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추리=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없다 보니 산부인과 검진이 아니면 발견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대연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26일 "난소암의 경우 수술 시 좁은 골반 내에서 여성의 생식 기관을 수술하다 보니 난이도가 높고,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아 다른 진료과와 협력해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연 1회 정기검진이 난소암 예방·치료에 도움
결국 복막으로 전이돼 복수가 차거나 배가 불러오는 증상이 나타나야 급히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전체 환자의 약 70~80% 정도는 혈액이나 림프절을 통해 다른 조직에 전이된 3, 4기 상태로 병원을 찾는다. 따라서 재발률도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난소암이 3기 이후에 발견될 경우 5년 생존율은 40% 이하로 알려졌다.
다만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만 하면 완치율이 크게 올라간다. 암이 난소에 국한되고 1기인 경우 치료 시 5년 생존율이 90%가 넘는다.
최근에는 난소암 환자들의 발병 연령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대부분 50대 이상이었으나 20~30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는 김에 초음파 같이 꼭 봐.. 나 지금까지 살면서 생리통 약간 심하고 생리양이 조금 많았지 주기 정확하고 아픈 곳 없다 생각하다가 걍 해 봤거든 자궁내막증 진단 받고 수술함 ㅋㅋ 그리고 질초음파 웅앵 할 것 같은 느낌이면 경험 있다 해 어차피 모름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항문초음파가 더 싫어서 그냥 그렇게 받았는데 정확하고 좋더라..
22 나도 비만인데도 쭉 생리주기만큼은 칼같았는데 혹 세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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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7년전에 첨으로 종합건강 검진했을때 저 수치 높다 그래서 재검했는데 이상 없다 그러고 5년후에 건강검진 다시 했더니 저 수치 또 높다 그래서 재검했더니 자궁선근증 진단받았어! 주기적으로 검사 잘해
@2년후제주도 웅 고마워!!!건강하자 여샤
경구피임약 먹으면 난소종양표지자 내려가긴함
근데 난 대신에 자궁근종이 생겼지
개좆같네
나도 난소에 혹 두개 있음… 그래도 암같진 않대 주기적으로 검진받으러 다니긴해ㅜㅜ
하는 김에 초음파 같이 꼭 봐.. 나 지금까지 살면서 생리통 약간 심하고 생리양이 조금 많았지 주기 정확하고 아픈 곳 없다 생각하다가 걍 해 봤거든 자궁내막증 진단 받고 수술함 ㅋㅋ 그리고 질초음파 웅앵 할 것 같은 느낌이면 경험 있다 해 어차피 모름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항문초음파가 더 싫어서 그냥 그렇게 받았는데 정확하고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