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대학을 거쳐 다년간의 장편 상업영화경험을 쌓고 장편시나리오 개발과 개인 단편작업을 하고 있는 홍성준 입니다.
2014년도 첫 단편 "해방(2015.01. 15min. color. hdv)을 완성후 2015년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두번째 단편(소금물) 작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일제시대,한국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망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묘사 합니다.
줄거리 - 인천의 낡은 포구. 시체 버리는 일을 중심으로 몇몇의 노인들이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무지하고 동물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던 그들은 그들도 예측할 수 없었던 하나의 사건을 겪는다. 망가진 사람들의 배역을 맡아주실 연기자분들을 찾고있습니다. 구체적인 배역은 1. 김씨. - 60대 남. 2. 꽃분이. - 60대 여. 3. 강은철. - 60대 남. 4. 순자. - 60대 여. 5. 버러지. - 60대 남. 6. 장님. - 60대 남. 7. 장님 딸.- 5살 여.
이렇게 60대 남자배우4명과 60대 여자배우 2명. 총7명 입니다. 7분의 배역은 거의 비슷한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연료는 협의후 최대한의 성의를 표하겠습니다.
촬영 날짜는 12월 10일경 2회차로 예정되어있으며 장소는 인천역 부근의 바닷가 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은 메일을 통해 접수받겠습니다! me2urusah@gmail.com 010 4817 5411