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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하늘가시며 당부하던말
가시밭고갯길넘듯 힘들고 어렵던 90여년 인생의 수레바퀴 굴려오시며 가난에 울고 남편한테 맞고 자식들에게 시달리고 질병과 늙음과 싸워오신 울엄니, 국립의료원 영안실에서 원지동 서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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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 하늘가시니 비가 펑펑 오셨으면작성자:松이와坡래작성시간:2017.06.22 조회수:48댓글0연세 아흔되신 울엄니 자정넘겨 방금전 (22일 0:30)하나님 부름 받으셨어요.파란만장 [波瀾萬丈]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살피니"기복이 많고 변화가 몹시 심함'이네요.바로 울엄니같이 한평생을 고생하신 여인들의 삶을 정의한거겠군요.아흔살 되시도록 지지리 고생만 하신 엄니가 요양원 병상에누워 거동을 못하신지 4년. 고향 충청 서해남단 서천군 마산면 선녀골에서 태어나셔 기산면 안산너말 19살 청년에게 시집오셔 19살에 저를 낳으신 후 평생을 고생만 하신 울엄니 잘 가시도록 기원해주시옵길 삼가 아룁니다.♥잠시 머무르실 빈소는 서울 을지로 6가(2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13번출구)국립중앙의료원2층207호에모셨으며★발인은24일(토)07시에 드린 후 서초구원지동 추모공원 화장장 경유, 충남서천군기산면 가족묘지로 모시겠습니다.♥지지리고생만 하시다가 소천하신 울엄니 하나님 좌편에서 편히 쉬시도록 기원해주셔요.6월22일 하지절기 아침不孝子息 이재갑 拜上댓글알림 설정댓글댓글이 없습니다.첫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댓글 새로고침이전무술경칩 6일 33차 3월 3차 격일산행실천다음자연이 채색한 환~상의 섬. 대청도 삼서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