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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자연 스럽고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
브이맨2 추천 0 조회 100 16.03.24 16: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태초 먹거리학교 이계호교수님의 강의 후기

 

 

 

 

태초 먹거리학교를 운영 중인 이계호교수님과 함께

 

 

자연 스럽고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

 

더라이프 메디칼 

Medical Engineer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암과 투병 중이거나 재발 방지 그리고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하여 먹거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암의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음식에 관하여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 태초 먹거리학교 강의 신청을 하였다. 워낙 많은 분들이 접수를 하여 이번에 겨우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지금 강의 신청을 하면 내년 봄 즈음에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런 기회가 누구에게나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본다.그리고 아직 이계호교수님의 강의를 듣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간략하게 요약하여 

소개하여 본다

 

만약에 강의를 듣고자 하시는 분은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강의는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준비물없이 가면 작은 노트와 볼펜을 제공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을 할 수 있다. 강의 시간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며 중간에 한번 휴식 시간이 있으며 이계호 교수와 개인 상담도 할 수 있다.그리고 무려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이계호교수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태초 먹거리학교 이계호 교수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도 가미하여 소개하고자 하며 암 투병중인 환우님과 보호자가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1.인간과 자연은 Food Chain System이다

인간과 자연은 거의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뼈는 토양 성분과 같은 것이기에 흙에서 영양 성분을 흡수하여 식물이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는 것과 같이 인체도 그와 유사한 방식이다.그리고 2/3정도를 차지하는 수분은 물이 있어야 식물이 성장하듯이 건강과 물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흙 집은 건강에 가장 유익하지만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허물어지거나 비가 셀 수 있듯이 인체도 흙 집 처럼 관리를 잘 하여야 건강하게 살수 있는 것 이다.

 

2.암의 주요 원인은 음식이 35%를 차지 한다.

어떤 암 전문의는 암 환자는 암으로 사망하지 않는다, 다만 영양실조로 대부분 사망한다고 강조하였듯이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의 주요 원인은 음식이 35%를 차지한다고 미국 암학회에서 발표를 하였다. 암에 걸리지 않거나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적절한 영양 관리, 좋은 환경,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 하다.

 

3.암 치유는 정신과 육체가 동시에 치유 되어야 한다

정신, 육체는 질서와 균형을 잘 이루어야만 한다. 부정적 생각,분노를 버리고 마음의 평화와 밝은 모습으로 투병을 하여야만 암을 이길 수 있다. 매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4.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는 최근의 먹거리들

- 사과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에 한 개의 사과만 먹으면 최고의 건강 비법이라고 할 정도로 사과가 좋은 과일이지만 농업의 변화로 인하여 농약을 치고 비료를 주고 영양보다는 외관적으로 이쁘고 무조건 당분이 풍부한 것으로 생산하고자 하는 것으로 변화되어 30년 전의 사과 영양분과 지금의 사과 영양분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과거에 새콤 달콤한 홍옥 사과는 최고의 과일이며 왕중의 왕으로 대접받아 왔지만 당분 위주로 작목을 하다보니 올바른 홍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사과는 매일 하루에 한 개 정도 먹는 것이 좋으며 물로 깨끗히 잘 씻어서 껍질 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토마토는 세계 20대 건강 식품으로 선정 될 만큼 좋지만 그냥 먹는 것 보다 호두를 한 알 같이 먹으며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다.

 

- 과일은 무조건 크고 깔끔해야 상품 가치가 높다고 평가를 하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농가에서는 자연의 섭리를 무시하고 일조량을 차단하기 위하여 종이를 씌우고 비닐 하루스는 밤에도 대낮처럼 불을 밝혀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거기에 농약을 뿌리고 토양에는 성장에 필요한 비료를 듬뿍주고 양산을 하다보니 과일 고유의 영양 성분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을 역행하여 생산되는 과일보다 벌레가 있고 복숭아에 기미 주끈깨가 있는 과일이 오히려 던 안전하고 영양성분이 높은 과일이다.

 

- 일본에는 Kimura Akinory Apple을 이용하여 쥬스와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서 식사를 하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겨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렇게 유명하게 된 이유는 사과 농장을 하는 기무라 아끼노리씨가 9년간을 노력하여 자연의 토양으로 바꾸어 가면서 자연 그대로 사과를 재배하였기에 일반 사과보다 영양성분이 몇 배나 높고 농약을 치지 않아 안전하다는 소문이 나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반 사과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건강을 위한다면 그 정도는 투자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국내에서도 자연 방식으로 과일이나 채소 농사를 짓는다면 아마도 대박이 날 것이라 생각 한다.

 

5.과일과 채소를 안전하게 세척하는 방법

유기농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지만 미생물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떠한 과일이나 채소를 날 것으로 먹을 경우에는 반드시 잘 세척하고 먹어야 안전하다.

Tip:

마트에서 담근 소주 큰 것과 식초 큰것을 같은 용량으로 구입하여 1:1로 희석한 다음 일반 수도물을 6-6배 정도 배합하여 그 물로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하면 농약과 미생물을 거의 없앨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로 한번 더 세척하면 더욱 좋다, 건강한 사람이나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필자의 생각으로는 간단하게 과일,채소를 특정한 용기에 물을 담아 3-5분 정도 담구어 두었다가 먹는 것도 좋을 듯 하다.,

 

6.거친 전체식이 좋다

일반적으로 과일을 깎아서 먹는데 실제로 껍질에는 많은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사과,무우,감자,고구마 외 )

 

7.암 투병중 환자는 현미차를 마셔라

백미에는 영양 성분이 5% 정도이면 현미에는 95%의 영양분이 있다, 현미를 후라이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살짝 구워서 주전자에 한 웅큼씩 넣어 보리차 끊이듯이 하면 된다.

 

8. 한국 사람들의 잘 못된 음식 문화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삽겹살을 좋아하고 스팸 햄을 좋아하는 것이 신기하게 생각 한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런한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이다. 어쩌다 한번 삽겹살을 먹을 수도 있고 스팸도 먹고 라면도 먹는다고 당장 죽는 것을 아니지만 과다 섭취가 문제이다, 그리고 꼭 라면이 먹고 싶을 때는 커피 포트에 뜨거운 물을 동시에 끊여서 스프를 넣기 전에 라면 물을 모두 버리고 커피 포트의 뜨거운 물을 넣고 스트를 약간 넣고 먹으면 좋다,

 

9.현미밥을 먹는 법

현미밥에 관하여 논란이 있는데 모든 환자가 반드시 현미밥을 먹으라는 의미는 아니다.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자제를 하고 현미를 먹어도 문제가 없다면 최소한 50회 정도는 씹고 넘겨야 한다.오래 씹을 수록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에는 소화제 역활을 하는 아밀라제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식사 시간이 길수록 수명도 길어 진다는 논리이다. 또한 오래 씹을 때 뇌하수체를 반복 자극하여 세레토린,멜라토닌,엔톨핀,다이돌핀과 같은 유익한 성분이 많이 분비되어 치유에 도움을 준다,

 

10.식사를 마친 후 2시간뒤 물 한 컵을 췌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11.발효와 효소의 차이점

발효: 김치,된장,술,식초등과 같이 미생물 및 효소에 의하여 변화된 것

효소: 촉매로서 다른 물질을 변화 시킨다(식혜,엿기름)

Tip:

청매실을 담글 때는 반드시 씨를 제거하고 담아야 하며 한꺼번에 많은 량을 먹는 것 보다 소주 한 컵 정도가 좋다. 청매실의 씨는 시안매당체(청산가루)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12.암 투병중인 경우 필수 3대 영양소를 섭취하라

암 투병중인 환자는 모든 기능이 정상인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섭취고 골고루 잘 먹어서 정상적인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가공 식품을 자제하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삼가하여야 한다. 특히 필수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함으로 식물성 단백질인 콩을 밥과 섞어 먹는 것이 좋으며 생선도 좋다,

 

삽겹살은 트랜스 지방이 가장 많기 때문에 자제를 하고 소고기도 살코기 위주가 좋다, 오리고기를 필자는 추천한다, 보신탕의 경우 김의신 박사는 추천을 하였지만 도살 과정과 위생 처리에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13.암 환자는 가능하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인체가 리싸이클링 하는 시간이며 각종 호르몬 분비와 면역세포가 생성되는 시간대 이다. 충분한 수면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01

02

03

태초먹거리 책자와 노트

휴식 시간에

이계호교수 책자 사인


 

01

02

03

환자와 개인 상담 중

강의 모습

항상 기뻐하라

 

 

 

 

 

 

 


 

 

 

맺음말:

솔개의 수명은 70년 정도 살수 있지만 태어난지 40년이 지나면 부리와 발톱이 망가지고 깃털도 푸석푸석해지지만 6개월 동안 바위에 부리를 부딪치게 하여 완전히 망가지게 하면 다시 부리가 생성이 된다, 그리고 부리로 노화되어 제대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발톱도 부리로 빼어 버리는데 신기하게도 다시 발톱이 나기 시작하고 털도 자신의 부리로 쪼아서 다 뽑아 버린다. 그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솔개는 다시 재생되어 30년을 더 살다가 죽는다.

 

이러한 솔개도 각고의 노력을 이겨내듯이 우리 인간도 그러한 고통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어떤 것이던지 노력없는 결과가 없듯이 힘든 투병의 시간이지만 암 진단 후 가장 중요한 6개월 이상 집중적으로 투병 관리를 한다면 얼마든지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한다, 지금도 힘든 병마와 싸우는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한다.

 

자료 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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