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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명리학 東醫命理學(대한동의명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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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시 ♡ 음악♬ 두보12수. 5언율시 대표 북정北征~ 爲農~ 題張氏隱居
빅셀의명 추천 0 조회 227 25.12.15 09: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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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15 15:02

    첫댓글 율시
    1구의 자수에 따라 5언·7언의 구별이 있다. 1구 5자인 경우는 오언율시, 1구 7자인 경우는 칠언율시이다.
    같은 근체시인 절구보다 형식이 까다롭다.
    대우(對偶)·성운(聲韻)·자수(字數)·구수(句數)가 모두 엄정한 규율에 맞아야 한다.
    율시의 편법은 기승전결(起承轉結)의 넷으로 나누어진다.

    1·2구를 기, 3·4구를 승, 5·6구를 전, 7·8구를 결이라 한다.
    논자에 따라 용어상 약간의 차이를 보이나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오언율시에서 각 구의 2자와 4자, 칠언율시에서 2·4·6자가 각 연마다 평측이 달라야 한다. 이것을 ‘반법(反法)’이라 한다.
    각 구의 2·4·6자들은 2구와 3구, 4구와 5구, 6구와 7구에 있어 같은 평측의 글자를 쓴다. 이것을 ‘점법(粘法)’이라 한다.

    평성자 중간에 평성자가 한 자가 끼여 있는 것을 ‘고평(孤平)’이라 한다.
    반대로 평성자 중간에 측성자가 한 자가 끼여 있는 것을 ‘고측(孤仄)’이라 한다.
    평측법에서 이것을 꺼린다.

  • 25.12.15 15:05

    또한 글의 끝 세자가 같은 성의 글자가 올 경우 이를 ‘하삼련(下三連)’이라 한다.
    측성자가 나란히 3개 오면 ‘측삼련(仄三連)’,
    평성자가 나란히 3개 오면 ‘평삼련(平三連)’이라 한다. 특히 ‘평삼련’은 쓰기를 꺼렸다.

    율시의 평측을 배열하는 법에서 근체시는 평성운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운자가 측성이 되는 배열법은 쓰지 않는다.

    이 경우에 시작하는 글자의 소리가 측성이냐 평성이냐에 따라 측기식(仄起式)과 평기식(平起式)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위의 여러 이론에 준거하여 아래와 같은 평측법이 정하여졌다.
    후대에는 이 규율에 맞아야만 시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게 되었던 것이다.

    먼저 오언시의 평측법을 보기로 한다.
    ○은 평성, ●은 측성, ◉은 운자를 나타낸다.
    1은 수련, 2는 함련, 3은 경련, 4는 미련이다.

    칠언율시의 평측법도 오언율시의 경우와 같다.
    그러나 칠언에서는 1구에도 압운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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