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0월 14일 철도의 날 기념] JR서일본-하카타 종합차량소 '신칸센 만남의 날' 행사 // JR큐슈-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 일반 공개

[Fujinomiya]

[1. JR서일본 하카타 종합 차량소에서「신간선 만남의 날 행사」]
    (JR西日本　博多総合車両所で「新幹線ふれあいデー」)

JR서일본에서는, 10월 16일(일)에 신간선 차량 기지(하카타 종합 차량소)의 일반 공개와「신간선 만남의 날」을

개최합니다.

■ 개최 일시 [2011년 10월 16일(일) 10:00~16:00]  (※악천후 날씨 때에는 중지)

■ 장소 (하카타 종합 차량소)

■ 주요 내용
① 각종차량의 견학・소개
　・최첨단 기술의 신간선 운전대 견학 N700계・700계
　　  ※운전대 견학에는 정리권이 필요함・당일, 1회 한정으로 개장과 동시에 정문과 북문에서 배포
　・산요・큐슈 신간선 직통용 차량의 차내 견학 N700계 (사쿠라)
　・인기 차량의 전시 및 견학

         ; 신간선 전기 궤도 종합 시험차「닥터 옐로우」, 고속 시험차량「WIN350」, 그랜드 히카리 식당차(100N계)
　・이미 은퇴한 초대 신간선(0계) 등을 사진 패널 등에서 소개

② 철도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
　・보선(保線), 토목, 전기 등의 기계에 의한 검사・보수용 차의 전시 및 소개
　・차체를 지탱하는 대차 부분 검수장 개방 (대차 부분 주행 시험 장치 견학 등), 차량 잭업 실연,

          팬터그래프의 동작 체험
　・승무원에 의한 구원 연결기(救援連結器)의 취급 모의 실연

③ 이벤트
　・미니 신간선 승차회, 고쿠라 기온 북(小倉祇園太鼓)등의 소개, 어린이용 제복을 착용한 사진 촬영, 색칠 코너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주차장은 없으므로 공공 교통기관을 이용해 입장을 당부함)

■ 교통
　신간선 하카타역에서 하카타 미나미선(博多南線) 이용, 하카타 미나미역에서 도보 약 15분.

   행사  당일은 하카타 미나미선에 임시 열차를 증발.

■ 기타 (차량 부품 판매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2. JR큐슈 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 일반 공개]

    (JR九州　小倉総合車両センター 一般公開)

JR큐슈는, 10월 16일에「JR큐슈 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의 일반 공개를 시행합니다.

당일은 차량 전시 및 차체 인상 (들어올려 이동시킴) 실연, 미니 SL운행, 낙서(落書) 열차, 차량부품 판매,

스테이지 이벤트 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 개최 일시 [2011년 10월 16일(일) 9:30~15:30 (입장 마감 15:00)]

■ 장소
　 ; JR큐슈 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미나미 고쿠라(南小倉)역에서 도보 약 15분)
　   ※당일은 니시고쿠라역~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 구간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합니다
　   ※주차장 대수는 한계가 있으므로, JR등의 공공 교통기관을 이용해 입장을 당부합니다.

■ 입장료 (무료)

■주된 이벤트 내용
  ○ 각종 차량전시
  ○ 차체 인상 실연
  ○ 미니 SL 운전
  ○ 낙서 열차
  ○ 차량 부품 판매
  ○스테이지 어트랙션
  ○모의점, 물건 판매점, 에키벤 페어

[E231系500番]

후쿠오카에서도 행사를 개최하네요. JR의 팬서비스는 일본 전 지역에서 이루어지나봅니다.

[Fujinomiya]

이번 철도의 날을 전후로 한 각종 이벤트, 차량센터 공개, 페스티벌들이 JR은 물론 거의 모든 사철 철도
회사들에서도 진행되는 듯 합니다. 저는 하카타에 JR서일본 신간선 종합차량소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HaBy]

근무하는 직원들 입장에서야 귀찮은 일일수도 있는데요. 회사 홍보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는데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꽤 호응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아 나도 한 번 가고싶네요..

[Fujinomiya]

안녕하십니까?-1년에 걸쳐 이 같은 뉴스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놀랐습니다. 분명 민간인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같은 이벤트들이 현지에서는 생활사로 자리잡은듯 하며, 역사도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이를 준비해야 하는 직원들은 기존의 업무까지 하면서 해야하니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철도가 되어야만 철도회사들이 존속하는 만큼 비중있게 기획되고,
추진되는 듯 합니다. 저도 신간선 차체를 들어올리고, 이동시키고, 정비하는 모습들을 보고 싶네요.

[시로이소닉]

우왓!!! 닥터옐로우다!! 가고싶네요...ㅠㅠ

[Fujinomiya]

사실 차량센터 공개 이벤트 중에서 고쿠라와 하카타 센터 개방이 규모가 상당히 큰 듯 합니다.
매년 이루어지는 행사인 만큼 님께서도 언젠가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