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확한 생년월일, : 1991.3.31
② 본인의 현재 키와 체중, : 147,41
③ 부모님의 키 :
아빠는 165정도
엄마는 153정도..ㅠ.ㅠ
④ 어려서부터 앓아온 질환(위장질환, 기관지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 :축농증(어려서부터는아니구요)
⑤ 현재 앓고 있는 질환 : 축농증뿐.
⑥ 편식의 정도(식사습관) : 대한민국 1%안에 들정도로 심각.
⑦ 여성의 경우 가슴이 생기기 시작한때/ 초경이 시작된 때(현재로부터 얼마전), : 중1/초6
⑧ 남성의 경우 변성기의 때나 음모가 생기기 시작한때(현재로부터 얼마전),
⑨운동습관, : 아예안함..ㅠ.ㅠ
⑩ 식사습관-편식 인스턴트시품등의 여부 : 편식심각,인스턴트식품엄청먹음.
⑪ 수면에 대한 상황-몇시에 자고 일어나는지: 거의11시경~7시20분
⑫ 최근 약3년간의 신장의 변화("3년간 몇센티 컸어요." 이렇게 적지 마시구요. 몇 살때 몇 센티, 몇 살때 몇 센티 이렇게 적으세요.-가장 중요함.) 중학교내내 큰거같지도않네요..
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면 그 결과 :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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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죠..
중3 여자구요
저의반에서는 제가 제일 키 작아요.
뭐 다른반가도 그렇겠지만.
생리는 초6때 한 4개월에 한번씩 비정기적으로 엄청쪼끔햇구요
중1부터 그래도 정기적으로 생리를했어요.
저의 부모님은 다 키가작으세요.
아빠는 165정도
엄마는 153정도..ㅠ.ㅠ
저두 제가 이렇게까지 작은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150은될줄알았어요)
요번에 신체검사를했더니..147..덜덜;
제 앞에 친구는 172......
그리구 창피하지만
저는 하체보다 상체가 더 깁니다..
앉은키가 더 크다는거죠...ㅠ.ㅠ
키크는방법.요령
알아볼만큼다알아봤는데
의지가없어서인지...실천을못하겠네요.
쌩뚱맞지만 AB형이라 지나치게 잠을 못이기구요
지나치게많이자요..평균11시쯤에 잠들구요.
아침에7시20분쯤일어나구요
기지개는 습관이안돼서 너무 힘들어서 매일안해요.ㅠ.ㅠ
우유는요..제 최대 단점인데요
먹히질않아요..우유의그비릿한냄새가너무싫구요
몸에서 안받아요.가끔우유억지로먹으면 배아프구요.
생우유는진짜못먹겠어요.네스퀵타먹는것도 제가알아서
먹고싶어서먹은적이 단한번도없어요;
그래서요.아빠가 초코우유나 바나나우유를 사다놓으신다구
하루에2개씩먹으라는데.네스킥타서먹는초코우유말구
그냥 초코우유나 바나나우유먹어도 키크는데 도움될까요?
아님 네스킥이 더 좋을까요...??ㅠ.ㅠ유치한질문같지만
저한테는 진짜 큰 걱정거리에요..어떻게해서든지우유를먹어야할것같아요;
제동생은 여잔데 저보다 두살어린 중1인데. 151이래요..
동생은 우유를 물먹듯이.아니.물보다 훨씬좋아합니다.
우유는거의엄마가 동생주려고 매일 제일큰걸로 한통씩사와요.
휴........진짜어떻게해야할까요
학교에서 우유급식신청도했는데.저는학교에서 한번도 우유 먹어본적이없습니다
가방에넣어서 집에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동생주거나
그냥 학교에서 친구들 먹고싶다는애들 먹으라고 줘버려요.
물도 하루에 한모금꼴로 거의안먹는다고봐야되구요
우유는 전혀..한달에 하나는 먹을까말까에요.
그리고저의두번째..끝도없는문제점은.
밥을안먹습니다. 반찬투정 편식 엄청심하구요
먹는음식보다 안먹는음식이 더많아요
고기(특히 닭고기)종류나 분식, 과일, 매운거 엄청좋아하구요
밑반찬인 나물,버섯,양파,파,당근부터시작해서 두부,콩(검정콩만가끔먹는),생선류(갈치빼고다싫어함),국 등등 다싫어해요. 아예입에대질않아요
학교 점심급식..저의학교 밥 잘나온다고유명한데도 저는 거의
밥 한숟갈정도 찌그락거리다가 손놔버려요.
제가 좋아하는것만나오면 그냥그냥 먹구요.
밥은물론 반찬,국 항상 남겨서 옆에있는 친구들이 다먹습니다..
세번째.운동을 엄청못하고 둔하고 기운이없고 하지않습니다.
줄넘기도엄청못하구요. 당연히 키가작으니까 농구,허들 요즘에 체육수행평가보는거
다 C나D맞아요.
물론 제가 열심히안하고 자신없어서 그러는것도 그렇겠지만
선생님도그러시구 제생각도그렇고 전 운동실력이 정말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7월중순~8월중순)까지 줄넘기를 하려구해요.
한달만 꾸준히하면 키 어느정도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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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리구 제가 정말 물어보고싶었던건데요.
밤에잘때 가끔마다..(다른때에비해 많이 걸었다거나 체육대회한날이나 소풍갔다온날)
밤에는 다리 무릎부분이 쑤셔서 잠을못자겠어요.
누웠다하면 바로 잠들어버리는스타일인데 말이죠..ㅠ.ㅠ
어쩔때는 쌩뚱맞게 손목부분이나 발목이 무릎 쑤시는것처럼 쑤실때도있어요.
키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이되요.
중3(여) 키가 147에 . 몸무게는 41. 다리는짧고. 교복입어도 뭘입어도
사람들이 중1인줄알고 친구들이랑 같이서있고 같이 다녀도
동생데리고 다니는것같다고하고. 의자에 앉아도 발이 땅에 안닿는다느니.
너는키이제 못큰다느니.별 얘기를 다듣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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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규칙적으로해야된다는것두알구요
밤에 일찍자야된다는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 키는거
우유 많이 먹어야 되는거
밥 골고루 많이 편식말고 인스턴트식품 먹으면안좋다는거
다압니다....ㅠ.ㅠ
다 아는데도 제가 왜이렇게 글을 올리겠습니까..
경험자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는거지요.
우유는 저같은경우에 어떤식으로 먹어야할지
줄넘기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
편식을 줄이는 방법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그런것을 부탁드리는겁니다.
감히 147->165 로 크고싶어요.
18cm 무리겠죠..??..
진지하게..괜히 위로한다고 그러시지마시구
진지하게..진심으로 조언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키 엄청작았는데 노력해서 많이크신분들.
개인적인 키크기노하우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길어두 끝까지 봐주세요..ㅠ.ㅠ
되겠네요 여자분이시긴 하지만 20대에도 키크는 경우많은데 .. 아직 중3이시니.. 물론 엄청난 노력이 따라야되겠지만 인간의 일이라는게.. 뭐 쉽게 된다 안된다 할수있나요.. 인간에게 불가능이란 없어요. 키크는 방법도 잘 알고계시네..꾸준히만 실천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화이팅 ㄴㅇㅇㄱ
간절하기에 본인의 심정 쓰신것 이해는 하겠는데요. 가장 중요한 본인에 대한 양식이 빠져있습니다. 고민상담 공지 필독 확인하시고 다시 올려주세요...ㅠㅠ
: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아! 그리구요~ 아빠가 담배를 피우시는데 제 키에도 영향을주나요??ㅠㅠㅠ
운동과우유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안먹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무식하게 들리시겠지만... "안먹으면 안커요.. ㅠㅠ" 옛날 어른들이나 우리 부모님등이 안큰 이유가 왜겠어요.. 운동이야 우리보다 훨씬 많이 했지만 어릴때 못먹고 자라서 다 그렇게 작으신 거에요.... 그리고 편식을 줄이는 방법은..그냥 싫어도 먹다보면.. 먹어져요..
저도 중3인데요;; 확실히 편식안하고 잘 먹어야 큽니다,저도 작지만요ㅜ.ㅜ; 보니깐 편식이 너무 심한것같네요 ㅜㅜ 작년인가? 저작년까지만해도 학교급식 밥 조금씩 안먹고 남겼거든요; 근데 학교에 잔반없는날이라고 정해서 먹다보니 습관적으로 주는 밥 다 먹게 되고 좋더라구요; 첨엔 몰래 남겻지만요 ㅎㅎ 그리고 우유먹기 그러시면 다른 음식으로 고려해보세요, 억지로 먹으면 --; 더더욱 싫어질듯 ; 어쨋든 힘내세요ㅜㅜ! 클수잇어요 ㅋㅋ 18cm가 대숩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