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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공포의 타이거 상어' 잡혀, 사상 두 번째 크기 | ||
[팝뉴스 2005-07-22 12:32] | ||
美 매사추세츠의 한 항구에서 열린 상어잡이 대회에서 초대형 타이거 상어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대할 뿐 아니라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든 이 상어를 두고 대회 참가자들은 '공포의 상어'로 불렀다. 보스턴 헤럴드 등이 21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어부인 데이먼 사코는 지난 주말 1200파운드(약 544kg) 무게의 타이거 상어를 잡아 오크 블러프스 항구도 들어왔다. 그는 의기 양양했고 우승자가 될 것을 확신했다. 지금까지 잡힌 타이거 상어 중 가장 무거운 것은 1780파운드(약 807kg)으로. 1964년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잡혔었다. 하지만 데이먼 사코가 잡은 상어는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가 대회 종료 시각 6분을 지나서 항구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본인과 주위 사람들은 큰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팝뉴스 이남주 기자 |
PS : 진짜 이런놈들이 있었구나...
첫댓글 실제 사진 좀 올려주세요~ 대단하넹
고래는 못잡게 하면서,,,상어는 잡냐??
헐 1780파운드 -0-
타이거 상어 (뱀상어)가 백상어와 더불어서 가장 위험한 상어죠. 타이거 상어의 이빨은 구조가 한번 물리면 그냥 살점이 잘려나가는 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원래 항상 백상어와 타이거 상어가 식인 1,2위를 다투었는데 현재는 강과 바다에서 모두 사는 황소 상어가 의외로 식인 횟수 1위 더군요.
그런데 사실 가장 강한 상어는 백상어 아니면 타이거 상어 일 것 같습니다. 둘 이 싸우면........ 그런데 전 어렸을떼 미국에서 살때 자주 먹던 상어 모양 젤리가 있는데 거기서 타이거 상어 특별이라고 해서 타이커 상어 맛(?) 젤리가 한 상자에 한 두개 씩 들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게인적으로 이 상어 무지 좋아
합니다.
와..크다 그놈..
뭐야 이놈 머리가 왤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