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로 좋은 해남 토지매매>
전남 해남군 문내면에
2,655제곱미터(803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고
대로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을듯 하며
산아래 위치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남 문내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은 10년생 황칠나무 700여주 식재용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보호구역으로
제한적인 개발 행위만 가능한데 농가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도 건축이 가능 하다.
대로변과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마을과는 약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할뿐 아니라
산아래 위치해 지대가 높아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좋으니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부지, 농막부지 등으로 좋을듯 하다.
황칠나무를 포함한 전체 매매 가격은 3.3제곱 미터당 7만원.
단점은 전체적인 향이 북향이고
인근에 분묘가 많기에
이를 싫어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해남 산아래 지대 높은 곳에
적당한 면적의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