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 </P>
<P>먼저 죄송합니다.</P>
<P>회원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P>
<P>관련 법규를 몰라 정확하게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P>
<P>실업급여청구권의 요건에 해당될지 안될지 여부에 대한 </P>
<P>최종적인 판단은 법원에서 하는 것이나, </P>
<P>일단은 관련부처인 노동부나 관할 노동사무소에 </P>
<P>문의하시는 것이 보다 정확하리라고 생각됩니다.<BR>다시한번 관련 근로계약서와 회사의 확약사항을 검토하시어 </P>
<P>소제기를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P>
<P> </P>
<P>현명한 판단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P>
<P>기분 좋은 하루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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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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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십니까? <BR>궁금한 사항이 있어 염치 불구하고 몇자 올릴까합니다. <BR>저는 금번 2월말일부로 9년 10개월의 정든 직장을 <BR>퇴사하게되었습니다. <BR>작년 12월 1일자로 부산에서 경기도 부천에 있는 사업장으로 <BR>명령을 받았습니다. <BR>집사람과 자녀1명을 두고 있지만 사정상 혼자 근무지로 가게되었습니다. <BR>근무지에서 원룸을 얻어 2개월간 생활해보니 <BR>제 급여로서는 대출이자에 방세,생활비등등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 <BR>이었으나, 대기업(현대백화점)이다보니 쉽게 직장을 그만두기도 <BR>어려웠습니다. <BR>그러던 차에 회사에서 시행하는 희망퇴직 신청을 회사 전자게시판에서 <BR>보고 설날을 틈타 가족과 함께 의논하고 출근후 어렵사리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BR>회사에서 신청한 기준에는 남직원은 근속 10년이상이었고, 여직원은 근속 7년 <BR>이상이었습니다. <BR>제는 2개월이 모자라 별도 심사를 거친후 통보한다고 하더군요 <BR>며칠후 대상자보다 2개월 부족한 16개월치 위로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BR>그후 부산으로 내려와 본사에 실업급여 대상이 인정되냐고 물었더니 <BR>비대상자라서 수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BR>그러면서 노동부 담당자를 가르쳐 주더니 저더러 직접 통화하라고 하였습니다. <BR>해당 담당자는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였고 이후 몇몇 다른분과 통화하니 <BR>왜 해당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BR>다음날 통화하니 그분께서는 어제와는 다르게 다시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BR>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첫째는 회사에서 지정한 대상이 아니며 둘째는 <BR>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희망퇴직이라 대상이 아니라더군요 <BR>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BR>회사에서 지정한 대상이 아니라면 왜 위로금을 받을수 있으며 <BR>회사에서 통지서를 보내주는건지... <BR>또한 정기적이라 했지만 작년과 금년 두차례 실시한 제도며 해당 대상 <BR>직원은 어떻게 수급이 가능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BR>고용보험법을 보니 사회 사정에 의한 희망퇴직자는 수급이 가능한데 <BR>왜 저는 대상이 않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BR>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쪼록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BR>수고하십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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