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12시 입니다.
장미아파트 기분좋게 완료후 손이 준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폰을 켜고 로지 접속하니 완료도 안되고 뻑이 계속 됩니다.
장대비는 내리고 성내역 고가밑에서 자리 잡고 로지삭제후 다시 로지설치를 반복하지만 안됩니다.
할수 없이 아이콘으로 오더를 보며 송파구청사거리로 향하며
왕복) 방이먹자 > 대치동 우성 20K를 캐취하였습니다.
이콜은 왕복 이었기에 잡았습니다.
손전번호로 전화하니 업자가 전화받아서 빨리 이동하라고 말하더군요.
그래도 같이 먹자고 콜 올리는건데.... 빨리 이동 하여 업소에 알리고 대기 하였습니다.
손은 한 5분 있다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남2 여1 사짜 분위기 풍기면서 우산 바쳐놓고 끌어 앉고 남자끼리 뽀뽀를 하구 지랄을 하더니
딱 15분만에 차에 타더군요... 3명 모두다
20분 대기에 대치동으로 이동 ... 다시 방이먹자로 향하는데
방이먹자로 같다가 송파미성아파트로 가자는 겁니다.
당연히 추가 요금 요구 했죠......... 장대비는 내리고 최소 택시비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30,000원 ... 비싸다고 하면 5천이하로 딜을 하려고 생각 하였습니다. 25,000원 이상
남자손이 비싸다 하더니 처음 계약 데로 방이먹자로만 가자로고 하더군요.
속으로 잘 되었다 생각하며 석촌역사거리 지날 무렵 경찰서로 가자는 겁니다.
부당 요금이라네요... 그리고 명함 달라고 하여...
기사는 영업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명함이 없습니다 하고...
폰으로 내정보와 오더내역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도 대리기사가 손 머리꼭대기에 앉자서 지랄한다고 경찰서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송파 경찰서로 같습니다.
경찰관들은 제입장을 이해하고 손보고 대리비 주라고만 하니
손 이새끼 돈 공탁 건답니다.
이 손 새끼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지들끼리 회장 소리 지칭 받는 새끼지만....
나중에는 수사관에게 대리기사 한테 돈을 주려고 했다고 확인서 써 달랍니다.
전 그전에 경찰서에 들어와서도 다시 방이먹자로 가면 이만원에 원위치 시켜주겠다고 몇번 말했지만
대리기사놈들 자체가 싸가지가 없다고 십원 하나 안준다고 떠들던 놈인데
확인서 써달라고 수사관한테 지랄을 하더군요.
손 새끼 지가 불리한지 도망가듯 대리기사 불러서 가더군요.
불러서온 대리기사 한테 사정 애기 했으나 .....
참 내가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지... 걍 무시하고 운행 하더라구요....전이런 경우 몇번 운행 거부한적이 있지만...
이러니 대리기사는 모래알 입니다.
그리고 이 오더 올린 기사한테 전화하니
"나도 대리기사다 알아서 하라" 딱 한마디 안 빠줍니다.
센터로 전화하니... 여상담원도 속상해 하더니 오더 올린 사람한테 전화하고 빼준다고 말을 하더군요...
결국 영업기사놈이 거부 한 모양 입니다..
돈 사천원 없어도 살고 죽고 이런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고생하는 건 알겠지만....
저한테 위로에 한마디만 했다면 쫌 내 심정이 나아 졌겠죠...
경찰서에서는 고소가 안됩답니다.
민사로 해결하라고 합니다.
아침에 법원으로 가려 했지만....
대리 6년만에 경찰서 한번 간걸로 액땜 하려 합니다.
하지만 송파 미성아파트 볼보 19거 9XX5번
확인하시고 조심하시고 운행 하십시요.. 특히 방이동에 오더를 많이 불르는것 같구요.
비오는데 조심 안전운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업체에 블랙에 올라 있어서 직접 못부르것 같더라구요.
첫댓글 추가로 한마디만... 업체 여러분 서울끝에서 끝 10,000이라는 광고 하지 마십시요. 또라이손이 계속 서울은 끝에서 끝이 만원이라고 경찰관한테 시비를 걸더군요... 경찰관의 표정을 보니 어연질색의 모습을 하더군요.
고생 하셨네요~~양아업체 들은 저도 그래서 강서구 에서 강동구 까지 만원 이면 가지요 하고 전화 했더니
그건 관내 에서만 그렇다고 발뺌 하더군요 ~개 거시기 같은 놈들 입니다. 광고를 할때 그리 해야지 에그~~
수고가 많으셧네요,,,그때는 차키를 돌려주지 않고 대리비 법원에 공탁 해서 찿아가라고 (법원에 차키 갖다 줄거니까그러면서)빠져 나오는것이 현명 할것 같은데...이것은 제생각입니다,,,어차피 법적으로 해도 벌금 만 조금 물면 될것 같은데,,,그때는 강 하게 나가야 될것 같은데요,,저는 그렇게 해서 한번 써 먹은적이 있는데,,,대리비는 민사로 해야 되니까 우리도 민사로 하는 것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딜을 시도 해봤지만... 돈을 안주려고 맘을 먹고 있던 인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인간은 상습범이 향기가 나고 있었구... 경찰관들도 앞면에서 이사람 나쁜 사람이네 하고 몇번 데놓고 애기 하더군요... 그런 가운데 저는 고소를 생각 했으나 경찰서에서는 안되고 법원가서 민사로 하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공탁이 왠 말입니까? 운행을 했으면 요금 청구권 이 있고 운임을 주지 않는걸로 고소가 되는걸 로 안는데요?
안타깝네요`암튼 우리나라는 취객들 한테 너무 관대 해요 귀찮다고 그저 넘어 가려는 경향이 다분히 있음
대리요금은 무조건 민사입니다.
택시비는 안주면 고소건이 되지만 대리비는 민사입니다.
제가 경찰서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술처묵은 또라이 쐑~~히들 너무너무 많어..... 나한테걸렸으면 ...... 그다음에...알것쩌???.... 모르면 갈처주~~지... 수고하셨음돠~~~~ 좋은 손들 많이많이 만나시고 팁도 팍팍 많이받으셔여.... 행복하세여...기사님~~~~~~2011-07-11
못 받았다니 좀 경찰서 까지가면 끝을 봐야 합니다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하는 대리기사 면전을 꼭 보시고 만나세요
손도아니고 인간말종 귀신은뭐먹고 사는지요
경찰서 갈때 키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어야합니다...키를 안주고 대리비 줄때까지 끝까지 버티었어야...
정답입니다.
이미 경찰서 가자고 할땐 대리비 안줄가능성이있기때문에 경찰서에서 시동끈후 무조건 키뽑아서 들고있어야합니다.
대리기사의 무기는 차키입니다. 동시이행으로 해야죠.(근디 이제는 버턴으로 시동을 걸어서 불리해 집니다.)
근데 아예 스마트키가 잇어서 그스마트 키로 작동해서 차문을 잠그면 되지여........ 손님이 뺏으면 절대로 몸싸움해서라도 주면 안되지여... 버튼 할아버지가와도 차문을 잠그면 되지여...깔깔깔 아시것나??? 모르시것나??? 2011-07-11
고생 고생 하셨네요.. .. 쓰레기 같은 손 처리 .. 악종 몇있어요... 미음 푸시고 힘네세요.
콜올린 새끼... 왜 콜을 안빼준답니까? 뭘 알아서 하라는거지? 손새끼 쫓아가서.. 퍽치기라도 해서 요금 갈취하라는건가?
쓰벌새끼.. 만약에 택시타고 왔는데.. 지가 올린콜 취소되면.. 택시비라도 주나? 하여간.. 개좆같은것들이 영업이라고 한답시고.. 꼴값을 떠니.. 손이라는것도.. 점점 개좆같이 되어가는군요..
마지막으로.. 같은기사사정듣고도.. 콜 운행한 기사양반.. 대박나쇼...
왜이렇게 당하시는지..저같으면 민사로 하겠습니다..어차피 피말리는쪽은 손입니다..
민사로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그런말 하시는건가요?
에휴.또 당하셨네여.......................항상 울님들..............예정에 없던 경유가 있을때나..
파출소 에서까지도 돈을 지불시 않을때는....우선은 민사 보다는 사기죄로 고소 하세여...
돈이 있는데..약속한 금액을 지불 하지않을때는 사기죄로 신고하세여..
구럼 좀 귀찮더라도 양쪽 모두 조사를 받아야 하며...소액이라도 우선 조사대상입니다.
조사관 의 판단으로 사기죄 여부가 민사로 가냐 사기죄가 성립되야 판가름 납니다..
....
그리고 절대 요금받기전까지는 차키를 건네 주시면 안됩니다....^^* 잊지 마세여...
요금받기전까지는 차키를 건네 주시면 안됩니다
에긍 맘고생이 심하셨겠군요, 일단은 빨리 잊어비리시고요,
액땜했다 생각하십시요.
참고로 저는 손에게 전화를 했는데 개인콜이면 과금생각하고 미리 빠져버림니다
안좋은 일이 여러번 있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