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갑자기.. 올해 마지막 중보집회에 참석해야 겠다는 맘에 남편의 맘도 갑자기 돌리셔서..
헐레벌떡 순천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도 치유를 준비하고 계셨던 주님이셨습니다..
결혼전부터 손발이 차고 냉이 많아서 약도 많이 먹고 했었는데...
마라톤처럼.. 단번에 치유가 되지 않더라구요...
겨울되면 얼음장처럼 찬 손과발..
올해는 가을되면서.. 자궁쪽에 찬바람이 마치 에어컨 바람이 밑에서 들어오는 것처럼 시린증세까지..
정말 막막한~~~.. 따뜻하게 껴 입기도 했지만 .......... 별 효과가 없었어요...
속으로 아이도 낳아야 하는데........... 가슴앓이만 하고 있었죠..
그런데 집회 첫타임에 김순현목사님이 나오셔서 치유를 선포하셨는데..
정말 그 부분에 따뜻함으로 감싸는 느낌이 들더니... 이제 찬바람이 속으로 들어오지 않아요~~..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이 선포될때 치유가 너무 쉽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내게는 먼 당신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주님이 치유해 주셨어요.........
주님이 하셨어요....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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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그러니까.. 순천 중보집회 11월18-19..
병원가서.. 오늘 임신한 것을 확인했어요... 애기가 생긴지 3주정도 되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할렐루야.. 주님이 생명을 주셨어요....
사탄은 나에게 끊임없이 참소하고... 버림받은 자처럼....... 죽이려했지만....
하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나를 돌보셨습니다....
. 목사님께서 친히......축복해주시고...... 정말...... 사랑에... 너무 감사합니다.......
축하축하해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나도 순천갔었는데....^^ 저도 이루어질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제 조카중에도 무정자로 임신하지 못해 애타하는 조카가 있어요 주님을 믿는다면 이런 역사의 자리에 올텐데 마음이 탑니다. 있던것도 다 허비하고 지쳐있던 혈루증여인처럼 가진것 다 잃고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때 주님께 돌아오려는지 ..
예쁜 아이, 제 조카에게도 생겼으면 해서 적어 봅니다. 먼저 구원의 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없는것을 있는것 같이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축하드려요~~~~
오~ 집사님!!! 이런 경사가 또 어디있나요!!! 정말 주님께 감사드리고!! 집사님 축복합니다!!!
집사님의 고백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사탄은 참소하고 죽이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거룩한 산'에서 태어나는 2세!!! 완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순산하세요!!! ^ ^
와....할렐루야~~~~~~
축하합니다. 예쁜 아기 낳으세요
축하합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건강하게 태교하시고 순산하세요~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축하드려요 너무 기쁘네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저에게도 같은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