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 휴스턴 감독의 자녀교육에 대한 일화입니다. 그는 두자녀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특히 친구들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것을 당부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식사시간에 딸이 나는 반 고흐의 그림은 질색이란 말을 듣고 고흐의 그림이 싫으면 그가 그린 그림이 얼마고 왜 싫은지 그이유를 묻자 딸이 우물쭈물하여 휴스턴은 '상대방을 자세히 모르고서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고 교육했다고 합니다. 남을 비판하듯 나를 비판하면 욕먹을일 없고 나를 배려하듯 남을 배려하면 다툴일이 없습니다. 2월의 첫시작을 차가운 겨울비가 함꼐하는것 같습니다. 귀경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웃음의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