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지나 겨울로 빠르게 접어드니 추위가 매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추우면 겨울 나기 걱정이 많이 되었던 어린시절이 많이 떠 오릅니다.
그땐 눈이 정말 많이와 장독대 수북히 앉은눈을 손으로 밀어내야 김치며 된장을 담을 수 있었죠.
동치미가 동동한 그 큰 항아리도 가물 거립니다.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천천히 쉴 곳을 찾는 중입니다.
어릴때 살던곳은 도시라 지금은 빌딩밖에 없어요.
이제는 도시가 아닌 바닷가 쪽으로 가서 낚시하며 산을 타며 지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금전이 넉넉하지도 못하니 선듯 좋다고 막 갈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저렴한 바닷가 집 좋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 주세요.
낡으면 고쳐서 살면 될듯합니다.
바당에 흙이라도 조금있어 채소 가꿀수 있으면 더 좋구요.
첫댓글 고흥에 찾으시는 곳이 있습니다.
고흥 어디쯤 일까요?.
고흥의 땅 정보 부탁드립니다.
평수및 위치등등
박학주 (화신 부동산), 이 분에게 전화해서 알아 보세요.
전번 010-3646-4909
네. 고맙습니다
충남 보령시 오천항 추천드림니다,
그곳의 집이나 땅값은 어느정도 일까요?
@사랑 하는 나무 논 은 10 만 대
밭 은 20 만원
대지는 25 만원 정도
농가 주택은 1 ~ 2억 정도 하더군요
@쌀농사꾼 네. 고맙습니다.
영월군 114부동산에 연락 해 보세요
폰 번호 는 010-2374-8855 공무원하다 퇴직하고 부인과 부동산 사무실 운영하고 있는 분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바닷가 귀촌 꼭 저도 해보고 싶네요
반드시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