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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리는 것이 맞는 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올립니다.저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 좀 내성적이라 할수 있고. 해외여행은 절대적으로 많은 인원으로 꼭 대기업의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런 여행이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도대체 무슨 재미야고 하시겠지만. 일단은 마음이~ 편안해서리..
주저리 주저리 서두는 접구요..
얼마전 모두 투어에서 태국 패키지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돈을 주고 가이드 분 기분에 좌지 우지 되고 있더라구요.
이게 머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옵션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을 구분하여 대하고, 저녁 일정에 옵션한 사람들 데려다 주어야 한다고 한 5분 정도 거리에 내리라고 하고,.. 물론 현지라면 5분이 아니라 50분 거리라도 걸을수 있지만 낯선 외국 입니다. 겁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사과 조차 없는 가이드 떄문에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날은 저희가 너무나도 타이트한 강행군에 다들 지쳐서 밤 사이 엄청난 몸살에 끙끙 할 정도 였고, 저 역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생겨 다음 날 있는 물놀이에 갈수 없어 가이드가 모이라는 시간 전부터 가서 있었으나 십여분이 지나서 나타나 짜증과 저를 도와려는 현지 가이드에게 조차도 윽박 지르는 모습에 무안했습니다.
오후 일정이라고 참여하려고 했으나. 가이드가 한마디 하더군요, 참여 시킬수 없고, 마음대로 하라고.. 몰론 우리가 잘못이 있었으나. 이런 언행은... 가족 퍜키지 여행이였지만, 가이드의 성적인 농담도 들어야 했고, 물론 전체적으로 한 것이지만. 술까지 먹고 가이드를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마지막 날은 갑자기 천사로 변하여 열심히 하시더니, 팁을 달라네요.
이게 대체 머하자는 건지.짜증이 밀렸으나. 타국이라 그냥 주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다 사용하지 않고 현지 가이드 2면과 운전기사 모두 투어 본사에 보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안줄수가 없었죠.. 그러나 공항에서 다른 팀에게 들었습니다. 그분이 다른 팀에 남자 분에게 저희 욕을 엄청나게 했다구요.. 이런 일이 가능은 한걸까요...?
일단은 본사 고객센터에 글은 보냈지만..
혹 여기도 저같은 성향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미리 알아두세요.. 모두 투어 태국 현지에 과정이라고 하더군요. 고영태이며 별명이 456 이라는 분입니다...
ps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 카폐와 맞지 않다며 연락 주세요. 제가 삭제 할꼐요..
너무나 당황스럽고 기분 나쁘면서 저 같은 분들이 있을거 같아 이렇게 적어보는 거라서요,
혹 제가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받고도 싶네요..ㅠㅜ
첫댓글 고발글을 보내셨다니, 나름 조취가 있겠죠....그러나 조취가 있어봐야 뭐함니까?...이미 다 당한것을...
몇살정도 쳐먹은 가이드죠?...넘했다
옵션한 사람들 데려다 주어야 한다고 한 5분 정도 거리에 내리라고 하다니....
가이드중에도 별로 좋지 않은 사람도 있는걸로 압니다....
저도 예전에 대만갔었을때,..
가이드가 글게 나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일행들에게 짜증스런 표정을 짓는걸 봤죠....
겉으론 헤헤~ 하면서 가식적으로 웃어가며 가이드 하던데.....참
저런 가이드도 있구나....했습니다...
많은 일행을 상대하다보면 물론 짜증도 나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행온 사람들의 기분을 망쳐 버리면,,그건 안되죠
팩키지 동남아는 더한곳도 많아요
같이하면서도 왕따
베트남여행 4박5일동안 끌려다니고
방치되고 ㅜㅜ
다시는 팩키지 안가렵니다
가이드는 돈주머로 알더라구요
스킬부족인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