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딸 등장 후 바로 나타나는 이사벨 이벤
사실 나이차가 별로 없어서 한쪽은 잘 못 쓰는 상황이겠지만..
이사벨 이벤 아니어도 이래저래 좋은 이벤이 너무 많아요. 이베리안 웨딩이랑 부르고뉴 상속 확률이 되게 높기도 하고 외교도 프랑스 치는거 빼곤 너무 쉽고. 사실상 노CB 비잔틴 때랑, 내전재앙, 프랑스 공격 이 3개가 제일 고비긴 한데 그거만 넘으면 제대로 승천하네요. 노CB 비잔틴 패스하면 오스만이 승천하게 되지만 일단 고비 하나 없이 성장 가능할테고요.
그저 노CB 비잔틴하고 임무 트리만 탔는데 동군왕이 된 카스티야
그러고는 스페인 변신하면 잉글랜드랑 오스트리아도 동군이 가능하다니.. 무슨 이런 사기가..
1.28 골든 센츄리 DLC는 대놓고 카스티야한테 날개를 달아줬네요 그냥.. 근데 DLC 하나에 1만원 육박하는 건 도대체 뭔 심보인지..
개인적으로 오스만보다 더 무난하게 WC 노려볼만한 나라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오스만은 쎄긴 한데 아무래도 전쟁 또 전쟁이라서 삐끗하면 늦어지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그래도 오승만이 사기)
첫댓글 디엘시 사라고 하게끔 대놓고 사기로 만듬
걍 이제 역설사가 게임쪽으로 눈을 돌린듯 하네요.
-> 이머진팩 나오긴 전까진 어째든 고증을 따라서 움직이게 했지만, 이제 ai도 플레이어처럼 클수 있도록 만든거 같아요
따웅우로 열심히 서쪽진출해서 유럽지도 밝히니 저지대+북아프리카+아령+나폴리의 개발도 2500 짜리 스페인이 떡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