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저녁 8시부터 불교회에서 경북 2방면 해명 임시 간부회가 있었습니다.
아마 내일쯤..경주권 총합부인부장.권부인부장. 부권장및 다수의 간부가 해임될것입니다.저는 오늘 우리 불교회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멤버(요주의인물)들 뒤에는 남자부들이 몇명씩 배치 되었고, 저의 뒤에도 사람이(영일권 부인부장) 배치되었습니다.
이종달 방면장의 인사
전국부여자부장의 괴문서의발단과 회원들을 분동시키는 여파에 대해서
장기옥 전국 부인부장의 대구파화합승 사건에 대해서
또 비디오 상영
그리고 이상술 부이사장의 지도
간단한 식순에
절대로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사회자의 여러번의 선포
참석자들은 환희와 결의에 차 있었습니다.
반드시 괴문서 일당을 뿌리 뽑겠다라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본다면,얼마만한 거짓말이 있는지 알아볼수 있슴에도 전혀 알려고도,왜 이런자리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조차 없었습니다.
뭐가 두려워서 질문하는 것을 겁을 내는지....
장기옥 부인부장의 대구 파화합승 사건에도 사건의 본질보다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부각시키고, 우영숙 자매분들을 자꾸 언급. 파벌을 만들려고한다는 의도를 엿보이게하는
치졸한 거짓말에도 참석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조작된 비디오라 할지라도. 상의되고 있던 문제를 다시 한번 관심만 기울이면, 얼마마한 거대한 일을 이사장이 하고 있는지도 알수 있는데, 오로지 제1서무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부각.
김태균 청년부장의 보습에도 전혀 폭력적인 면이 없었슴에도, 미리 들은 이야기로 청년부장을 이상하게 보는 눈들.
마지막으로 김승용씨의 욕설이 담긴 끝부분만 편집하여 내보냄.
그리고 보다못한 경주권 이성희 부권장님이 적어온것을 읽으려고 하자 남자부들이 나이드신 대선배간부를 무조건 끌어내어야 한다는 비장한 결사대의 모습.
다시 손을 들고 일어서는 장년부님(영일권)에게 남자부들 "끌어내!!!. 집어던져버려!!!"
그리고 우리의 유명한 이종달 방면장의 쇼 한판
"잘키운 머슴이 육.이오가 나자 세상 뒤집혔다고. 총을 주인에게 겨눈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논리에 박수를 보내고 "경주 멤버들을 한번 건너면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지 말게 하려고 불교회 인사위원회에 그렇게 애원했는데 이제는 흑흑흑..." 목을 메고 눈물을 닦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같이 따라 우는 경주권 부인부들
저도 일어서서 우리 부권장님 " 말씀하게 두십시오"라고 소리쳤는데. 저보고도" 끌어내!!!!" 라고 용감하게 소리치는 포항의 남자부, 부인부. 그리고 같은 경주권 멤버 김진옥 지부 부인부장
이런 사실을 묘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 조직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직결. 그리고 많은 수의 분위기. 역직과 사명이라는 것에 목숨을 건다는 물불을 안가렸던 돌진성. 저는 우리 부권장님이 끌려가는 모습에 분해서 울었지만. 이종달씨의 머슴 논리를 환호하며 듣는 어리석은 지구이상 간부들의 모습에서 우치를 보고 울었습니다.
누구를 보고 머슴이라고 했습니까?
결국은 거기 앉아 있었던 전부와, 또 집에 있는 모든 회원님들이 머슴이라는 이야기 인데도 자기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단순성을 보았습니다.
정치인들이 표밭으로 삼기가 딱 좋은, 그야말로 알짜배기의 모습 그대로 이사장이 , 방면장이 그리고 권장이. 그렇게 역직을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구나..역직과 큰 분위기에 압도되는 순진함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선생님 스피치를 수없이 써먹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시키지 못하는 ,선과 악의 구분이 이런 조직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싸울려면 이사장 멱살을 붙들고 싸우지, 여기서 회원들을 분동시키는 것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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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도 인터넷을 보고 정보를 얻기 전까지는 그렇게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마음은 아니라고 해도,어느새 조직악에 물들어 분위기를 만들고, 잘하는 말솜씨로 회원들을 현혹시켰고, 숫자 불리기에 앞장섰던 것입니다.
이렇게 앞뒤없는 돌격성 때문에 눈과 귀를 스스로 막았던 것이지 이사장이 막아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막혀진 귀와 눈을 가진 회원들을 우롱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겠습니까?
포항은 어느곳보다 선거 후유증이 심했던 곳인데도, 그 문제점을 회원들은 알지 못하고 넘어갔던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글을 읽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지금 현실의 모습들을 모든 회원님들께 알려 주십시오. 지금 소속권을 돌아보면 반드시 불교회의 문제점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회원들이 분동된다고 판단 능력이 없다라고 치부 한다면 . 그리고 알면 상처를 받는 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한사람의 간부가 다시 시작해야하는 똑 같은 일의 반복입니다. 선동과 다른 것입니다.
지금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시켜 주어야, 그문제로 인한 우치는 범하지 않겠지요.
포항선거의 후유증도 되짚고 넘어갔다면 , 전국의 현창들이 거의 같은 방법이었다라는 것을 빨리 깨달았겠지요. 그리고 오늘 불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각도 현명해졌겠지요.
그리고
박덕현 이사장님이 물러나신 이유를 분명히 그때 회원들에게 까지 말해 주었다면. 오늘날 이사장을, 그리고 간부들을 우상숭배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할까 라고 간부들만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사람들부터, 그리고 회원들에게 이야기를 전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