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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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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an] [wuaon] |
《說文》大也。
《설문》대야。
大라는 것은 우리말로 “크다”라는 뜻이다.
반도 말에서 크다는 뜻으로 왕을 붙인다. “왕만두” “왕 고구마” “왕 창피” 등의 예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럼으로 皇을 꼭 “황제”라는 뜻으로만 푸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康熙字典≫에서 설문의 예를 들어 皇의 뜻을 첫째로 皇帝로 풀지 않고 大의 뜻으로 풀어다는 것은 皇이 皇帝라는 뜻에서 大의 뜻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大의 뜻에서 발전하여 皇帝라는 뜻으로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詩經≫에서 繼序其皇之의 뜻을 皇帝와 관계된 뜻이 아니라 주자의 ≪시경집전≫에서
“皇 大也”라고 한 것은 《설문》의 뜻과 일치하는 것이다.
더구나 詩經 ≪詩經 [熱文]≫은 자유문고 ≪詩經≫에서 설명하듯이 제후들을 칭송한 노래이지 천자을 칭송한 노래가 아닌 것이다. [이 시는 제사를 돕는 제후들에게 받치는 노래이다]
《風俗通》天也。
《풍속통의》에서 하늘이다.
≪漢語大辭典≫에서 보충 설명하면,
《風俗通‧皇霸‧三皇》: “皇者,天;天不言,四時行焉,百物生焉。”황이라는 것은 하늘이다 “하늘은 말이 없으나.
사시를 행하고, 만물을 낳은 도다!”
《爾雅·釋天疏》尊而君之,則稱皇天。
《이아·석천소》존이군지,칙칭황천。
존귀하니 임금이 존귀하다는 것이며, 즉 “황천“이라 부른다.
황천을 ≪百度百科≫에서 보충 설명하면,
皇天 即指道教神话中的皇天上帝、昊天上帝。旧时常用与“后土”并用,合称天地。 《左传·僖公十五年》:"君履后土而戴皇天,皇天后土,实闻君之言。”
황천이라 즉 도교적 신화의 황제상제 호전상제를 가리킨다. 구시대에는 후토라는 뜻과 함께 사용하였는데, 합칭하여 “천지”를 말하는 것이다. 《좌전·희공십오년》에 임금이 후토를 밝으며 황천을 (머리 위에)이었으니, 황천후토皇天后土는 임금의 말을 진실로 (하늘이) 듣는다는 것이다.
또 ≪漢語大辭典≫에서 皇天上帝를 보충설명하면,
【皇天上帝】天帝,上帝。《呂氏春秋‧季夏》: “令民無不咸出其力,
以供皇天上帝名山大川四方之神,以祀宗廟社稷之靈,為民祈福。”
北魏 酈道元 《水經注‧渭水下》: “ 成帝 建始 二年,罷 雍 五畤,始祀
皇天上帝於 長安 南郊。”
황천 상제란 천제, 상제이다. 《려씨춘추‧계하》에서 지금 백성들은 황천상제皇天上帝 명산대천名山大川 사방지신四方之神에게 받침으로서 그 에너지가 나온다고 느낀다.
북위 여도원 《수경주‧위수하》에서 성제 2년 파罷 옹雍 오치五畤에 처음으로 황천상제皇天上帝에게 장안長安 남교南郊에 제사하였다고 하였다.
《書·大禹謨》皇天眷命。又《湯誥》惟皇上帝。《傳》皇,大。上帝,天也。 又三皇,伏犧,神農,黃帝是也。《尚書·序疏》稱皇者,以皇是美大之名。言大於帝也。
《상서·대우모》에서 황천이 천명을 돌아본다.。또 탕고에 오직 황상제이니 전에 항은 대야이다. 상제 하늘이다 또 3황은 복희 신농 황제이다. 《尚書·序疏》황이라 부르는 것은, 황으로서 “크다”란 이름을 아름답게 표현한 말이다. 제帝에 대한 크다는 말이다.
《風俗通》三皇道德元泊,有似皇天,故稱曰皇。皇者,中也,光也,弘也。 又有天下者之通稱。
《風俗通》에서 3황 도덕이 근원이 머물러 있으니, 황천皇天과 비슷하다 그럼으로 황이라 부른다. 황이란 것은 중간, 빛(광명), 넓음이다. 또 하늘 아래 존재한다는 것의 통칭이다.
《爾雅·釋詁》君也。《白虎通》號也。號之爲皇者,煌煌人莫違也。
《이아·석고》에서 임금君이다.《백호통》에서 “부르짖는 것‘을 형용한 것이니. 그 것 부르짖는 것을 황皇이 되는 것은, (예를 들면) 황황煌煌하게도 사람에게는 어김이 없다.
고전에서 皇皇, 惶惶을 같이 쓰는데 황급한 모양이나 촉급한 모양을 나타낸 말을 형용한 것으로서 현대 중국에서는 惶惶을 더 많이 쓴다.
《書·呂𠛬》皇帝淸問下民。
《상서·려형》에서 황제는 마음을 청순淸純이 하며 아래 백성에게 물었다.
《詩·大雅》皇王維辟。《春秋·繁露》德侔天地者稱皇帝。
《시경·대아》에서 황왕皇王은 벽(辟:임금)과 같다. 《춘추·번로》에서 덕을 천지天地에 힘힘쓰는 자는 황제라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와 그 추종자들은 예언대로 예수님이 세속이 왕王이 될 것을 바랐으나 예언이 말하는 것은 “믿음의 왕”이나 “진리의 왕”을 말하는 것이다. 동양 고전은 세속의 권력을 가진 왕이 아니라 덕德을 온 천지에 가득 백성들에게 베푸는 자가 왕이며 황제가 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동양의 정신세계는 서양보다 벌써 한 차원 먼저 가고 있는 것이다.
서양조선설이란 것은 이러한 동양의 정신세계를 무시하고 서양에서 근원을 찾고 있으니 이것은 또 다른 모화慕華가 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蔡邕·獨斷》皇帝,至尊之稱也。上古天子庖犧氏,神農氏稱皇。堯,舜稱帝。夏,殷,周稱王。秦幷以爲號,漢因之不改。
《채옹·독단》에 황제는 지존의 칭호이다. 상고 천자 포희씨 신농씨는 황이라 불렀다. 요 순은 제라 불렀다, 하 은 주는 왕이라 불렀다, 진秦이 (6국을) 겸병한 뒤로는 칭호가 되었으니, 한漢은 이로 인하여 고치지 않은 것이다.
“夏,殷,周稱王”에서 하 상 주는 帝나 皇이 아니었다는 것은 깊이 생각하게 한다.
상고 조선朝鮮의 임금은 단제檀帝라고 하였다. 단제에 관한 사서들이 위서가 아니라면, 하 상 주는 보다 더 상위의 임금이 있었던 것일까?
≪사기지명고≫ 등에서 [武王曰.. 我蠻夷也, 欲以觀中國之政 무왕이 말하기를 나(우리)는 만이다 중국의 정치를 보고자 한다.] 여기서 무왕은 周 무왕을 말한다. 무왕이 알고자 하는 정치는 은나라 말기의 폭군 주왕紂王이 행하는 정치가 아니다. 그렇다면 檀帝에서 帝가 뜻하듯이 檀帝朝鮮이 그 中國이 아니었는지 필자는 생각하여 본다.
《前漢·高帝紀》漢王卽皇帝位,尊王后曰皇后,太子曰皇太子,又尊太公爲太上皇。《註》太上,極尊之稱。天子之父,故號曰皇。不預冶國,故不言帝。
《전한·고제기》에서 한왕이 곧 황제의 자리에 서니, 왕후를 높여서 황후라 불렀고, 또 태고을 높여서 태상황이 되었다. 《주註》에̀ 太上은 극히 존귀하여 부르는 것이다. 천자의 아버지 그럼으로 부르기를 황이라 말하는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데 참여하지 않으므로 제라 말하지는 않는다.
기존의 기득권의 사관에서는 조선말 고종이 大韓帝國을 세운 뒤로 王에서 皇帝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개국시조 이성계를 고황제高皇帝로 추숭追崇하였으며,
TV 등 사극에서 보듯이 고종의 아버지를 大院君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대원왕(大院王)에 추숭追崇된 것으로 본다.(광무 11년, 1907년)
그러나 대륙사관으로 본다면 조선 고종이나 태조 등은 본래 황제였으니 이러한 추숭에 대한 기록은 날조된 것으로 본다.
《明制》太子稱皇,諸王以下不稱皇,皇族各戚屬宗人府掌之。 又《禮·曲禮》祭王父曰皇祖考,王母曰皇祖妣,父曰皇考,母曰皇妣,夫曰皇辟。
《明制》에 태자를 황제라 칭하니 제왕 아래로는 황이라 칭할 수없고, 황족 각 척속戚屬 및 종인宗人들은 부府에서 그것을 관장管掌한다. 또 《禮·曲禮》에서 왕의 아비를 제사를 지낼 때 황조고皇祖考 말하며, 왕의 어미는 황조비皇祖妣라 말하며, 아비를 황고, 어미를 황비라 말하며, 무릇 황벽皇辟이란 한다.
≪漢語大辭典≫에서 황벽皇辟이란 “古代婦女對亡夫的尊稱”이라 하였으니 “고대에 부녀자의 죽은 지아비에 대한 존칭이다.” 라는 뜻이다.
《註》更設稱號,尊神異于人也。 又《宋史·眞宗紀》祥符五年,親祀玉皇於朝元殿。
다시 칭호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보통사람과 달라서 신神처럼 높이는 것이다. 또 《송사·진종기》에 친히 옥황을 조원전朝元殿에서 제사하였다.
《註》玉皇,天帝聖號。又《鴻苞博蒐》佛一稱覺皇。
옥황이라 천제의 성스럽게 부루는 것이다. 또 《홍포박수》에서 부처를 한 번에 부르기를 각황覺皇이라고 한다.
깨닫는 자는 모두 임금이다. 즉 왕이고 황제인 것이다.
보통 孔子를 문선왕文宣王이라 부르며 노자를 太上老君 부르며 부처를 각왕覺王 이나 각황覺皇이라 부르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와 추종자들은 예언대로 예수님이 세속의 왕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예수는 동양에 가서 도를 닦고 깨달아서 서양에서 그 가르침을 폈다.“서양 조선설”에서 조선이 지금이 서양에 이었다고 주장한 것은 동양의 정신세계에 대한 무시하는 것이다.
유불선 근원은 동양 지금의 지나 땅에 서 나왔다. 오악五嶽이란 것은 그 산이 꼭 높아서 五嶽으로 쳐주는 것이 아니라 동악이 되는 태산 泰山은 ≪中國歷史地名大辭典≫에서 [在山东泰安县北五里,是为东岳,亦曰岱宗] 산동 태안현 5리에 있으며 이는 동악이며, 또한 대종이라 말한다.
지나 대륙이 산동의 태산 보다 높은 산이 얼마나 많은데 태산이라 한며 대종이라 이라 하는 것일까?
태산은 상고시대로부터 많은 신선들을 배출한 산이었다.
풍수적으로 말하면 반도의 모두 산은 백두산을 주산主山으로 하듯이 성인聖人 공자 역시 태산을 주산으로 하여 니구산尼丘山에서 정기를 머금고 태어난 것이다.
이 五嶽에서 道를 닦으면 다른 산보다 쉽게 도를 통할 수 있다.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 道 닦는 힘들어졌다고 하여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역 서양 조선설”에서는 산동 태산이 아니라고 한다. 과연 공자는 어느 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것일까?
중악이中嶽 되는 화산은 수많은 동굴이 있다. 그 동굴마다 많은 사람들이 수행하곤 하였다.
이런 대륙의 웅장함에 질러 반도를 무시하여서는 안 된다.
반도 역시 수많은 수행처가 있다.
공자나 석가 같은 聖人들이 나올 수 있는 곳이 이 땅에는 너무나 많다.
又《博雅》美也。
또 《박아》에서는 미美이다.
美란 ≪說文≫에서 [美與善同意] “미는 선과 같은 뜻이다.”라고 하였다.
善 역시 많은 뜻이 있는데 大의 뜻이 있으며 “중국어 사전”에는 “高明的,良好的”이라는 뜻도 표시되어 있다.
美 ≪설문≫을 다시 보면 [甘也。从羊从大。羊在六畜主給膳也。美與善同意。無鄙切〖注〗臣鉉等曰:羊大則美,故从大。] “달다”는 뜻이다. “羊 + 大”이다. 양으로 6축에 속하고 있으니 주인에게 배불리 먹게 한다.
무비절로 〖注〗에서 신臣 현 등이 말하기를 양이 크다는 것이 미美이니, 많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詩·大雅》思皇多士。 又《爾雅·釋言》皇正也。《詩·豳風》四國是皇。 又莊盛也。《儀禮·聘禮》賔入門皇。 又美盛貌。
《시·대아》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많다. 또 우《이아·석언》에서 몹시 바르다. 《詩·豳風》에서 4국이 뛰어난다 또 장성하다는 것이다.《儀禮·聘禮》에서 손님이 문에 왕창 들어온다. 몹시 성한 모습을 아름답다 말하는 것이다.
思皇多士에서 士란 인재人才를 말하는 것이며, 皇은 “훌륭하다”, “뛰어나다”나다는 뜻이 된다. ≪시경집전≫에서 思란 “語辭” 하였다. 즉 지금으로 말하면 어기사語氣辭인데, 실질적이 뜻이 없는 허사虛辭로 보는 것인 주된 설이지만 “생각하여보면”, 즉 “헤아려 보면” 그런 뜻을 담고 있는 어기사로 볼 수도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詩·大雅》穆穆皇皇。 又猶煌煌也。
《시·대아》에서 목목 황황이라 하니, 또 황황煌煌이라는 뜻과 같다.
≪시경집전≫에서 [穆穆 敬也 皇皇 美也]이다 하였으니 목목이란 공경스러운 모습을 나타낸 형용어이며 황황은 아름다움을 형용하는 말이라 하겠다.
《詩·小雅》皇皇者華。《爾雅·釋言》皇,華也。《疏》草木之華一名皇。 又猶熒熒也。
《시·소아》황황한 것은 아름답다. 《이아·석언》에서 황은 화려함이다. 《疏》에 초목의 꽂을 일명 황皇이다. 또 형형한(등불이 밝게 빛나는 것)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유문고 ≪시경≫에서는 “皇皇者華”는 “아름다운 꽃”이라고 번역하였다.
≪시경집전≫에서 叶芳無反이라 하였으니 잎의 향기가 돌이킬 수 없이 냄새가 좋다고 하였다.
《揚子·太𤣥經》物登明堂,矞矞皇皇。 又猶栖栖也。
《양자·태경》에 만물이 명당에 오르면 율율矞矞 황황皇皇한다. 또 서서栖栖와 같은 것이다.
≪시경집전≫에서 명당이란 주나라의 제도이다. “주공이 뜻으로서 그것을 일으켰다.하였다.”
明堂者周制也。周公以義起之也] ≪漢語大辭典≫에서는 고대 제왕이 선덕을 밝히는 정치 교화의 집방이다.
무릇 조회, 제사, 상을 내려줄 때, 어진선비를 뽑으며, 노인을 봉양하며, 학문을 가르치는 등 나라의 큰 행사에 무릇 이곳에서 거행하였다.[古代帝王宣明政教的地方。凡朝會、祭祀、慶賞、選士、養老、教學等大典,都在此舉行]
즉 명당이란 지금은 정치와 종교가 불리되어 있지만, 정치와 교화의 중심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맹자는 왕도정치를 꿈궈었는데,《孟子·梁惠王下》에서 “무릇 명당이란 것은 왕도정치를 해하는 자의 집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夫明堂者,王者之堂也]
≪百度百科≫에서 풍수에 대한 명당을 살펴보면,
풍수 술법에서 양택은 대문 전면前面이나 혹 음택에서 전방의 범위를 말한다.
이 곳은 지기가 모여지는 처소를 말한다.
[風水術中稱陽宅大門前面或陰宅前方的範圍,是地氣聚合的處所。]
지나 대륙을 풍수상 살펴보면 어떻할까?
風水라는 것은 風水라는 글자처럼 風은 바람이니 바람이란 것은 공기의 흐름이니 공기가 잘 통하는 곳을 말한다.
水는 물이니 물이란 것음 맑고 깨끗하여야 한다. 이 땅 반도의 오래되었다는 사찰들을 보면 물 맛이 좋는 곳에 위치하여 있다.
지금에서야 어디가든지 수도시설이 잘 되어져 있지만 옛날에서야 오죽하였겠는가?
중국서점에서 1만원 이면 살 수 있는 3D 입체 지형도를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지나 대륙은 북쪽은 곤륜산 천산산맥이 있고 또 고비사막의 초원지대가 있다.
남쪽으로는 티벳트 고원지대가 있어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며, 세계의 제일 높은 산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서쪽은 북쪽과 남쪽의 산맥이 연결되어 지기地氣가 결코 서쪽으로는 도망갈 수 없게한다.
다만 동쪽 방향으로 뚫려 있어 대륙의 지기는 동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물이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흐르듯 지기地氣 또한 그러할 수밖에 없다.
지나 대륙은 서고동저형으로 서쪽은 높고 동쪽은 낮다.
그래서 대부분의 산맥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형태를 많이 지닌다.
뱀이 머리와 꼬리가 있듯이 산맥 또한 그러하다.
그래서 풍수에서는 산을 용으로 비유하는 것은 그러한 까닥이다.
대부분의 산맥이 서쪽을 머리로 하여 동쪽으로 향하고 있다.
그럼으로 명당 또한 서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쪽에 있게 되는 것이다.
서역 서양조설이란 이런 지리적인 풍수를 무시하고 중앙아시아에 中國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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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박자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