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의 한 스튜디오 건물. 초록색 츄리닝에 각기 등번호를 단 뉴욕 시민 80명이 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놀이들을 직접 체험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달고나 뽑기’와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며 승부를 겨뤘다. 우승자 한 명에게 한국 왕복 비행기표를 주는 이 행사에 모두 3110명이 지원해 그중 80명만 무작위로 선발했다
첫댓글 헐 ㅋㅋㅋㅋ 상품이 한국행 티켓인 것까지 다 맘에들어
와 열일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천명이요? 삼천미국인과 한국행 티켓,,,
ㅋㅋㅋㅋㅋ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일 잘하네..
상품 획기적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웃기노
헐 한국관광공사에서??? 기획 넘 잘했닼ㅋㅋㅋㅋ
와대박
한국 마니 와라
와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
와 일 잘한다~~~~
세상에 잼있겠다 ㅋㅋㅋㅋㅋ
도른거가타
와보라노 와서 돈 쓰고 가
나도 껴주라노
코로나 끝난다면 한국에서 국제적으로 열렸음 좋겠다ㅠㅠ
우승자가 빨리 한국에 가서 문화유산에 둘러싸이고 싶다고 하네…
내가 뉴욕갈애
이겨라~~너네와서 돈좀쓰고가라아아아
아 이럴 때 뉴욕 가줘야되는데 존나재밋겟다
나도끼워주라!!!!!
못 뒤집으면 뺨 맞나요
와 ㅋㅋㅋㅋ 대박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