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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자료실 "[아! 어쩌나?] (46)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나요?"
sophie 추천 1 조회 13 10.04.02 06: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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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02 06:53

    첫댓글 하느님 나라가 평범한 일상 안에 현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심리치료에서 인간의 자아는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내가 되고 싶은 자아와 나 그대로인 자아 두 가지인데,
    이 두 가지 자아상의 격차가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심리적 상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지나치게 두 자아상의 거리감이 심하면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하느님 나라는 아주 특별한 삶을 살아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이 두 자아 사이의 틈새가 벌어져 심각한 정신적 장애가 있을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 작성자 10.04.02 06:54


    그렇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평범한 일상 안에 현존합니다.

  • 10.04.02 14:45

    "지금 이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다. 너희끼리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해주고 싸우거나 미워하지 않는 이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다."
    하느님 나라가 평범한 일상 안에 현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벨기에 보랭 성모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하루하루 기도하는 평범한 신앙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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