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가입하고 여기에 글 첨 올려보네요~^^
제가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은..'호밀밭의 파수꾼' ...
많은 분들이 벌써 읽어보셨겠지만 그래두 한번 더~^^
이 책은 잡지를 읽다 알게 됐는데요..
사실 이 책을 보고 많이 놀랐었더랬죠
문체가 거침없거든요
"사회에 불만 있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이게 그 잡지의 타이틀로 나왔었어요
그 때 당시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였는데...그다지 사회에 불만있는 학생은 아니였지만^^;;
학교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무의미한 생활의 연속이였죠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랑 빌려서 같이 읽기로 하고 읽었죠
읽으면서 저를 웃게 만든 부분도 꽤 많았구요
재수시절에도 읽으면서 그냥 마음의 위안도 받구요^^;;
이 책을 고등학생 분들이 꼭 한 번 쯤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책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읽다보면 빠져들거라고 생각해요~~^^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원서로 사서 읽어도 괜찮구요~~
암튼 저의 첫 소개글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