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효센터 공연으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할아버지를 상대로 했기때문에 준비할때부터 행사 당시까지도 상당히 힘든게 많았는데요,
MC를 준비 했었던 재만이랑 지욱이가 서로 이해하고 도우려했기때문에 잘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행사로 가장 많이 느낀건 저희 동아리의 가장 큰 약점인 2MC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대와 함께 하게 되든 서로 맞춰주고 함께 호흡할수있는 방법을 배우는게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도착하면 음향체크는 필수라는 점도 배웠습니다.
리허설로 연습만 하는게 아니라 리허설을 함으로서 자신의 목소리가 가장 빛날수있도록 찾아 맞추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느낀 점이지만
어떤 행사를 가든지, 어떤 자리이든지 간에 많이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서 얻는게 많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어떤 자리이든 부딧혀 보고 느낀 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공부가 되는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MC로 참가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저와 함께 공문 처리를 위해 교수님들을 만나 뵈었던 혜진이와 예지나에게 피곤할텐데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MC를 보았던 재만이와 지욱이에게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전날에도 저와 함께 늦게까지 학교에서 멘트준비도 하고 웃음 치료에대한 마지막 연습을 한게
사실 제 입장에서는 친구들을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많이 미안하기도 했지만
단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고 준비한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고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때문에 함께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프로그램을 짤때 함께 고민하고 고생해주었던 진국이와 준혁이, 대룡이에게도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좀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첫댓글 하나되는 엠아씨, 좋당 ㅋㅋ 갑자기 후기가 쑥쑥 올라온당.ㅋ 외부로도 행사 나가는 엠아씨, 우리과의 이름을 빛내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