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우리의 희망, 연도교회 역포교회 연합예배
-31일 13:30 역포교회에서 차도진 목사 설교-
남면 연도교회(차도진 목사)와 역포교회(주삼제 목사)가 3월 31일 오후 1시 30분에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역포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개최했다. 연도교회 차도진 목사의 인도로 묵상기도 후 찬송 42장을 함께하고 교독문 133번(부활절1)을 교독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 160장을 함께 했다. 연도교회 손정준 장로가 기도하고, 성경(고후 5:17)을 함께 통독했다. 연합찬양대 찬양 후 연도교회 차도진 목사가 “부활의 자유와 권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신찬송 165장(2절)을 함께하며 봉헌순서(손순남 집사, 김옥만 집사)를 가졌으며, 배권숙 집사가 봉헌기도했다.
주삼제 목사가 교회 소식을 전하고, 찬송 167장을 함께 한 후에 주삼제 목사가 축도함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모두 마쳤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하기 때문이며 예수님의 부활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의 빛과 희망이 된다는 것이다.
생명의 큰 기쁨이 가득한 날에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고결한 신앙심이 한층 더 깊어지고 예수님의 큰 뜻이 가득해 연도, 역포 마을이 복음화 되기를 기도했다. /사진=주삼제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