둔 아들 차는 전화 후 금방 주차요원이 대기 해 주었다.
동탄 아들집 도착 오후 7시넘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무사히 여행한 뜻으로 중3 손녀가 만든 캐익 작품을 보면서 모든 것에 감사했다.

첫날 투어 뉴저지 코리아타운
한국인 식당

높이 솟은 빌딩 엠파이스데이트 86층까지 올라간 전망대

센트럴파크 뉴욕의 중심지에
자리잡은 도심공원

마차가 공원을 돌아볼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UN 본부 우리나라 태극기를 먼저 찾아보았다.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 미국 독립 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선물하였다.
조각상의 피부는 구리로 뼈는 철강으로 만들었으며 무게는 225톤 바람이 불면 여신상이
살짝 움직인단다.


허드슨강 첫번째 섬
국가 중요한 역사 기록문을
보관 한다는 곳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서 조망 뉴욕 시내의 빌딩들

미국의 수도 워싱턴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넓은 공원같은
주위 경관이 너무나 좋아
좀더 머물고 싶었든 어쉬움

백악관 무슨 행사가 있는 듯
정문에서 보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잔듸 광장에서 보았다.

워싱턴기념탑
미국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칭송받는 조지워싱턴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세계 최대의 석조탑 높이 166m의 화강암

링컨대통령 동상


잔듸굉장

나이야가라 제트보트
타면서 즐겁게 맞이 해준
아가씨가 두명 승선

미국쪽 나이야가라 폭포

캐나다쪽 폭포

월풀
검은 소용돌이가 치는 나이아가라 월풀의 원리를 착안하여 월풀세탁기를 만든
어떤 청년이 엄청난 돈을 모았다고 하였다.



호텔창문을 열면 바로 폭포가 보이고 밤에는 오색으로 변하였다.
호델 조식도 폭포가 보이는
테이블을 특별히 안내 해주었다.


스카이론 전망대
나이야가라 볼수있도록 안내 했는데 너무 추워서 네려왔다.

토론토 구시청과 신시청

토론토 구시청은 100년이 훨신 넘은 역사 깊은 곳이며 신시청이 완공후 법원청사로 사용

토론토 신시청은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이라고 알았다.

퀘벡주에있는 몽모렌시 폭포

스카이론 전망대 야경


벽에 못을 박아 희안한 예술작품을 보았다.

천섬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인기 명소 세인트렌스강에 떠 있는 섬이
1865개 캐나다의 신의 정원으로 불리우며 섬마다 별장이 있다

천섬 모습

천섬

퀘벡주의 수도인 퀘벡시는 캐나다에세 가장 오래된 도시
프랑스와 영국의 세력 다툼의
격전지 이런 이유로 퀘벡시는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돌로된 성벽과 군사 요새가 있다.
주민 대다수가 불어 사용
호텔 샤또프로트낙호텔
퀘벡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볼수 있으며 아주 오래된 건물에 객실이 600개
나 되는 퀘벡시의 중요 명소라고 한다.
그래서일가 가장 맛 있는 식사를 한것 같았다.


첫댓글 김선생님 덕분에 5년전에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들 덕에 무사히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사진을 다 날려 버려 흔적 남은게 없는데 올려 놓으신 사진보니 새삼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여행은 다리 떨릴 때가 아니라 가슴 떨릴 때 가야 한다니 지금이 제일 젊을 때다 생각하고 많이 다니세요~~
좋은 여행잘 다녀오신 듯합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였습니다.
사진들을 보니 2007년도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먼길 좋은구경하시고 아드님께 효도받고 서방님의 사랑받으시며 잘 다녀 오셨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한 소원풀고 왔네요
축하합니다
김 현수샘
, 그간 몇일동안 현수샘의 "댓글 
아놓기"가 보이지 않기에 무척 궁금 했는 데.. 바야흐로 '아드님'의 효도
로 美東部 & Canada 국경을 넘어도 본 8박10일의 긴 旅行 다녀 오셨군요...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일흔 줄에 미국&캐나다를 다 다녀 보시고

그래도 현수 샘은 '행복한 부류"에 屬합니다. 참 잘 다녀 오셨습니다. 사
으로나마
>
만나 본, Newyork/Washington/Naigara Fall는 나의 제2의 고향이였습니다. (과장표현). <
이국에서 만나는 태극기와 조지워깅턴을 기리는 석조탑과 나이아가라폭포의 위엄을 보는 내내
감동이였습니다.
행복한 가족의 여행은 보는 이에게도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