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생활 할 때 #약속의 말씀이 있다면 상당히 쉬울 것이다. 무엇인가 #캐런티가 된 신앙의 여정이라면, 더욱 신나고, 선명하게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신앙은 그렇지 않다. 믿음을 가지고, 영성 있게 살아가면, 바로 티가 나고, 열매가 주렁 주렁 맺히면, 신나고, 좋으련만... 그렇게 인스턴트식으로 결과를 누릴 수는 없다.
그러하기에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산다. 먼 미래가 아니라 당장 필요한 것을 따라 산다. 그러다가 너무 멀리 주님과 떨어져 살게 된다. 그러나 그런 삶은 마침내 쓴 열매를 맺게 된다. 후회하고, 반성하기는 하지만, 그런 삶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약속을 주셨다. 그러나 그 백성은 법도대로 징계를 피할 수는 없었다.
#예레미야 46장 27~28절, 47장 1~7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이스라엘을 구원>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은 야곱과 이스라엘을 향해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27절)
- 먼 곳에서 구원하고,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신다고 하셨다.
- 야곱이 돌아와서 평한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 야곱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2) 하나님은 야곱을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야곱은 사라지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그러나 어떤 엄한 메시지를 주셨는가? (28절)
- 하나님은 야곱을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고,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는 날>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을 향해 어떤 메시지가 있었는가? (1~2절)
-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있는 자들을 휩쓸 것이라고 하셨다.
- 사람들이 부르짖고,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는다고 하셨다.
2) 물이 북쪽에서 일어난다고 하였는데, 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2절)
- 본 구절은 바벨론 군대의 등장을 묘사하는 것이다.
- 이사야는 이와 유사한 표현을 앗수르 군대에 적용하였다(사8:7, 8).
3) 회개 하지 않는 나 자신과 나를 향해 하나님은 어떤 심판을 예비하고 계실까?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자!
4) 바로가 가사를 친 사건은 언제 있었을까? (1~2절)
- 크게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a) 애굽의 가사에 대한 공격이 바로느고와 느부갓네살 사이의 전쟁, 곧 B.C. 605년의
전투와 연계되어 있다는 견해이다.
b) 블레셋에 대한 공격이 시드기야 제 4년(B.C. 593년)경에 이루어졌다고 하는 견해(Blayney)이다.
c) 이 예언이 요시야 통치 그 어느 때에 주어졌을 것이라는 견해(Dahler)이다.
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1) 군마와 달리는 병거는 그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3절)
-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는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 자녀를 돌보지 못하게 하였다.
2) 블레셋은 어떤 처지에 있게 된다고 하셨는가? (4절)
- 블레셋을 사람을 유린하시고,
-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바 도와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고,
- 갑돌 섬에 남아 있는 사람도 유린하신다고 하셨다(4절).
- 가사는 대머리가 되고,
-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된다고 하셨다.
- 블레셋은 자해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5절).
3) 이 죄악된 세상은 누가 유린당하고, 끊어지고,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
4) 두로와 시돈은 왜 끊어짐을 당한다고 하셨을까? (4절)
- 블레셋과 함께 페니키아의 도시들이 함께 연계되어 심판 받게 됨을 언급되고 있다.
- 이는 모든 조력자마저 끊겨버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다.
5) 아스글론은 어떤 도시였고, 어떻게 되었는가? (5절)
- 아스글론은 가사, 아스돗, 가드, 에그론 등과 더불어 블레셋 다섯 도시들 중의 하나였다.
- B. C. 604년경에 느부갓네살은 해안 평원에 나타나 아스글론을 포위 공격하고 그 성을 멸망시켰다.
- 나중 사카라(멤피스)에서 고대 서신이 한 통 발견되었다. 이 문서에 아스글론의 왕 아돈이 바로 왕에게 보내는 서신으로서 아람어로 기록되어 있었다.
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1) 여호와의 칼이 언제 쉬고,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쉬라고 하는 말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가? (6절)
- 여호와의 칼이 쉬지 않고, 휘둘려서 심판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2) 하나님은 무엇을 명령하셨고, 정하셨다고 하였는가? (7절)
- 칼이 잠잠히 쉬지 않고,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한다고 하셨다.
3)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 나에게 무엇을 명령하실까? 무엇을 정하시기를 즐겨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