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머슴 미국머슴 이야기 "
얼마전에 한 미 두 나라의 머슴에 관한 글
<> 한국 머슴 이야기 <>
평안북도 정주에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며 총명한 청년이었습니다.
청년은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습니다.
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안방에 들여놓았습니다.
주인은 이 청년을 머슴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그 청년을 평양의 숭실대학에 입학시켜주었습니다.
공부를 마친 청년은 고향으로 내려와 오산학교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요강을 씻어 숭실대학에 간 그가 민족의 독립운동가 조 만식 선생님이십니다.
후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머슴이 어떻게 대학에 가고 선생님이 되고 독립운동가가 되었느냐고 ...
“주인의 요강을 정성들여 씻는 정성을 보여라.” 조만식 선생님은 그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남의 요강을 닦는 겸손과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아량 그게 조 만식 선생님을 낳게 한 것입니다.
<> 미국 머슴 이야기 <>
미국의 남북전쟁이 터지기 몇 해 전의 일입니다.
오하이오 주의 대농 부호인 테일러(Worthy Tailor) 씨 농 장에 한 거지 소년이 굴러들어왓습니다.
17살의 짐이었습니다. (Garfield at age 16)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 집에서는 그를 머슴으로 고용했습니다.
그러나 3년 뒤, 자기의 외동딸과 짐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테일러 씨는 몹시 노하여 짐을 빈손으로 때려서 내쫓았습니다.
그 후35년이 지난 후 낡은 창고를 헐다가 짐의 보따리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한 권의 책 속에서 그의 본명을 찾았습니다.
James A. Garfield...
미국의 20대 대통령 이름입니다.
그 동안...짐은... 히람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육군 소장을 거쳐 하원의원에 여덟 번 피선된 후 백악관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테일러(Worthy Tailor) 씨가 좀 더 사람을 볼 줄 아는 눈 이 있었다면...
딸의 진실된 사랑을 무시하고 외면하지 않았다면
사랑하는 딸은 한 거대한 나라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고
테일러씨는 대통령의 장인이 되었겠지요
실제로 있었던 이 두가지 이야기는 어느 누구라도 결단코 무시되어서는 안되며
사람이란 원래 신분이나 귀천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을 존귀히 여겨야 함을...
또한 겸손과 자기를 낮추는 겸허함은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바꿀 수 있음을.
그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극명한 교훈을 줍니다.
누구나 가능성을 위해 아자 아자 화이팅해볼까요
울산지부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국제평생연합회 스트레스관 리사 웃음치료사1급 레크레이션 펀리더십 스 트레스관리 실버체조 등 3종동시 취득 자격증 천년웃음 이미정명강사 후기입니다 " 한국머슴 미국머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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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인재교육원(의무교육,소양교육)
울산지부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국제평생연합회 스트레스관 웃음치료사1급 레크레이션 펀리더십 실버체조 자격증과정 천년웃음 이미정명강사
천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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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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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년웃음왕짱소장님~!!!!
천년웃음왕짱소장님~!!!!
천년웃음왕짱소장님~!!!!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