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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23.05.23 18:01
‘목상고 개교100주년기념’ 행사를 다녀와서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 20~21일, 우리 46회는 '목상고 개교100주년기념' 행사 참여를 위하여
서울, 광주, 부산 ,목포 친구들과 목포시 상동에서 합류, 기념 음악회 및 기념식에 참석, 개교 100 주년의
의미를 상기하고, 동문 / 지역 주민과 유대 강화, 친교 화합 단결의 시간을 가져 보람있고 뜻 깊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 일반사항
o 참 석
- 서울 : 23명(남 14, 여 9)
김상주, 권우택, 김노성, 김춘수, 김형준, 김동규, 김형환, 남철석, 박대한, 송길현,
이남희, 윤민석, 정준호, 한형호.
김실림, 김영순, 김훈순, 박복순, 문연순, 안은희, 이순희, 최혜순, 한연옥
- 목포, 광주, 부산 : 40명
o 행사비(협조)
- 찬 조( 8명) : 5,570,000원
김상주, 김동규, 김노성, 김귀임, 김실림, 박대한, 임종윤, 한연옥
- 참가비(18명) : 540,000원
o 서울 ⇒ 목포 이동(5.20일)
- 서울 출발 : 0750, 목포도착 : 1220
* 출발장소 : 사당역 4번출구, 직진 200m(SK주유소 앞)
금호고속 리무진버스(전남 74사 1453)
o 점 심(5.20.1230~1330 ) : 송옥정(한식)
- 목포시 맛의 거리 한식집 '송옥정'에서 식사(갈치. 고등어 구이 메뉴)
* 김성봉 목포회장, 염규성, 박태순 친구 등 마중나와 함께 식사
o 저녁식사(5.20.1800~2030) : 용당골(민어 전문점)
목포, 광주, 부산 친구들(17명)과 함께 모교 바로 앞의 용당동 '용당골'에서 민어 전문음식점에서
민어회, 민어전, 민어탕 등 민어코스로 술과 식사하면서 건배, 너무나 오랫만에 만나 모르게된 친구
들도 있어 전원 각자 소개와 인사 등 화기애애 하면서 다소 들뜬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하였습니다.
* 21시, 식사를 마치고 일부 목포 친구들도 숙소 상동(선샤인 호텔)의 바닷가 평화공원으로 이동,
분수대 앞 테크에서 밤바다를 바라보며 2차를 밤 늦게까지 즐겼습니다.
- 함께 식사한 목포(16), 광주(1), 부산(2) 친구들
김성봉, 김춘길, 임민호, 박봉석, 이재윤, 노성귀, 서완석, 조국현, 조기봉, 장석기,
박준길, 윤 홍, 염규성, 손사규, 천정엽, 조은숙,
부산: 김순옥, 한두원, 광주: 한민철
□ 제1회 김대중노벨평화상 수상기념&개교100주년기념 음악회
- 시간 : 5.20.15~17시
- 장소 : 목포시민 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 1부 클래식 , 2부 국악
목포시민과 함께하는 목상고 개교 100주년 축하 음악회가 동문, 목포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시립교향악단 정민경 피아니스트의 협연을 시작으로 목상고 출신 허주은 바리톤과 대구
출신 이윤경 소프라노의 공연이 이뤄져 동서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생 염원한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의 정신을 기리고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려는 뜻도 담긴 것입니다.
또 국악인 임현빈·진홍주 명창에 이어 현대 음악을 판소리로 창작한 공연과 목상고 오케
스트라 합주곡, 교가 등이 연주돼 우리들의 귀를 즐겁고 학창 시절을 회상케 했습니다.
목상고 개교 100주년에 대해 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교의 애환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목상고 전국동문회에서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과 목상고가
후원했으며 목포시립교향악단의 협찬으로 준비된 것입니다.
□ 개교100주년기념 행사(5.21일, 인동관)
- 09:40 상동 숙소 출발
- 10:30 공식행사 개최
- 12:30 ~13:30 점심오찬(운동장)
- 13:30 ~ 기념공연(운동장)
우리 '목상고'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백 년의 초석, 천년의 영광’이란 캐치프레이즈로 기념행사
를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과 김원이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과 전국의 졸업생 동문 및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목상고 100년 약사 보고를 시작으로 목상고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목상고 백년
사 ’ 헌정, 기념사와 축사,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자랑스런 목상인상’을 시상하고 도움을 준 인사
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도 전달됐습니다.
이어서 목상고 10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목상고 미래 100년의 꿈을 담은 목상고 비전 발표의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서영길 교장은 “선배들이 이룩한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성을 가
꾸며, 변화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실력을 길러 비전에 부합하는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00주년 기념사업회 서구 회장님은 “100주년을 계기로 지난 100년의 역사를 자산으로 앞으로
펼쳐질 더 큰 미래, 천년의 영광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주화와 민족화합을 위해 화해와 용서 통합에 공헌한 김대중 대통령과 무소유와 맑고 향
기롭게 삶을 실천한 법정 스님을 배출한 학교로서의 자부심은 목상인들에게 자긍심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재학생을 대표한 김현서(학생회장) 양은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선배님들이 쌓아 올
린 100년의 명문 고등학교 위상을 더욱 높이고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
다. 금번 행사에는 권노갑 선배님 께서도 참석하셨는데 인사 소개와 반기는 박수에 일어나 두팔
을 높이 들고 크게 흔들어 보였습니다.
한편, 우리 46회는 일부는 1층 앞으로, 일부는 2층 우측 앞에 흩어져 자리를 잡아 세를 과시하기
에는 아쉬웠습니다. 4년전 개교 99주년기념(46회, 졸업50주년기념) 체육대회때는 공식행사 직전,
단상 아래에서 '46회 졸업50주년기념' 현수막을 펼치고 촬영하는 등, 타 기수 회원들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바 있습니다. 당시 행사에는 박지원, 윤소하 국회의원, 오기돈 민주당위원장, 목
포시장, 신안군수, 목포시 의장, 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었습니다.
귀가시 교통혼잡을 고려, 행사가 끝나기 전 15시에 미리 출발하였습니다. 혜인 / 덕인고 뒤, 유달산
둘레길 도로로 진입, 노적봉앞에서 잠시 멈춰 촬영 후 목포대교 진입, 고하도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
하여 별도 승용차로 따라온 목포 회장, 이재윤 등 친구들로부터 차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홍어,
김치 등 반찬과 밥을 넘겨받고, 정식 작별 인사 후, 고하도 국도 1호선 시작점에서 출발, 서울로 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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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회 감상(5.20.15~17시)
➡ 입장, 착석
➡ 음악회 준비
➡ 음악회 시작(배경 설명)
사회자 KBS 광주방송 김희선 아나운서 멘트, 목상고를 22회로 졸업한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고,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과, 목상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로써 대통령께서 평생 염원하신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을 이루
고자한 김대중 정신을 기리기 위해 1부는 서양 클래식, 2부는 우리나라 국악을 공연하고, 이어서 3부는 목상고 재학생 오
케스트라 연주가 있겠다고 설명.
1부, 클래식
시립교향악단 정민경 피아니스트의 협연을 시작으로 목상고 출신 허주은 바리톤과 대구 출신 이윤경 소프라노의
공연이 이뤄져 동서 화합의 무대를 선보임.
* 허주은(81회) : 목포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음악대학원 비엔뇨 최고과정 졸업. 목포대 강사 역임.
* 이윤경 : 대구 계명대 성악과, 대학원 졸업. 계명대 초빙교수 역임. 다수 콩클 입상
허주은 젊은 후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You Raise Me Up 당신, 날 일으키시네!
당신의 어깨에서 저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당신이 저를 일으켜세울 때 혼자일때 보다 강해질 것이다"라는 가사로
의미있는 노래를 블렀다. (위 클릭)
2부, 국악
* 국악인 임현빈, 심봉사 눈뜨는 대목 열창.
* 드러머 김희현, 서양 대증악기 셋트드럼으로 소리 북 역할을 담당, 국악인 송길화와 동서양의 음악을 멋지게 연주.
* 국악으로 이름난 진홍주, '님이여', '배띄워라' 열창!
3부, 목상고 윈드 오케스트라
환호송, I want to hold your hand(비틀즈 노래), 교가 등 3곡 연주
- 교가 연주되어 학창시절을 회상케 함. 뛰어 올라간 동문 지휘와 관중들이 '목상행진곡'("영산강가에
날이 밝았네") 연주를 요구하자 지휘 선생은 정작 모른다는 제스쳐라니 ~
➡ 음악회가 끝나 대공연장을 나오면서
▲ 개교100주년기념식(5.21일, 인동관)
* 기수입장
목상 행진곡 "영산강가에 날이 벍았네" 노래와 박수속에 기수들 입장.(아래 클릭)
* 국민의례
* 강남일 총장이 소개하자 두팔을 높이들어 흔들어 보이시는 권노갑( 27회) 선배님.
➡ 100주년기념사업회 43회 서구 회장님 기념사
➡ 내빈 축사 (김원이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도 교육감, 도 교육위원장 등) ➡ 표창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자랑스런 목상인상’, 도움을 준 인사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 점심시간 |
▲ 김대중 동산에서
▲ 법정스님 기념 조형작품 '빠삐용 의자'
법정(속명 박재철) 스님은 29-3회 동문이다. 1955년 전남대 상과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출가하였다.
스님은 '무소유'사상을 설파한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탐욕에 흔들리는 인간 세상에 큰 울림을 주었다. 진정한 무소유는
단순히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스님의 뜻이다.
법정 스님이 송광사 불일암에서 아궁이 군불거리용 참나무로 손수 만든 나무의자를 ‘빠삐용 의자’라고 불렀다. '빠삐용'
처럼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곤 했다고 한다. 아래 조형작품 "빠삐용 의자"는 작년 22년 6월 개교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것이다. 이 조형작품은 화승그룹 고영립 전 회장 등 기업 회장, 사장들이 기부와 나눔으로 제작됐다.
조형작품 제작에는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김영원 전 홍익대 미술대학장이 의자 실물크기 그대로 청동으로
만들었다.
* 교수끼리 스님 상 앞에 섰다. (하)
* 아래는 지난 2020년 5월, 본인이 송광사 여행시 촬영한 불일암의 법정스님 유품들이다.
빠삐욘 의자를 중심으로 필기구, 공책 등이 그대로 놓여있었다. 법정 스님의 유품 고무신 옆에 앉아 보니 '무소유' 글귀 내용을
회상하게 되었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학교 정문 ~ 본관주변
* 69년도 졸업 이후 처음으로 본관 실내에 들어와 그때와 똑같은 교무실앞에 서보니 그 시절이 바로 떠오른다.
출입문앞 왼쪽켠에 대학입시관련 논술, 경제신문사 학생기자 모집 등 안내 자료들이 수북히 쌓여있어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음을 실감한다.
▲ 점심(5.20) : 목포 맛의 거리 송옥정(한식)에서
김성봉 목포회장, 염규성, 박태순 친구 등 마중나와 함께 식사
▲저녁식사(5.20) / 평화광장과 밤바다
음악회가 끝나고 목포 친구들(17명)과 함께 모교앞 음식점 '용당골'에서 민어회, 전 ,탕 등 코스로 음주 및 식사.
➡ 저녁 식사 후 평화공원 밤바다 구경(5.21.21시)
식사를 마치고 일부 목포 친구들도 숙소 상동(선샤인 호텔)의 바닷가 평화공원으로 이동, 분수대 앞
테크에서 밤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와 술로 밤 늦게까지 즐기다.
▲ 귀환길에 유달산(노적봉). 고하도를 둘러보고
➡ 노적봉
➡ 고하도 전망대(해상케이블카 스테이션)
유달산~고하도 해상케이블카는 길이 3230m로 현재까지 건설된 국내 케이블카 중 가장 길다. 유달산 북쪽 북항에서 출발해
최고봉인 일등바위를 지나 바다 건너 고하도까지 간다. 목포의 핵심 관광지들을 거의 다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제약되
어 전망대까지 오르지도 못하고 쳐다만 보았다.
* 고하도에서 바라본 유달산과 신안비치호텔(상) / 고하도 테크길(하)
2022.4월, 케이블카로 유달산에서 고하도를 건너와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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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하도에서 목포친구들과 작별
김성봉회장, 이재윤 등 친구들로부터 차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홍어, 김치, 등 반찬과 밥을 준비하여
고하도 국도 1호선 시작점까지 멀리 따라 나와 환송하였습니다. 김회장 부인께선 겉절이 열무 김치를 담그느라
수고하셨는데 귀환시 먹어보니 참 맛있었습니다. 우리들께 적극 협조 해 주신 김성봉회장 부부, 그리고 이재윤,
임민호친구, 염규성 박태순부부 등 함께한 여러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한편, 김성봉 친구는 목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금년 1월부터는 목포시 체육회장을 직무대행하였으며, 현재는
전남도 종합체육대회 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목포 행사를 원만히 치르느라 수고하신 김상주 회장, 윤민석 총장님 고맙습니다. 인천의 김귀임 부회장님
께선 버스 내 식사 등 제반 음식을 준비, 버스까지 전달 후 몸이 좋지않아 귀가하였습니다. 크게 수고하셨습니다.
이동간 적극 봉사하신 김실림, 김영순 등 친구들께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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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상고 100년사
목상고 100년의 역사, 한세기의 역사를 책으로 발간(917p)했다. 선배들의 앞선 발자취를 한권의 책으로 모아
후배들의 거울이 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으로 목상고는 선배들이 빛내 온 10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미래학교
로 도약 부흥 발전하여 학교의 위상과 역할 제고, 이 사회와 나라에 공헌 할 인재를 키워가는 ‘목상고‘가 될 것으
로 믿는다. 이 책은 서구회장께서 학생회장에게 헌정하고, 행사 참석자 모두에게 증정하였다.
발간사(취지)
서구(43회) 목상고개교100주년 기념사업회장
개교 100년사는 목상고의 역사와 전통의 뿌리를 찾아 100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맥(脈)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목상인의 발자취를 따라 목상의 인물들과 그들의 활약상을 재 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
여 졸업생, 재학생들에게 100년의 역사를 통해 100년의 꿈이 담긴 비전을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재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전기를 마련하려는 뜻을 담았다.
목 차(개요)
제 1편 기록으로 보는 목상고 100년
제 2편 모임으로 보는 목상고 100년
o 졸업 후 동문회활동
총동문회, 재경 동문회, 광주 동문회, 부산 동문회, 재일 목상회
o 친목회 활동
- 유송회 : 19회~30회, 32~51회 현재 18명
재력, 학문과 예술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회원이 많았다.
동문들의 여러 모임중 원로 조직으로서의 역할
- 삼목회 : 초창기 정치권, 금융권에 몸 담은 동문들 조직.
권노갑(27회), LG스포츠 단장 정학모(37회), 송촌그룹 고문 김성태(38회), 국회의원 이훈평(38회), 전북은행 고문
박성욱(38회) 동문 등 정치권과 금융권 종사들 주축으로 결성. 짝수월 3주차 목요일 정기모임, 년 2회 골프모임. 매년 회원
충원으로 선 후배 조직속에 모임 활성화
※ 현재 회원 34명, 고문 권노갑, 회장 김성철(49회) 46회 : 문성우, 정일빈, 김순말
- 연지회(50회~76회) : 선후배간 상호 친목 도모 목적
- 호유회(湖儒會) : 향토문화 예술과 민간 주도의 문예 진흥 꿈꾸며 결성
- 골프회
- 산악회 : 서울, 광주, 목포
제 3편 인물로 보는 목상고 100년
제1장 김대중, 행동하는 양심 그리고 평화의 사도
제2장 법정, 맑고 향기로운 무소유의 삶
제3장 목상 초창기 인물열전(1~29회)
- 조인정(13회) : 전 광주은행 전무이사. 지도면(증도면) 장고리 출신
- 배민홍(15회) : 전 전북은행장.(성업공사 사장, 대한교육보험사장, 삼양타이어사장, 대전상호신용금고 회장 등)
- 신용희(19회) : 전 대한교육보험 회장
- 신준식(19회) : 37세에 모교 교장, 여수수산전문대학장, 코스모스전자 사장 역임.
- 박경원(20회) : 전 내무부 장관. 고교 1학년때(66년) 2군사령관 시절 군복을 입고 양회종 교장 방문 기억남. 당시 여러대의
찝차들과 소령, 중령들이 현관 밖에서 대기하면서 우리들께 학교에 대하여 문의하였음. 교통부장관 등 총 다섯차례의 장관
직과 국회의원 지냄. 영광출신.
- 박상구(21회) : 전 삼양타이어 회장
- 양재봉(22회) : 대신그룹 창업자. 나주에서 시험치러 간 25명중 유일한 합격자
- 임종기(22회) : 전 재경동문회장, 4선 국회의원.
- 정태균(23회) : 전 대법관
- 권노갑(27회) : 3선 국회의원 역임. 재경 동문회 고문
- 윤순정(29회) : 전 한일은행장. 졸업직후 한일은행 입사, 39년뒤 은행장.
제4장 대한민국를 수놓은 목상의 인재들
1. 독립운동가,
2. 6.25 참전 영웅
3. 정치인(국회의원)
강선명(1회) 목포, 제헌국회의원. 신행용(1회) 무안, 3대 국회의원
김대중(22회) 제 6~8대, 13~14대, 제15대 대통령. 2000년 노벨평화상
임종기(22회) 제8대, 10~12대 국회의원
권노갑(27회) 제13~15대 국회의원
이성일(27회) 제 11대 국회의원(해남,진도)
이경제(30회) 제 14대 국회의원(구로 을)
이훈평(38회) 제 15대(전국구), 제 16대 국회의원(관악 갑) 08~11년 재경동문회 회장
o 지자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
윤광(19회) : 강진군수 역임. 87~90년 재경동문회장 역임.
최공인(29회) : 문태중 교장역임, 98년 신안군수 당선
이완식(34회) : 성산실업 대표이사, 전남농구협회장, 도의회 의장 역임.
이광래(42회) : 제 5대 목포시의회 의장, 제 7대 전남 도의원
손영채(49회) : 95년 하남시장, 98년 하남시장 재선
서정창(50회) : 02, 10년 전남 도의원, 김관선(53회) 95, 98년 광주시의회 의원
박순규(56회) : 18년 서울시의회 의원. 고윤석(57회) : 14년 경기도의회 의원
정상기(60회) : 06,10,14년 강서구 의회 3선, 18년 서울시의회 의원
4.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19명 등재)
* 46회 : 김광호, 김동규, 문성우, 정일빈
. 5. 교육인(16명 등재)
* 46회 교수 한형호(건대), 교수 박정택(대전대학교)
6. 문화 / 예술 / 체육인 :
법정(29회) : 스님 속명 박재철. 무소유 사상을 설파하는 현펀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전개.
미술/사진 음악 : 손석우(16회) 대중음악 작사/작곡가
* 46회 박태순(사진&시인)
7. 관세사 / 공인회계사 / 세무사
8. 금융인: 20명 등재
9. 법조인 : 5명 등재
변호사 : 50회 최갑선 헌법연구관, 52회 김부영, 37회 강열일, 51회 박인출, 53회 강동범
* 46회 김오수 : 공인회계사 수석합격. 15회 사법시험 차석,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판사 임용, 대법원 재판연구관. 변호사.
10. 기업인 : 김종규(35회) : 삼성출판사 사장. 정무웅(35회) : 코롬방 제과점 사장
43회 서구 : 금호건설 부사장, 아시아나 항공건설 대표이사,금호 아시아나 그룹 상근 고문 역임.
* 46회 : 권우택, 김광현 , 이상현
11. 의료인 : 최병조(27회) : 중앙대 의대 교수. 강남성심병원 원장 역임.
제 4편 사진으로 보는 목상고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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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자료(동영상)
1. 개교100주년 음악회 (https://youtu.be/n7dOyxM8v3w)
2. 개교100주년 기념식(https://youtu.be/-A6VcE6DwPc)
3. 개교100주년 축하공연(https://youtu.be/c4dDj70Nx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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