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이 지은 세계 최고의 건축물"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오픈
쌍용건설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서 주변을 지날때 마다 그 독특함에 눈길을 사로잡았었는데 드디어 23일 오픈했다. 지상 200m 높이에 최고 52˚까지 기울어진 이 건물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세계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다. 23일 싱가포르에서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및 발주처인 미국의 셀던 아델슨 (Sheldon Adelson) 샌즈 그룹 회장,
마리나 샌즈 호텔은 전 세계 건축물 중 최고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지상에서 최고 52˚ 기울어져 올라가는 동측 건물이 올라가는 '入(입)'자형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스카이라운지 위에서 조망을 원한다면 20불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바닷가에 은빛 기둥을 세우고 거대한 배를 하늘에 올려 놓은 듯한 모습
배 모양의 건축물은 물론 층층 마다 나무들을 볼 수 있어서 도시적이면서 서정적인 친 환경 건축물로 싱가포르의 또다른 자랑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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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rettykslee 원문보기 글쓴이: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