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이 벌어젔던 통영앞바다 에서 10월15일 에 제5회 이순신장군배 국
제요트시합이 열여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각국의 선수들은 그날에 날씨 풍속에 알맞는세일과 마스트튜닝을 하기에
분주하다
러일전쟁때 1905년 이순신장군을 신으로 모시고 남해바다 에서제을지낸 //
도고헤야하치 장군 그는 러시야 발틱함대와 싸워서 학익진 .과정자진 전술
을 펼치며대승을 거두었다 .................................................................
나도 이번시합에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 과
이순신장군께 기도을 드리며 제승당앞을 지나갔다
시합첫날 호프는 울리고 가장 좋운위치에 스타트을하고 1마크를 돌아 뒤바
람을 받는 스핀네이커을 빨리 올려야 하는데 바우멘이 줄이꼬여 헤메고 있
는게 아닌가,,,,,
바로뒤까지 쫏아온 러시아배를 간신이 따돌리고 후레쉬한 바람을 찾아 정신
없이 달렸다
나도 믿기지 않는 기적같은일이 일어났다 76척 요트중에 우리배가 (팀 해마
루)34ft가 일등으로 피니쉬를 했다
이튿날 비진도 섬까지가는 장거리 레이스이다 배에 길이가 짧은 우리배는
아주 불리한 경기이다.......아무튼 경기중 메인시트가 빠지고 풍하에서 우리
배 뒤바람을 막기위해 바짝추격해오는 일본배 에 맞서 싸우다보니 우리배
가 일정신 차이로 간신이 먼저 들어와 5등으로 .....좋합3위을 할수있었다
1위영국 2위러시아 3위한국 고재영 해마루팀 4등일본 5등 한국 선수팀
요트 와 함께한 30년만에 비로소 (경상남도에서주는)상금400만원 과 카메라
기자들의 후레쉬 세례를 받는 단상에 설수있어영광 이였습니다 .....
/////////,,,,,,,,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