蔘鷄湯의 재미난 진실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로...
옛날 부잣집 대궐은 99칸으로 지어져 있고 아녀자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안채가 있었는데
첩으로 들어온 둘째 부인이 자신의 지위를 확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본처의 자식을 제거하고
본인의 자식을 낳아서 키우면 최선의 방법이지요.
그런데 그 방법중의 하나가 삼계탕을 몇마리 잘 끓여서 먹이면 된다는 내용을 알고 수작을 시작합니다.
남자가 출입하지 않는 안채에 중간정도 크기의 닭을 몇마리 사서 한 발쯤 되는 새끼줄으로 발목을 묶어서
기둥에 메어 놓고는 싸리 회초리를 하나 준비해 놓고 시간만 나면 이 싸리 회초리로 닭을 톡톡 때리지요.
닭은 아무 영문도 모르고 한번 두번 맞기 시작하는데
몇일이 지나고 계속되니 서서히 화가 나기 시작하여 주인에게 달려 들어 보기도 하고 화를 네 보기도 하지만
주인은 모른채 똑같은 채벌이 가해지게 되어 닭은 엄청난 분노와 스트레스가 쌓여 있게 되는데
이때에 모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주어 놓으면 닭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라도 먹이를 엄청나게
먹어 치우게 되고 이렇게 몇일이 지나면 닭은 소화 불량에 과식에 위하수에 설사에 못이겨 서서히 깃털이 빠지고
정신마저 이상한 닭이 되면서 드디어 죽으려고 할때 싸리 회초리로 강하게 때려 잡아 놓고
인삼을 준비하게 되는데 원래 인삼은 산삼의 씨앗을 받아서 심거나 캐서 심은 것이죠.
원래 산삼은 개소리. 차소리. 사람소리가 들리지 않는 심심 산중에서 숨어사는 영물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인삼중에는 송악산 주변의 개성인삼이 가장 월등하여 6년근이 가능했고 인기가 있구요
그 다음이 강화인삼인데 해풍을 맞고 그나마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으니 5년이 가능했던 것이고
그 아랫 지방인 소백산 자락의 풍기인삼과 금산인삼은 4년 정도에 캐야 할 정도로 인삼은 인간의 발자욱이나
개소리. 차소리를 싫어하는 영물인데 집앞에 옮겨다 놓고 그늘막을 억지로 만들어서 1주일에 한번씩 약을 쳐 대니
인삼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서 성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닭에 그 인삼을 넣어서 푹 끓여 몇 마리를 먹이니 남들이 보면 둘째 부인이 들어와서 보양을 엄청나게
시키니 건강 할 줄 알았던 자식들이 서서히 병이 들기 시작하여 얼마 안 가서 죽고 마는 것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속이 따뜻하도록 삼계탕을 즐겨 찾는데 이런 내용도 있다는 것을 알고 드시면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첫댓글 스트레스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의미심장합니다. 좋다는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니군요. 이후로 삼계탕 먹을때 조심해야겠습니다.ㅎㅎㅎ
옛날 사람들 전해오는 말은 숨은 뜻이 음흉하게 있는 게 많은거 같애서 잘 따져봐야 하는거 같애요.
어두일미..요런말도 못믿겠어요.머리가 맛있다..요거..자기네가 먹기 싫으니 맛있다고 한거 같고.
이런거 많은데 기억이 안나지만.
ㅎㅎㅎ
저는 삼계탕을 실어 해서 천만 다행 입니다. ㅎㅎㅎㅎ...^^
공장식으로 사육한 닭들은 좁디좁은 공간에서 대부분 미친상태로 처참하게 도축 된다는데...그것을 지져먹고,볶아먹고,삶아먹는 인간의 몸속은 어떻게 될까...소는 유방암~~ 돼지는 폐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라는 책에 있었던 내용인듯...아~물론 야생고기는 괜찮겠지요.
네. 같은 맥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