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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그러고 보니 류현진 통산 60승 달성했네요.
무한의 주인 추천 0 조회 691 09.09.07 03: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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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7 08:24

    첫댓글 4승중 1승이 엘지군요 -_-+

  • 09.09.07 08:58

    엘지팬으로써 토요일 봉중근 선수와의 투수전은 정말 명불허전 이었습니다. 초반 제구력 난조로 선취점을 빼앗기지 않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끝까지 가더군요. 류현진 선수도 봉중근 선수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직관 경기였는데 져서 아쉽긴했지만 국보급 투수들의 피칭을 실제로 봤으니 만족합니다^^ 통산 60승 축하

  • 09.09.07 09:23

    시즌중반에 부진했었죠.. 시즌말에 다시 조금씩 예전모습 + 능구렁이 가되서 다행입니다.

  • 09.09.07 10:17

    전 그냥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회장님처럼 롱런하게 던졌음 좋겠습니다..성적이야 좋았다가 나뻤다가 하는 거고, 워낙에 일정을 ㅎㄷㄷ하게 했으니...올해 아무생각말고 푹쉬고 내년에 2년차때 모습만 보여줘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네요....이러다 FA되기전에 100승 달성하겠군요;;

  • 09.09.07 11:51

    현진이의 무서운 점은 지난 4년간 국제대회 포함하면 거의 쉬지 못하고 연속으로 800이닝에 육박하는 투구를 했다는거죠. 그렇게 던져놓고 피로가 왕창 쌓인 상태에서 지금 이정도 하고 있는겁니다. 이러나저러나 괴물, 그리고 보물.

  • 09.09.07 11:54

    솔직히 이것때문에 최고란건 의심 안하지만 불안하기 짝이없네요. 류뚱 무너지면 한화는 정말 최소 3,4년은 끝이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 09.09.07 13:36

    그래서 내년이 중요합니다. 올시즌 끝나고 첨으로 푹 쉰 현진이를 볼 수 있으니깐요. 그간 쌓인 피로에 의한 안식년이 될 지 아니면 짧은 휴식기동안 완전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그간 고졸투수의 버닝이 가장 오래 간 경우는 정민철의 7년인데 (92-98초까지) 현진이는 좀 더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 09.09.07 13:38

    저도 내년에 본모습을 찾지 못하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뭐 찾을 거라고 보지만... 지금처럼 잔부상 달고 혹사당하면서 꾸역꾸역 던지는 투수로 팬들이 만족하기에는 데뷔시즌의 지배력을 이미 봐버렸거든요. 현진이는 제 눈을 버려놨습니다.

  • 09.09.07 13:49

    만약 내년에 현진이가 본모습을 찾는다면 제대로 혹사당하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부하가 심하게 걸린 한화 투수진인지라 현진이를 관리하면서 시즌을 끌고간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요. 이범호 김태균까지 떠나면 한화팬들은 승패를 초월해서 현진이 기록만 감상해야 하는 시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둘다 떠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 09.09.07 13:04

    남은 경기에서 승운이 따르면 골든글러브도 도전할만한 성적이더군요.....그래도 130개씩 던지면서 무리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 09.09.07 13:59

    100승 가볍게 넘기고 메쟈리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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