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높고 파란 가을하늘만큼
불교공부의 학덕이 높으신
염화실 회원님들 모두
부산 금천선원
범종타종식과 첫종소리 울림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 10월 13일 토요일 타종식 법회 오후 5시30분
타종 오후 6시
음악회 오후 7시-8시 30분
무비큰스님께서 법문과
범종의 점안이라 할수 있는 첫 타종을 해주시며
오시는 분 모두 차례로 종을 울리게 됩니다.
5시까지 오셔서 저녁공양으로 팥죽 드시고
법보시로 책 '풍경소리'와 떡도 받으시고
정성껏 준비한 음악회에서
가을의 행복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금천선원은 구서1동 699-1
(구서 전철역 옆 이마트에서 직진 금정로 끝길 좌측,
구서여중 정문앞 금정산 자락)에 위치하고
문의 전화는 051-516-6001 입니다.
성불하십시요.
첫댓글 금천선원의 범종 타종식과 법문 그리고 음악회 - 깊어가는 가을 주말 오후에 잘 어울리는 단어들입니다. 구서동은 제가 결혼해서 처음 몇 년간 살았던 곳이라 더욱 그립습니다. 제 보물단지 둘을 다 얻은 곳이기도 하구요.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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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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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선원 타종식에 우리 연꽃의소리 가수들(강혜윤과 순야타)도 출연합니다. 염화실 법우님들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_()_
어제 염화실에서 음성강의만 듣던 무비스님을 뵐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귀에 익숙했던 스님 음성을 들으면서 처음 뵙는 분 같지않게 느껴졌습니다. 무비 스님께서 오셔서 금천선원 타종식이 더욱 빛나보였습니다. 은은하고 평화롭게 울려퍼지는 범종타종식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도심속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금천선원은 주위 자연경관과 어제밤 타종식은 그리고 음악회는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팥죽도 여러보살님들의 수고로 맛있게 먹고 선물도 감사하게 잘 받고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금천선원 주지스님, 정운 스님 다른 스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참! 순야타의 반야심경 랩으로 부른것 인상적이었습니다. 강혜윤씨의 맑고 아름다운 음성도 참 좋았고, 추가열씨와 함께하며 합창했던 시간도 그리고 새로 만든 금천선원 합창단의 노래도 좋았고,일렉로즈란 젊고 아리따운 세명과 함께한 경쾌한 시간도 참 신선했습니다. 가을 밤이 무르익어 밤 공기가 차가워 옷이 얇아 추웠던게 아쉽긴했습니다. 산사음악회 갈 기회 앞으로 많겠죠. 여벌의 따뜻한 옷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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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친정 갔다온다구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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