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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완옌부(만주족 지배층) 신라인 증명 및 재미잇는글
노잘란 추천 0 조회 660 04.09.30 11:3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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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30 12:54

    첫댓글 아 짜증나. 도대체 귓구멍이라는 신께서 만들어 주신 소중한 물건이 있기나 하는겁니까? 위 글이 모두 '진실'이라고 가정한다 하여도 도대체 어디에 금나라가 당시 고려인과 강한 문화적 동질성을 공유했다는 말입니까? 금사를 국사에 포함시킬수 있는 근거는 이 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 04.09.30 13:04

    위의 글대로 친다면 프랑스 독일은 한 역사겠군요...프랑크왕국에서 갈라졌으니...ㅡㅡ;

  • 작성자 04.09.30 13:15

    고구려님 ^^ 만주족이 독립하지 않았습니까 ^^

  • 작성자 04.09.30 13:19

    프랑스와 독일이 엄연히 국가로 존재하는 이상 그런 일이 없겟찌요 중요한건 만주족국가가 없지 않습니까 ^^

  • 04.09.30 14:26

    그렇게 주장하다가 고조선이 중국에게 뺏길 빌미를 줄지도 모릅니다.

  • 04.09.30 15:48

    저도 노잘란님과 같은 생각을 한건 벌써 수년전입니다.....하지만.....여느카페에서 그런 말하다...집중포화를 맞고 말았죠.......노잘란님 그냥 님만 알고 가세요......여진인하면...야만인이라 우리와는 전혀 혈연적 관계까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또 그러면서 고구려는 우리나라라고 강력히

  • 04.09.30 15:51

    주장하고요.........현재 차이나드레스의 원조도 건주여진의 복장이며...그들도 고추만 없는 김치류도 먹었으며......온돌도 사용했습니다........뭐....여진의 역사.....우리가 국사에 쓸수없다면......중국 줘버려요...........발해도 뭐도 전부다.....

  • 04.09.30 16:57

    만주족이 중국인인 이상 만주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에 편입해야 하죠...그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위와 같은 부정확한 사료보다는 좀 더 확실한 자료가 있어야 노잘란님의 주장이 통할 것 같군요...

  • 작성자 04.09.30 17:00

    고구려님....... 그럼 중국에 속한 나라없는 소수민족의 역사는 중국사가 되는것입니까?

  • 작성자 04.09.30 17:00

    아무리 다민족 국가라고 해도.. 중심민족의 역사가 그나라의 역사가 되는것이지...... 미국도 다민족 국가인데... 미국사는 오직 오리지날 미국인의 역사만이 있으며 러시아도 다민족 국가인데 오리지날 러시아인의 역사만이 자신들의 국사입니다만.

  • 04.09.30 17:02

    고구려는 클랜 이름입니다...^^;; 한 예로 미국의 인디언 역사가 독립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닌 것을 상기해 주세요...엄연히 인디언은 미국인의 주축과 다른 민족입니다...그렇다면 그들 역시 소수민족이라는 이야기가 성립되죠...그렇지만 그들은 엄연한 미국인이고 인디언의 역사는 미국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 04.09.30 17:02

    아즈텍 잉카 문명도 연관성이 있는듯한데 거기에 대한 제 상식이 부족하여 연관을 짓지 못하겠군요...

  • 04.09.30 17:04

    아즈텍 잉카는 넘어가도록 하고 위에 적은게 제 논리입니다. 그 논리에 따라 판단하면 지금 현재 청과 금의 역사는 중국본토를 바탕으로 한 여진족의 역사이고 그 민족은 현재 중국에 속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의 역사는 그렇다고 치고 만주의 역사는 지금 당장은 중국의 역사로 봐야되지 않을까요?

  • 04.09.30 17:05

    만약 한국이 다민종 국가이고 고대에 신라 고구려 백제가 각각 다른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였다고 쳐도 그 국가들은 현재 하나의 나라의 전신이고 그에 따라 한국의 역사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04.09.30 17:28

    그리고 노잘란님의 말씀에 따르자면 다민족 국가의 경우 중심민족의 역사가 그 국가의 역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금과 청의 중심민족은 엄연한 여진,만!주!족입니다...그리고 한국은 엄연한 韓민족이구요...중심민족의 역사라는 부분에서도 노잘란의 생각은 그 근거가 없어집니다...

  • 04.09.30 17:38

    역사의 편입에 있어 중요한 점은 '현재 국가와 고대 국가의 영역의 일치성', '민족의 동질성', '문화의 동질성' 이 3가지가 그 중점입니다...하지만 금의 경우는 위의 3가지 중 어느 것에도 일치하지 않는군요...노잘란님의 주장은 가설을 바탕으로 하면서 위의 조건에 부합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 04.09.30 17:42

    인용하신 부분 역시 정설이 아닌 가설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군요...노잘란님 학자가 발표했다고 해서 무조건 정설인 것은 아닙니다...제 생각에 위의 글은 어느 정도의 자료를 가지고 발표한 가설인듯 하군요..가설을 바탕으로한 주장은 자제를 좀 해주시길...

  • 04.09.30 18:20

    에구...

  • 04.09.30 18:45

    미국의 인디언역사가 독립적으로 인정받는게 아니다 하셨는데 누가 그런 판단을 해서 인정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민족레벨로 거론하는 것인데, 민족역사라면 그 민족의 입장에서 판단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3가지는 중국인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 04.09.30 18:47

    흑태자 에드워드/하지만 낮쯤에 노잘란님과 개인적으로 사담을 한 결과 노잘란님은 [금,청의 역사는 중국이 주인이 아니며 따라서 우리역사로 편입시켜야 한다]라는 헤괴망측한 논리를 펼치시더군요-_-. 역사라는 것이 남의 것이 아니라고 주워 가지면 우리것이 되는. 먼저 줍는 놈이 임자인 그런 물건이었나 궁금해집니다.

  • 04.09.30 18:51

    만주족과 우리민족과의 연관성은 접어두고라도 중국역사로 치부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군요. 인디언이나 만주족이 있다면 끄잡고 물어보고 싶군요. 또한 티벳의 역사가 서구에서 독립적으로 인정되는 점은 어떻게 여기시는지?

  • 04.09.30 19:25

    저는 노잘란님의 [금,청은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앞 의견에 대한 비판이 아닌 [그러므로 우리나라 역사에 편입시켜야 한다]라는 뒷 의견을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주족은 만주족이지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혈연적 관계를 완벽하게 부정하지는 않겠으나 그것 하나만으로 함부로 결론을 내리기에는 문화적

  • 04.09.30 19:25

    이질감이 매우 심합니다.

  • 04.09.30 19:53

    저 역시 논리를 펼치다보니 '금,청의 역사는 중국에게 무조건 편입시켜야 한다'는 이상한 주장을 펼쳤군요...ㅡㅡ 이 점은 사과드립니다.

  • 04.09.30 22:16

    고구려님....님이 주장하신 내용은....혹시...중국 공안쪽에서 오신 스파이가 아닐찌....의심스럽습니다....허허...지구절반은 영국과 중국이 가져야겠군요,,,,,,카카카카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04.09.30 22:18

    고구려님이 한말은 일제하에서 독립운동하신분들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겁니다...........

  • 04.10.01 00:12

    가스가 겐고로님. 그렇게 따지자면 귀하들의 의견은 제눈에 섬나라 우익진영과 만만디 똘아이들의 의견과 맥락을 같이하는 파시스트들의 논리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할말이 있고 않할말이 있는법 입니다.

  • 04.10.01 00:43

    NR님이 금,청역사가 한국사에 편입되는것이 불가함을 이야기 하신것을 빼면 도대체 어디에 [금,청은 무조건 일고의 제고도 없이 중국역사에 포함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이 있답니까? 혹시나 생겼던 오해를 해명하기 위해 친절하게 덧 사과문까지 붙이셨습니다만. 중국 공안이 파견한 스파이?

  • 04.10.01 00:45

    장님이십니까? 문맹자십니까? 난독증이 있으십니까? 터진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도대체 어딜봐서 N.R님의 댓글이 [지구 절반 영국과 중국이 가져라]라는 주장과 통한답니까? 청,금의 역사를 우리나라에 억지로 포함시키고 나면 무엇하실랍니까? [두체!두체!]를 외치시며 거리로 뛰쳐나가 실랍니까?

  • 04.10.01 02:11

    중국공안 스파이라...ㅡㅡ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군요... 제 글에는 분명히 그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주장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하지만! 그 외의 내용인 지구절반을 영국과 중국이 가져가고,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하신 불들을 테러리스트 만들었다는 것은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어디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 04.10.01 17:47

    노잘란님은 다른사람말은 안듣고 자기주장 펼치기만 좋아하는군요. 이무수한 리플들은 귀하에게 문제가 있다는 증거들입니다. NR님 노잘란님에게 동요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님도 취급이 비슷해지려합니다.

  • 04.10.01 17:51

    충고 감사드립니다~^^

  • 04.10.02 04:44

    제가 말이 지나친점은 사과드립니다......음..제가 생각해도...전 파시스트가 맞는듯 싶습니다..... 파시스트가 잠시 흥분했다 생각하시죠....

  • 04.10.02 19:11

    만주원류고는 청국이 '한족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에 고대이래 만주-한반도의 역대국가들을 모조리 자신들의 역사로 날조해 쓴 문헌입니다. 따라서 사서로서의 가치는 제로에 가깝습니다. 일반적인 역사학자라면 만주원류고를 사료로 입론을 세우지는 않습니다.

  • 04.10.02 19:34

    신라가 소호금천씨의 후손을 칭한것도 그것이 실제 사실이어서 라기 보다는 어떻게든 중국문명에 자신들의 시조를 연결해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경우는 흉노족 같은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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